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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아름다움[ 시편 27:1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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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19 20:21 조회 Read8,21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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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7년 10월 19일 금요일
끊이지 않는 아름다움[ 시편 27:1 - 27:4 ] - 찬송가 65 장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시편 63:3)

나는 그랜드캐년을 바라보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 협곡의 한 가장자리에 서있을 때마다, 나는 숨을 멎게 만드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새로운 손길을 봅니다.
그랜드캐년은 비록 땅에 있는 하나의 (거대한) “구덩이”에 불과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천국을 생각하게 합니다. 언젠가 아주 순진한 12살 된 아이가 내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천국은 지루하지 않을까요? 늘 하나님을 찬양하느라 지겨워질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만일 “땅에 파여 있는 구덩이”가 엄청나게 아름다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라면, 언젠가 모든 새로운 창조 세계의 때 묻지 않은 경이로움들 속에서 바로 그 아름다움의 원천이신 우리의 사랑하는 창조주를 보게 될 때의 기쁨이 어떨지 과연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다윗은 이 열망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시 27:4). 우리가 하나님과 얼굴을 마주 볼 것을 기대하며 이 땅에서 믿음으로 그분을 추구할 때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임재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날이 오면 우리는 놀라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전혀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들이 보여주는 선함과 경이로움이 너무 정교하다는 것을 끊임없이 계속하여 새롭게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모든 순간에 그분의 아름다움과 사랑이 숨 막히도록 환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 아름다운 구주시여, 저로 하여금 매일 주님을 찾게 하시고,
지금 이 순간도 주님의 임재와 사랑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우리는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하도록 창조되었다.

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
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2. 악인들이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으나 나의 대적들, 나의 원수들인 그들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나
는 여전히 태연하리로다
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October 19, 2017 Friday
When Beauty Never Ends [ Psalms 27:1 - 27:4 ] - hymn 65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Psalm 63:3)

I love looking at the Grand Canyon. Whenever I stand at the canyon rim I see new brushstrokes of God’s handiwork that take my breath away.
Even though it’s just a (very large) “hole” in the ground, the Grand Canyon causes me to reflect on heaven. A very honest twelve-year-old asked me once, “Won’t heaven be boring? Don’t you think we’ll get tired of praising God all the time?” But if a “hole in the ground” can be so overwhelmingly beautiful we can’t stop looking at it, we can only imagine the joy of one day seeing the very Source of beauty—our loving Creator—in all of the pristine wonder of the new creation.
David expressed this longing when he wrote, “One thing I ask from the Lord, this only do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on the beauty of the Lord”(Ps. 27:4). There’s nothing more beautiful than the presence of God, which draws near to us on this earth as we seek Him by faith, looking forward to seeing Him face to face.
On that day we’ll never tire of praising our amazing Lord, because we will never come to an end of fresh, new discoveries of His exquisite goodness and the wonders of the works of His hands. Every moment in His presence will bring a breathtaking revelation of His beauty and His love. —James Banks

• Beautiful Savior, please help me to seek You every day and to live even now in Your presence and
Your love.

* We were created to enjoy God forever.

1. Psalm 27 Of David.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 -- 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 -- of whom shall I be afraid?
2. When evil men advance against me to devour my flesh, when my enemies and my foes attack
me, they will stumble and fall.
3. Though an army besiege me, my heart will not fear; though war break out against me, even then
will I be confident.
4. One thing I ask of the LORD, this is what I seek: that I may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all
the days of my life, to gaze upon the beauty of the LORD and to seek him in his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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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

우리의 믿음의 선배님이신 다윗왕은 손으로 지은 성전에서 예배하며 이같은 소원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아름다움, 그 사랑과 은혜, 보호와 능력를 느끼며 찬양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있다는 믿음이 있습니다.(고후 5:1)
다윗이 멀리서 보고 사모하던 하나님의 나라 그 영광을 예수님께서 약속해 주셨습니다.(히11:13)

그날을 바라보며 오늘이라는 이 하루를 지나갑니다.
그러기에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 이 하루는 귀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름다움을 볼 때 감탄을 하고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의 아름다움, 경이로움은 항상 나를 살게 하는 동력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찬양하기를, 감사드리기를 쉬지 않고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윗의 소원처럼, 나의 소원도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움이 우리 교회에, 나의 직장에, 가정에 늘 끊이 없도록 인도하소서,
이번 주일 야유회 준비하는 손길위에 은혜를 더하시고, 모든 가족이 다 참여하여 서로 정을 나누며 하나님의 아름다음을 모두 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어진 만물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볼 수있습니다.
나무잎 하나에서 작은 꽃 한송이까지 그 섬세함과 아름다움은 하나님을 경외케하며 찬양히게합니다.
주님께 찬양과 경매를 드립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랜드캐년은 그 안으로 들어가서 푹 빠져보면 그 아름다움은 윗자락 한 모퉁이에서 바라보는 것에는 비교하지 못할 경이로움으로, 하나님 지으신 세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진답니다.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속에 푹빠져서 함께하는것, 마치 공기처럼, 항상 그곳에 있어주는 엄마아빠처럼, 그런것이 이땅에서 이루어갈 천국의 아름다움이 아닐런지...
병석에있는 유집사님이 그러시더군요, 하나님이 정말 당신을 지켜주고있는것을 이번에 몸으로 체험하신다고요..
그분을 통하여 저 또한하나님의 살아계셔서 함께하심을 보았습니다.

장정아님의 댓글

장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름다운 그랜드캐년사진이 그립고도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다윗왕의 소원처럼 저도 같은 소망을 가지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날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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