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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예레미야 Jr 21:1 -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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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8-15 22:51 조회 Read7,304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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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 왕이 공격해오자 시드기야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중보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심판은 변경될 수 없고 항복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라고 하십니다.


[ 예레미야 21:1 - 21:14 ] (찬송280장)

1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2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3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 바벨론의 왕과 또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과 싸우는 데 쓰는 너희 손의 무기를 내가 뒤로 돌릴 것이요 그것들을 이 성 가운데 모아들이리라 5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8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9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1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이 성읍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김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사르리라


 11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골짜기와 평원 바위의 주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Jeremiah 21:1 - 21:14 ]

1This is 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when King Zedekiah sent to him Pashhur the son of Malchiah and Zephaniah the priest, the son of Maaseiah, saying,2 “Inquire of the LORD for us, for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is making war against us. Perhaps the LORD will deal with us according to all his wonderful deeds and will make him withdraw from us.”3 Then Jeremiah said to them: “Thus you shall say to Zedekiah,4 ‘Thus says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hold, I will turn back the weapons of war that are in your hands and with which you are fighting against the king of Babylon and against the Chaldeans who are besieging you outside the walls. And I will bring them together into the midst of this city.5 I myself will fight against you with outstretched hand and strong arm, in anger and in fury and in great wrath.6 And I will strike down the inhabitants of this city, both man and beast. They shall die of a great pestilence.7 Afterward, declares the LORD, I will give Zedekiah king of Judah and his servants and the people in this city who survive the pestilence, sword, and famine into the hand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into the hand of those who seek their lives. He shall strike them down with the edge of the sword. He shall not pity them or spare them or have compassion.’8 “And to this people you shall say: ‘Thus says the LORD: Behold, I set before you the way of life and the way of death.9 He who stays in this city shall die by the sword, by famine, and by pestilence, but he who goes out and surrenders to the Chaldeans who are besieging you shall live and shall have his life as a prize of war.10 For I have set my face against this city for harm and not for good, declares the LORD: it shall be given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shall burn it with fire.’11 “And to the house of the king of Judah say, ‘Hear the word of the LORD,12 O house of David! Thus says the LORD: “‘Execute justice in the morning, and deliver from the hand of the oppressor him who has been robbed, lest my wrath go forth like fire, and burn with none to quench it, because of your evil deeds.’”13 “Behold, I am against you, O inhabitant of the valley, O rock of the plain, declares the LORD; you who say, ‘Who shall come down against us, or who shall enter our habitations?’14 I will punish you according to the fruit of your deeds, declares the LORD; I will kindle a fire in her forest, and it shall devour all that is around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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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9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1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이 성읍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김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사르리라.

그동안 예레미야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회개를 촉구하며 경고하던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이르렀습니다.
바벨론이 침공이 목전에 이르자 다급해진 시드기야왕이 거짓선지자와 제사장들을 예레미야에게 보내어 중보를 청합니다. 
이는 마치 하나님이 그들의 필요를 따라 수호신의 역할을 하는 바알이나 아세라와 같은 우상으로 존재로 여기는 불경죄입니다.
오래 전 이스라엘이 불레셋과의 싸움에서 패퇴하자 하나님의 언약궤를 전쟁터에 갖다 놓은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친 백성인 이스라엘의 불신으로 말미암아 미신으로 전락해 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처절하고도 완전하게 파괴되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벨론에 항복한 자들만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절대적입니다.

이러한 비인격적인 불신의 현상은 오늘날에도 횡행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주권이 그리스도인에 의해서 무참하게 무너지고 미신적 숭배의 대상으로 추락하는 현상 말입니다.
다급하면 빌고, 인간의 필요를 따라 이용하려 드는 그런 하나님은 우상에 다름 아닙니다.
아무리 그럴 듯한 성경말씀을 끌어다가 자기 합리화를 한다고 해도 그런 성경 구절은 부적에 불과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예배하며 순종하며 그 인도하신에 따라가는 것이 그리스도신앙입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데 부족함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서 간구하시는 주님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 저의 몸을 산제사로 바쳐드립니다. 주님 마라나타!

*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승윤이를 길에서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줄 믿습니다.
  몰라볼 정도로 성숙한 모습이 참으로 기특하고 감사했습니다.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 27일에 귀국하시는 홍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그 앞에 모든 것을 이미 예비하신 줄 믿습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친히 심판하시는 그 앞에서도 유다왕 시드기야와 엘리트들은 그 심판의 엄중함과 필연성을 깨닫지 못한채  '이번 한번만 ' 의 얕은 생각으로 예례미야를 통해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인간의 이기적이다 못해 역겨운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아 참 맘이 어렵습니다.  제가 젊은시절, 어쩌면 지금도 급하면 하나님을 대하는 저의 태도에도 저런 모순되고 악한 모습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제시하신 생명의 길은 바벨론과 싸워 승리하는것이 아닌, 그들에게 항복하는것이였습니다.  많은 경우 세상에서 인정하는 승리의 모습만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라고 착각하며 살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예례미야를 비롯한 많은 선지자들, 사도들은 승리자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습니다.  사망에 이르기까지 멸시와 조롱받으며 하나님이 명하신일을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그 일을 하셨던것처럼 말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보이신  생명의 길은, 주의 말씀을 따라 육신에 대해선 죽고, 영에 따라 사는 것임을 기억해야겠습니다.
- 주님, 제 소망과 문제의 해결이 제 방식과 타이밍에 따라 이루어짐이 아닌,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따라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제가 하나님을  이용하는 악한 생각을 조금으라도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며 당신의 주권을 인정하는 매 순간의 삶이 되게 붙들어 주십시요.
- 하와이에 화재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시고,  하나님의 사람들의 손길을 통해서도 생존자들이 하나님을 찾고  주님의 사랑을 통해 다시 일어날수 있길 기도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2 “Inquire of the LORD for us, for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is making war against us. Perhaps the LORD will deal with us according to all his wonderful deeds and will make him withdraw from us.

기도가 혹시 모르니까 해야되는 방편인양 부탁을 한다. 혹시 기적적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심정인것이다.
그래서 선지자에게 온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온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가? 자판기처럼 누르면 나오는 것이 기도와 응답인가? 기도에 대한 몰 이해가 아닌가? 기도의 내용이 아니라 기도의 삶이 어떠한가를 살피는 하루되기.
- 내 기도생활 점검하기
- 믿음으로 기도생활하는 자 되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9. 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하나님께서 그의 진노와 분노와 대노 하심으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심판을 하시지만 갈대아인들에게 나가 항복하면 살 수 있는 길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항복하면 살 수 있고 훗날에 그들이 회개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진노와 분노 하심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너무나 두렵기만 합니다.
바밸론의 침공앞에 시드기야왕은 자기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간구하기보다 예레미야에게 중보기도를 청하고있습니다.예미야는 이미 하나님은 어떠한 심판을 내리실 것인지 참상을 일일히 열거하며 두가지길만 남았슴은 밝힙니다.
항복하여 전리품이 되어 끌려가기도하겠지만 생명을 도모하는 길과  대적의 칼날에 죽는 사망의 길입니다.진노의 심판이 닥치기전에 참 빛이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용서받은 자로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바벨론같은 죄악의 세력은 우리를 삼키려고 사방으로 에워싸지만 말씀으로 무장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승리를 주시는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에 합당한 목사님을 허락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여행중인 성도님들을 함께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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