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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6 열왕기상 1K 9:1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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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6 07:40 조회 Read5,359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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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이 자신이 계획한 모든 일을 마무리했을 때, 하나님은 다시 그에게 나타나셔서 순종을 명하시고, 복(3-5절)과 심판의 길(6-9절)을 알려주십니다.


[ 열왕기상 9:1 - 9:9 ] (찬송331장)

1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건축하기를 마치며 자기가 이루기를 원하던 모든 것을 마친 때에 2여호와께서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4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 1 Kings 9:1 - 9:9 ]

1As soon as Solomon had finished building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king’s house and all that Solomon desired to build,2 the LORD appeared to Solomon a second time, as he had appeared to him at Gibeon.3 And the LORD said to him,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your plea, which you have made before me. I have consecrated this house that you have built, by putting my nam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be there for all time.4 And as for you, if you will walk before me, as David your father walked, with integrity of heart and uprightness, doing according to all that I have commanded you, and keeping my statutes and my rules,5 then I will establish your royal throne over Israel forever, as I promised David your father, saying, ‘You shall not lack a man on the throne of Israel.’6 But if you turn aside from following me, you or your children, and do not keep my commandments and my statutes that I have set before you, but go and serve other gods and worship them,7 then I will cut off Israel from the land that I have given them, and the house that I have consecrated for my name I will cast out of my sight, and Israel will become a proverb and a byword among all peoples.8 And this house will become a heap of ruins. Everyone passing by it will be astonished and will hiss, and they will say, ‘Why has the LORD done thus to this land and to this house?’9 Then they will say, ‘Because they abandoned the LORD their God who brought their fathers out of the land of Egypt and laid hold on other gods and worshiped them and served them. Therefore the LORD has brought all this disaster 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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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3 And the LORD said to him, “I have heard your prayer and your plea, which you have made before me. I have consecrated this house that you have built, by putting my name there forever. My eyes and my heart will be there for all time.

하나님의 이름, 마음, 눈길이 성전에 두신다고 하신다. 솔로몬의 성전은 철저히 하나님의 거룩을 위해 지어진 하나님의 것이다. 솔로몬의 업적이나 이스라엘의 우수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해, 위해,의 것이다. 성전이라는 물리적공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의미하신다.  하지만 만약 이스라엘이 이방신을 섬긴다면, 이 성전도 던져버리신다. 하나님이 요구하신다.  명령, 법도, 율례, 계명를 순종하여 준행할 것. 첫 계명인 하나님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여전히 나의 삶의 주인이 나 라고 신봉하며 살지 않는가? 내 것이 다 내 것인으로 착각하며 살지 않는가? 거룩, 순종, 사랑 보다 나의 유익을 위해 얼마든지 선택하지 않는가? 뼈를 때리는 하나님의 명령은 오늘도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임재를 인정하는가? 삶의 중심이 그것을 보여주는가?
- 가정, 교회, 직장에 주신 직책을 감당할 지혜를 겸손히, 간절히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 다른 목적, 동기를 가지고 살아가는지 점검하기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우상 (가족, 물질, 자존심, ..) 회개하기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 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
 
 부모를  한없이 의지하는 자녀들을 어미아비가 사랑으로 보듯  연약한 인생이지만, 그 속에 하나님을 향한 진실된 마음과 의지함을 향해 그분의 눈길과 마음을 두신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어쩌면 단순하고 확고합니다. 주의 법을 따르면, 그분이 약속하신대로  견고하게 서갈것있지만, 하나님을 버리면  하나님을 위해 지은 성전이라할지라도 버린다고 하십니다.
 제가 주님편에 항상 설수 있길 소망합니다.  다른데 한눈 팔지 않고, 그분의 사랑과 법을 신뢰하며 좁은길 선택해서 갈수 있는 믿음이 키워지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의 눈과 마음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전된 우리가 거룩함을 지켜나가며 끝까지 승리하는 우리 삶이 되도록 힘써 싸울수 있게 힘을 더해주십시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하나님은 솔로몬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복과 재앙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여부에 달렸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기왕에 다윗을 통해서 약속하셨던 것 모두가 다 축복으로 주실 것이지만,
하나님을 떠나 이방신을 섬기면 당신의 이름을 두시려고 지정한 곳일지라도 가차없이 내버리실 것입니다.

성전이 완공되고 봉헌되었다고 해서 다 끝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비행기가 이제 막 이륙한 것과 같이 앞으로 계속적으로 동력을 유지하며 목적지를 향하여 날아가야 합니다.
비행기가 날 수 있는 동력이 떨어지면 수직낙하 할 것이며, 방향이 잘못되면 비행자체가 무의미 합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이 하나님 한분에게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합니다.
- 그리고 믿음을 견지하는 동력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멋지게 비상하면서 주님께로 날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저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성령으로 믿음의 동력을 충만하게 하소서. 
담임목사로서 남은 한달 동안 최선을 다하게 도와주소서. 주님  .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대학 때 Exchange theory 를 배웠습니다. 서로에게 상응하는 가치가 있는 것을 교환한다고 합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받은 것에 비하면 형편없이 작은 가치일 수 있지만, 하나님이 가치있게 여겨 주시면 큰 가치가 될 수도 있고, 네가 하는 꼴을 보니 진실한 마음이 계속 담아 있지 않으면 무가치할 수도 있습니다. 성전, 바친 재산… 하나님 앞에서 무가치 일 수 있습니다. (삶의) 순종이 제사(물질) 보다 낫다…. 내 마음이 계속 순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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