08.09 예레미야 Jr 17:1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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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08 22:28 조회 Read7,956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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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우상을 숭배한 유다의 죄가 가져올 심판을 언급한 후,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아니면 사람을 의지하는지에 따라 행한 대로 보응하실 하나님을 소개합니다.
[ 예레미야 17:1 - 17:18 ] (찬송292장)
1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제단 뿔에 새겨졌거늘 2그들의 자녀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는 그 제단들과 아세라들을 생각하도다 3들에 있는 나의 산아 네 온 영토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네 재산과 네 모든 보물과 산당들로 노략을 당하게 하리니 4내가 네게 준 네 기업에서 네 손을 뗄 것이며 또 내가 너로 하여금 너의 알지 못하는 땅에서 네 원수를 섬기게 하리니 이는 너희가 내 노를 맹렬하게 하여 영원히 타는 불을 일으켰음이라
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9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1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12영화로우신 보좌여 시작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13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14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15보라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냐 이제 임하게 할지어다 하나이다 16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17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18나를 박해하는 자로 치욕을 당하게 하시고 나로 치욕을 당하게 마옵소서 그들은 놀라게 하시고 나는 놀라게 하지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 Jeremiah 17:1 - 17:18 ]
1“The sin of Judah is written with a pen of iron; with a point of diamond it is engraved on the tablet of their heart, and on the horns of their altars,2 while their children remember their altars and their Asherim, beside every green tree and on the high hills,3 on the mountains in the open country. Your wealth and all your treasures I will give for spoil as the price of your high places for sin throughout all your territory.4 You shall loosen your hand from your heritage that I gave to you, and I will make you serve your enemies in a land that you do not know, for in my anger a fire is kindled that shall burn forever.” 5Thus says the LORD: “Cursed is the man who trusts in man and makes flesh his strength, whose heart turns away from the LORD.6 He is like a shrub in the desert, and shall not see any good come. He shall dwell in the parched places of the wilderness, in an uninhabited salt land.7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the LORD, whose trust is the LORD.8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water, that sends out its roots by the stream, and does not fear when heat comes, for its leaves remain green, and is not anxious in the year of drought, for it does not cease to bear fruit.”9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desperately sick; who can understand it?10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test the mind,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eeds.”11 Like the partridge that gathers a brood that she did not hatch, so is he who gets riches but not by justice; in the midst of his days they will leave him, and at his end he will be a fool.12 A glorious throne set on high from the beginning is the place of our sanctuary.13 O LORD, the hope of Israel, all who forsake you shall be put to shame; those who turn away from you shall be written in the earth, for they have forsaken the LORD, the fountain of living water.14 Heal me, O LORD, and I shall be healed; save me, and I shall be saved, for you are my praise.15 Behold, they say to me, “Where is the word of the LORD? Let it come!”16 I have not run away from being your shepherd, nor have I desired the day of sickness. You know what came out of my lips; it was before your face.17 Be not a terror to me; you are my refuge in the day of disaster.18 Let those be put to shame who persecute me, but let me not be put to shame; let them be dismayed, but let me not be dismayed; bring upon them the day of disaster; destroy them with double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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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따랐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하지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부패하고 거짓된 세상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그분을 조롱하며 믿는 자들을 박해하는 상황에서도 예례미야는 자기가 할일에서 벗어나지 않고 따랐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많은 믿음의 선진들도 죽음앞에서도 믿음의 길을 묵묵히 하나님만 의지하며 걸어갔습니다. 그럴수 있었던건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구절의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였습니다. 종종 어려움앞에서 갈팡질팡할때 제 믿음의 근원을 살펴볼때가 있습니다. 바른 믿음의 근거인 지존하신 하나님보다는 그분이 주실 떡고물같은것을 의지할때도 많고, 제 자신의 연약함에 연민을 느끼며 울적해할때도 있었습니다. 주님앞에 설때까지 예례미야처럼 믿음의 싸움을 잘 싸워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주실 축복도 기대되지만, 이미 주신 축복에 충분히 감사하며, 오늘 하루 매순간을 감사의 제사로 드리며 나아가길 원합니다. 제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지 않고, 근심으로 말라버리는 잎이 아닌 푸르름 잎사귀로 가득한 저의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 최** 자매의 마음을 열어주셔서 주님을 생각하게 하시고, 아이들과 남편도 주님품으로 들어올수 있는 구원의 은혜를 받아들이게 인도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사람과 그 능력을 믿느냐,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 하느냐?
너무나 기본적인 질문인지라 진부하게 느껴질 법하지만 이것이 인생을 극명하게 바꾸는 과제입니다.
이에 대한 정답은 지극히 쉽고 명확데도 불구하고 정답대로 살기가 녹녹치 않은 것이 문제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 때문입니다.
첫 사람 아담이 하나님의 계명을 거역한 이래로 불치의 병과 같이 전염된 "거짓되고 부패한 마음" 말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보다 상대적인 사람(하와)의 말을 택하기 위해서 아담은 자신을 속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배반한 죄를 합리화 하기 위해서 자신을 속이는 죄를 더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어릴 때로 부터 쉐마(신 6:4)는 물론 시편 1편, 23편을 밥먹듯 날마다 암송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시대의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속이며 우상의 천지를 만들어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
그 죄의 여파는 지금 이 시간까지 인간사회에 차고 넘치며 거대한 거짓의 너울파고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간 개개인의 마음 속으로 부터 온 세상 전체가 거짓으로 오염된 채 그것이 정상인 것처럼 둔갑해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에 절대적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개입하셨던 것입니다. (요 1:14)
그리고 선포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는니라. (요 14:6)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정과 욕심으로 점철 된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고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갈 5:24-25)
이 길은 좁은 문으로 향한 협착한 길인지라 찾는 이가 적어 외롭기도 하고, 때로 슬프고, 힘들고, 손해보고, 눈물나는 고난의 여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길은 우리에 앞서 주님께서 가신 승리의 길입니다.
자칫 심히 부패하고 거짓될 수 있는 자신을 철저히 부인하고 날마다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뿐입니다.
주님, 저의 인생 이제 8부 능선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주님이 아니면 설명될 수 없는 인생이오니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바쳐드립니다. 주님.
이것이 저의 간증이요 이것이 저의 찬송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10 “I the LORD search the heart and test the mind, to give every man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the fruit of his deeds
마음의 특별함을 본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객관적인 사실인 것. 마치 하나님의 존재방식이 아닌가? 하나님은 마음을 살피며 시험하신다. 얼마나 부패하고 악이 가득한가? 성경에서 보여주는 죄의 원천은 바로 마음에서 나옴을 알 수 있다. 이 마음이 지켜지지 않고 거룩하지 않는한, 겉으로 보이는 모든것이 쉽게 위선이 된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마음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자. 마음이 가난한 자, 이 마음의 중심을 늘 살피고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처소로 가꾸어 감을 잊지 말자.
- 마음이 상한 자를 위해 기도하는 하루
- 마음으로 믿으며 예배드리는 자의 훈련을 지속하기
- 내 마음의 일기를 써보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마음에는 거짓의 악독함이 가득차도 행위는 안 그런척 하는 것이 사람이고 또한 마음의 진실됨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분별하기 때로 어렵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을 다 알고 계십니다. 또한 마음에서 나온 행위대로 보응 하신다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에 부패한 것들을 뽑아 버리고 마음을 살피시는하나님 앞에 저의 마음이 순결하기를 기도합니다.
청빙위원들에 성령님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뜻 가운데로 인도하여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유 ** 집사님의 가족분들이 천국의 소망으로 위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서** 생일 입니다. 주님께 남은 인생을 올려 드려 주님이 함께 하시는 복된 인생 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서**님을 생명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손에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유신이가 혼자 한국에 갔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모를 떠나서 혼자 산지도 1년이 거의 되었습니다. 근데 별로 불안하거나 근심하지 않습니다. 믿음 안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에 혼자 이런저런 것을 시도해 보는 것에 자랑스러움이 생깁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기에 가뭄에도 하나하나 잘 이겨나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