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 열왕기상 1K 10:1 - 10:13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9.28 열왕기상 1K 10:1 - 10:1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27 23:50 조회 Read5,398회 댓글 Reply3건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예루살렘을 직접 방문합니다. 그는 솔로몬의 박식함과 그 지혜로 이룬 성과를 보고 탄복합니다.


[ 열왕기상 10:1 - 10:13 ] (찬송343장)

1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3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그 건축한 왕궁과 5그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술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왕께 말하되 내가 내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내가 그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또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온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준 것 외에 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 1 Kings 10:1 - 10:13 ]

1Now when the queen of Sheba heard of the fame of Solomon concerning the name of the LORD, she came to test him with hard questions.2 She came to Jerusalem with a very great retinue, with camels bearing spices and very much gold and precious stones. And when she came to Solomon, she told him all that was on her mind.3 And Solomon answered all her questions; there was nothing hidden from the king that he could not explain to her.4 And when the queen of Sheba had seen all the wisdom of Solomon, the house that he had built,5 the food of his table, the seating of his officials, and the attendance of his servants, their clothing, his cupbearers, and his burnt offerings that he offered at the house of the LORD, there was no more breath in her.6 And she said to the king, “The report was true that I heard in my own land of your words and of your wisdom,7 but I did not believe the reports until I came and my own eyes had seen it. And behold, the half was not told me. Your wisdom and prosperity surpass the report that I heard.8 Happy are your men! Happy are your servants, who continually stand before you and hear your wisdom!9 Blessed be the LORD your God, who has delighted in you and set you on the throne of Israel! Because the LORD loved Israel forever, he has made you king, that you may execute justice and righteousness.”10 Then she gave the king120 talents of gold, and a very great quantity of spices and precious stones. Never again came such an abundance of spices as these that the queen of Sheba gave to King Solomon.11 Moreover, the fleet of Hiram, which brought gold from Ophir, brought from Ophir a very great amount of almug wood and precious stones.12 And the king made of the almug wood supports for the house of the LORD and for the king’s house, also lyres and harps for the singers. No such almug wood has come or been seen to this day.13 And King Solomon gave to the queen of Sheba all that she desired, whatever she asked besides what was given her by the bounty of King Solomon. So she turned and went back to her own land with her servant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스바라는 나라는 솔로몬 당시에 남부 아라비아에 있던 왕국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나라의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의 소문을 듣고 확인하기 위해서 먼 길을 엄청난 선물을 가지고 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솔로몬과 이스라엘의 국제적인 명성과 위상이 어떠했는가를 단적으로 나타냅니다.
그녀는 성전과 궁정을 비롯한 이스라엘 왕국의 규모와 솔로몬의 지혜에 놀라움을 넘어 경외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믿고 아마도 성전에 예물을 드리고 경배했을 것입니다.
그 때가 주전 약 1000경이었는데, 스바의 여왕이 남겨 놓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은 그대로 정착되었던 듯합니다. 
초대교회 당시에 이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가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기사가 이를 증명합니다.(행 8장)
한 사람의 영적 영향이 천년을 이어진 결과 이슬람이 득세하는 아프리카에서 이디오피아에는 현재 인구 1억3천만명의 약 20%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니 진정 놀랍습니다.

물론 거기에는 솔로몬과 스바여왕 사이에서 난 아들 메네리크의 후손이라는 왕이 정치적 실권을 잡으려고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거의 정설로 굳어진 현상이기도 합니다. 솔로몬에 대한 스바여왕의 경외심은 거의 팬덤 수준인 것으로 보아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다고 해도 이상할 일이 아닐 것 같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나 한 사람의 영향력으로 인하여 나의 자녀손들과 나와 관계가 있는 모든 이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이 길이 이어지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노을 처럼 흔적을 남기고 사라지는 인생의 기로, 바로 그 정점에 서니 더욱 그러합니다. 주님.

제게 사tl는 분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솔로몬왕과 그 왕궁의 명성을 들은 스바여왕이 솔로몬을 방문하여 소문을 확인하며 자신이 들은것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얘기하며,  그녀가 단순이 솔로몬을 높이며 칭송하지 않고 이일을 행하신 분이 여호와임을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나로 인해 칭찬받을일이 있을때 난 과연 하나님도 함께 찬양받도록 하는 사람인지 돌아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빛으로 산다는건  비난도 받지만, 한편으론 예수닮은 사람으로서  칭찬 받아 마땅한 삶의 모습을 보이며 사느것일텐데  이런 칭찬을 받아본지 언제인지....  생각할수록 부끄럽습니다. 내 모습때문에 주님 욕먹이진 말아야지 하면서 믿는 도리를 다 하면서 살기보다는, 어쩌면 소극적인 삶을 살때가 더 많았습니다.  내 가족부터 시작해 사람들이 저를  보며  하나님을 높이고 감사할수 있는 삶을 죽기전에 꼭 살아낼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스바여왕이 나오는 본문은 항상 에티오피아를 생각나게 합니다.  거길 방문한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자신들이 솔로몬의 후예임을 자랑스러워하던 에티오피아인들의 이면엔 형식주의와 진리를 잃어버린듯한 종교혼합주의가  마치 솔로몬의 이후 모습을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 시대 이렇지 않는곳이 어디있을까 싶습니다만은, 우리가 이 솔로몬이 모습을 통해 우리가 교만해지지 않도록  또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헛되이 사용하여 타락의 길로 가지 않기를 이 세대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종교 혼합주의는 배교 그 자체입니다.
그러기에 이디오피아의 선교에 더욱 마음이 가지요.
우리가 자녀 손들에게 진실한 신앙을 전수하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