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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0.25 열왕기상 1K 20:35 -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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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25 06:43 조회 Read4,21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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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하나님은 아람과 평화 조약을 맺은 아합에게 진노하십니다. 전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묻지 않고 조약을 맺은 아합에게 곧 심판이 선고됩니다.


[ 열왕기상 20:35 - 20:43 ] (찬송290장)

35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36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네가 나를 떠나갈 때에 사자가 너를 죽이리라 그 사람이 그의 곁을 떠나가더니 사자가 그를 만나 죽였더라 37그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매 그 사람이 그를 치되 상하도록 친지라


 38선지자가 가서 수건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어 변장하고 길 가에서 왕을 기다리다가 39왕이 지나갈 때에 그가 소리 질러 왕을 불러 이르되 종이 전장 가운데에 나갔더니 한 사람이 돌이켜 어떤 사람을 끌고 내게로 와서 말하기를 이 사람을 지키라 만일 그를 잃어 버리면 네 생명으로 그의 생명을 대신하거나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은 한 달란트를 내어야 하리라 하였거늘 40종이 이리 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41그가 급히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 42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43이스라엘 왕이 근심하고 답답하여 그의 왕궁으로 돌아가려고 사마리아에 이르니라


[ 1 Kings 20:35 - 20:43 ]


35And a certain man of the sons of the prophets said to his fellow at the command of the LORD, “Strike me, please.” But the man refused to strike him.36 Then he said to him, “Because you have not obeyed the voice of the LORD, behold, as soon as you have gone from me, a lion shall strike you down.” And as soon as he had departed from him, a lion met him and struck him down.37 Then he found another man and said, “Strike me, please.” And the man struck him—struck him and wounded him.38 So the prophet departed and waited for the king by the way, disguising himself with a bandage over his eyes.39 And as the king passed, he cried to the king and said, “Your servant went out into the midst of the battle, and behold, a soldier turned and brought a man to me and said, ‘Guard this man; if by any means he is missing, your life shall be for his life, or else you shall pay a talent of silver.’40 And as your servant was busy here and there, he was gone.” The king of Israel said to him, “So shall your judgment be; you yourself have decided it.”41 Then he hurried to take the bandage away from his eyes, and the king of Israel recognized him as one of the prophets.42 And he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Because you have let go out of your hand the man whom I had devoted to destruction, therefore your life shall be for his life, and your people for his people.’”43 And the king of Israel went to his house vexed and sullen and came to Sam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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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1그가 급히 자기의 눈을 가린 수건을 벗으니 이스라엘 왕이 그는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인 줄을 알아본지라 42그가 왕께 아뢰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멸하기로 작정한 사람을 네 손으로 놓았은즉 네 목숨은 그의 목숨을 대신하고 네 백성은 그의 백성을 대신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아합에게 큰 승리를 주신 것은 벤하닷과 아람으로 하여금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알게 하시려는 뜻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합은 하나님의 선지자의 지시대로 행하여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 후 교만하여  벤하닷에게 용서의 은헤를 베풉니다.
하나님께는 감사하지 않고 또 하나님의 사람에게 후속 조치를 묻지도 않고, 자신이 마치 하나님이나 된 것처럼 행세합니다.
역시 아합은 교만한 자로서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모르는 자인지라 결국은 멸망하게 될 것을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대부분의 인생들이 이러합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는 하나님을 찾으며 울고 불고 하다가 막상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마치 자기가 지혜로워서 해결되었거나 운이 좋았던 것이라고 치부하곤 합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그런 사람은 사람에게도 대부분 그러합니다. 인간이 본질적으로 죄인이라서 그렇겠지요. 하나님께서 보시는 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사는지 새삼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늘 기억합니다.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날마다 묵상하며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홍이삭형제의 생일입니다.
  부모님을 떠나서 처음 맞는 생일에 외로움을 느낄텐데 주님의 위로와 믿음으로 홀로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5선지자의 무리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그의 친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치라 하였더니 그 사람이 치기를 싫어하는지라
      선지자를 아합왕에게 보내기위해 다른 선지자로 하여금 치게 합니다. 이 선지자를 때리지 않은 친구 선지자는 사자에게 물려죽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실까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 순종한다는것은 인간적인 상식과 감정, 계산에 의해서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때문에 바로 순종해야한다는것을 가르쳐주시는것 같습니다.  전쟁에서 이긴 아합이 그러했어야했지만, 자기 도치감에 결국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거나  선지자를 때리지 않은  친구선지자의 불순종은 같은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합은 선지자를 통해 보여주신 잘못에 대해 정확히 알았지만, 자신에게서 그 잘못을 깨닫진 못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모습이 되지 않도록  겸손히 제 자신을  점검해야겠습니다.
 - 주님의 말씀이 항상 제 삶의 우선순위가 될수 있도록 순간마다 생각나게 해주시고, 읽고 듣는 말씀을 통해 저를 향한 주님의 뜻을 잘 알아가고 순종할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0. 종이 이리 저리 일을 볼 동안에 그가 없어졌나이다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스스로 결정하였으니 그대로 당하여야 하리라.
아합왕은 선지자들의 도움으로 아람과의 전쟁에서 대승을 거둔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자기 멋데로  벤하닷을 형제로 삼으며 그를 놓아줍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저버리고 자신이 스스로 결정을 내라는 과오를 저지릅니다.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그 분께서  행하실 일을 순종하며 믿음으로  인내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 주시는 교훈을 얻는 시기, 방법에 무뎌져 있을 때 실수와 죄를 범하게 된다. 자신의 행위를 뒤돌아보지 않고 하나님앞에서 평가해보지 않는 것은 영적 분별력을 저하시키는 길이다. 아합왕이 벤하닷을 살려주고 조약을 맺은 것은 겉으로는 평화를 추구한듯 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큰 범죄가 되어버린다. 하나님은 다윗에게 다단 선지자를, 요셉을 바로에게, 다니엘을 느브갓네살에게 보내주신다. 나에게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람들, 말씀, 사건등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내 죄를 회개하고 돌아서서 가는 인생되기.
- 할렐루야나이트를  위한 영적무장 기도 (구원, 승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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