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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30 열왕기상 1K 11:1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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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30 00:13 조회 Read5,250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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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솔로몬은 이방 여인들과의 정략결혼을 통해 나라의 안전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우상숭배로 이어져 하나님의 심판 선고를 듣게 됩니다.


[ 열왕기상 11:1 - 11:13 ] (찬송586장)

1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6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7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9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10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11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12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 1 Kings 11:1 - 11:13 ]

1Now King Solomon loved many foreign women, along with the daughter of Pharaoh: Moabite, Ammonite, Edomite, Sidonian, and Hittite women,2 from the nations concerning which the LORD had said to the people of Israel, “You shall not enter into marriage with them, neither shall they with you, for surely they will turn away your heart after their gods.” Solomon clung to these in love.3 He had700 wives, who were princesses, and300 concubines. And his wives turned away his heart.4 For when Solomon was old his wives turned away his heart after other gods, and his heart was not wholly true to the LORD his God, as was the heart of David his father.5 For Solomon went after Ashtoreth the goddess of the Sidonians, and after Milcom the abomination of the Ammonites.6 So Solomon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did not wholly follow the LORD, as David his father had done.7 Then Solomon built a high place for Chemosh the abomination of Moab, and for Molech the abomination of the Ammonites, on the mountain east of Jerusalem.8 And so he did for all his foreign wives, who made offerings and sacrificed to their gods.9 And the LORD was angry with Solomon, because his heart had turned away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d appeared to him twice10 and had commanded him concerning this thing, that he should not go after other gods. But he did not keep what the LORD commanded.11 Therefore the LORD said to Solomon, “Since this has been your practice and you have not kept my covenant and my statutes that I have commanded you, I will surely tear the kingdom from you and will give it to your servant.12 Yet for the sake of David your father I will not do it in your days, but I will tear it out of the hand of your son.13 However, I will not tear away all the kingdom, but I will give one tribe to your son, for the sake of David my servant and for the sake of Jerusalem that I have ch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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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어찌 이런 일이???
솔로몬이 그의 말년에 여호와를 떠나 수많은 다른 신들을 섬기는 참담한 패역을 저지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성전을 짓고 봉헌하며 이스라엘나라를 부강하게 하던 솔로몬과는 정 반대의 모습입니다.
그가 바로의 딸 외에 많은 이방여인을 사랑하였던 것이 문제의 근원입니다.
그 많은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사랑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각각 자기의 신들을 슬쩍 끼워 넣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사랑하는가 에 따라서 그 인생의 가치가 드러납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솔로몬이 나기 전부터 그의 인생의 결말을 이미 아셨을 터인데???
- 왜 굳이 그를 선택하셔서 성전을 짓는 대업을 맡기셨을까?
-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인생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당신의 뜻을 이루시려고 한번 쓰시는 도구에 불과한 것일까?
- 아니면 아담이 그러하듯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example 로 경고를 주시려는 뜻이 있는 것일까?

우리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이런 사건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리라.
그러므로 다윗이 실수하고, 솔로몬이 하나님을 배반하였더라도 그것을 타락의 빌미로, 육체의 기회로 기회로 삼지 않고 도리어 힘써 우리들 자신을 쳐서 복종케함으로서 주님을 향한 정조를 끝날까지 지키기를 기도합니다.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13)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빌 3:12)

사랑하시는 주님,
지극히 무익하고 죄 많은 종이오나 저의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주님께서 끝날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저의 온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영혼이 두려운 마음으로 깨어 오직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자로서 주님의 날 예배에 마음을 두고 성실하게 준비하기를 기도합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그 당당하던 솔로몬은 어디 갔을까?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께 상기시키며 그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하던 그 젊고 강한 의지의 솔로몬은 없어지고, 젊고 이쁜 아내들에게 기쁨을 주려 애쓰는 늙고 약한 한 남자가 여기 있습니다.  자신감이 떨어진 걸까, 자신을 잃어 버린걸까?  그냥 남 얘기일까? 내 얘기도 될 수 있을까? 하루라도 소홀한 틈을 타서 악은 우리에게 접근하고 조금씩 넘어뜨리나 봅니다. 성령의 은혜를 기도합니다. 넘어지려할 때 깨닫고 일어 설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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