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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열왕기상 1K 13:1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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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06 01:00 조회 Read5,825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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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벧엘에서 제사하는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사람이 나타나 300년 후에 있을 심판을 선포합니다.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지는 징조로 선언의 확실성을 증명합니다. 


[ 열왕기상 13:1 - 13:10 ] (찬송449장)

1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2하나님의 사람이 제단을 향하여 여호와의 말씀으로 외쳐 이르되 제단아 제단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다윗의 집에 요시야라 이름하는 아들을 낳으리니 그가 네 위에 분향하는 산당 제사장을 네 위에서 제물로 바칠 것이요 또 사람의 뼈를 네 위에서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3그 날에 그가 징조를 들어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징조라 제단이 갈라지며 그 위에 있는 재가 쏟아지리라 하매 4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편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5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보인 징조대로 제단이 갈라지며 재가 제단에서 쏟아진지라


 6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내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여 전과 같이 되니라 7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8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9이는 곧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떡도 먹지 말며 물도 마시지 말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하셨음이니이다 하고 10이에 다른 길로 가고 자기가 벧엘에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아니하니라


[ 1 Kings 13:1 - 13:10 ]

1And behold, a man of God came out of Judah by the word of the LORD to Bethel. Jeroboam was standing by the altar to make offerings.2 And the man cried against the altar by the word of the LORD and said, “O altar, altar, thus says the LORD: ‘Behold, a son shall be born to the house of David, Josiah by name, and he shall sacrifice on you the priests of the high places who make offerings on you, and human bones shall be burned on you.’”3 And he gave a sign the same day, saying, “This is the sign that the LORD has spoken: ‘Behold, the altar shall be torn down, and the ashes that are on it shall be poured out.’”4 And when the king heard the saying of the man of God, which he cried against the altar at Bethel, Jeroboam stretched out his hand from the altar, saying, “Seize him.” And his hand, which he stretched out against him, dried up, so that he could not draw it back to himself.5 The altar also was torn down, and the ashes poured out from the altar, according to the sign that the man of God had given by the word of the LORD.6 And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Entreat now the favor of the LORD your God, and pray for me, that my hand may be restored to me.” And the man of God entreated the LORD, and the king’s hand was restored to him and became as it was before.7 And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Come home with me, and refresh yourself, and I will give you a reward.”8 And the man of God said to the king, “If you give me half your house, I will not go in with you. And I will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in this place,9 for so was it commanded me by the word of the LORD, saying, ‘You shall neither eat bread nor drink water nor return by the way that you came.’”10 So he went another way and did not return by the way that he came to Beth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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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8 And the man of God said to the king, “If you give me half your house, I will not go in with you. And I will not eat bread or drink water in this place,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오지만 누구인지 기록되지 않았다. 오늘  이 말씀에서 아마도 다니엘과 동급인 인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왕의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않은 뜻을 정한 다니엘이 생각났다. 내가 누구인지, 누구를 위해 사는지, 무엇을 기대하는지 잠시라도 잊지 말자. 왕 앞에서 얼마나 떨리고 두려웠으리라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 the man of the God, 은 담대히 전파했다. 하나님의 메시지를 그대로 가감없이 전하였다.
- 뜻을 정하여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하루되기.
- 감당할 수 있는 무게를 알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인생되게 하소서
- 자녀들의 방학기간동안 재충전되고 사명감을 갖는 기간되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자신의 목적을 위해 마음없는 제사를 하는 여로보암의 속내가 제 자신에겐 없는  살펴봅니다.  하나님의 선지자가 찾아와 그를 손마름으로 징계하시는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깨닫고 그분앞에  엎드렸더라면 어땠을까요.... 하나님은 항상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데 너무나 굳어버린 마음때문에 그 모든 기회를 잃어버리는 여로보암의 모습이 저의 모습이 되지 않기를 두려운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마음 중심의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항상 기억하길 원합니다. 그분께 온전한 예배를, 우리 삶의 주권자되신 하나님을 인정함으로 이 하루가 하나님께 향기로운 예배로 드려지길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하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의 명령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드렸습니다. 물도 마시지않고 떡도 먹지 않으면 사람의 육신은 죽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왕의(사탄에 메인자) 유혹에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 명령에 목숨 걸고 순종하는 사람 ... 그런 사람 되길  저와 우리 자녀들 우리 교회 되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여로보암왕과 하나님의 사람(선지자)는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여로보암은 자기 생각대로(유익한 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며, 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선기는 자입니다.
전자는 가인의 제사와 같이 자기의 유익을 위한 인본주의 신앙이며, 후자는 아벨의 제사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신본주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셔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시고 경고하셨으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제단이 갈라지고 재가 쏟아지는가 하면, 선지자를 막으려던 손이 말라지고 회복되는 가시적인 증거를 보여주셨음에도 불구하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믿기 위해서 주님께서 표적을 구하는 자들을 음란하다고 책망하셨습니다. 그런 것으로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와 우리 교회의 신앙의 내용을 다시금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기준으로 자리하고 계신지, 우리가 진정과 신령으로 예배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버리운 자인줄을 알기에(고후 13:5) 두려운 심정으로 무릎 꿇고 엎드립니다.
주님 제게 무슨 선한 것이 있나 살피소서...

*오늘 금요기도회 날입니다.
  성려님께 권함을 받은 자들을 보내어 기도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로보암왕의 측근이되어 출세할 수있는 기회를 하나님의 사람은 마다했씁니다.왕의 재산의 절반을 준다해도 왕의 거처에 들어가지않고 음식과 물 아무 것도 먹지않겠다고하며 다른 길로 돌아가겠다고했습니다.
겉모습은 큰 영토를 차지하고 거룩한 모습으로 분향을 드리고있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패역한 자임을 아는 하나님의 일꾼이었습니다 두려움없이 담대하게 자기의 사명을 다 이루고  미련없이 떠나는 충성스러운 자입니다.
믈질주의가 팽배한 이시대에 흔들리지않는 모습으로 살며 사명을 감당하고  썩지아니한 것을 소망하며 살고자합니다.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깨어있게하시고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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