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 욥기 Job 1:13 - 1:2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1-04 00:34 조회 Read4,95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욥은 갑자기 발생한 까닭 모를 재난으로 하루아침에 모든 재산과 모든 자녀를 잃었지만,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욥기 1:13 - 1:22 ] (찬송479장)
13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4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5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6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7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8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9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 Job 1:13 - 1:22 ]
13Now there was a day when his sons and daughters were eating and drinking wine in their oldest brother’s house,14 and there came a messenger to Job and said, “The oxen were plowing and the donkeys feeding beside them,15 and the Sabeans fell upon them and took them and struck dow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alone have escaped to tell you.”16 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nother and said, “The fire of God fell from heaven and burned up the sheep and the servants and consumed them, and I alone have escaped to tell you.”17 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nother and said, “The Chaldeans formed three groups and made a raid on the camels and took them and struck down the servants with the edge of the sword, and I alone have escaped to tell you.”18 While he was yet speaking, there came another and said, “Your sons and daughters were eating and drinking wine in their oldest brother’s house,19 and behold, a great wind came across the wilderness and struck the four corners of the house, and it fell upon the young people, and they are dead, and I alone have escaped to tell you.”20 Then Job arose and tore his robe and shaved his head and fell on the ground and worshiped.21 And he said,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shall I return.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blessed be the name of the LORD.”22 In all this Job did not sin or charge God with wrong.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0 Then Job arose and tore his robe and shaved his head and fell on the ground and worshiped.
연이은 기막힌 일, 정말 믿기힘든 슬픔을 당했을 때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가를 본다. 욥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하고 선포하며 인생의 초점을 흔들리지 않는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되며 올바른 자리에 머물도록 한다. 아무리 상상을 초월하는 슬픔과 고통을 당하여도 예배의 자리에 나아가야 함을 배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끈을 놓지 않고 기도의 채널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개인/가족/교회 예배공동체임을 기억하기.
- 예배에 대한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 하나님의 주권을 기억하고 누구의 탓이나 정죄하지 않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온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자라고 세상에 이런자가 없다고 평가받은 욥이였습니다. 사탄은 옆에서 하나님께 욥에 대해 참소했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것은 욥과의 대결보다 하나님과 하는 대결로 엿보입니다. 욥은 예기치 못했던 일들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욥은 하나님은 원망하기보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원망하지 않는 모습은 참 ~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 저 같으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 내가 뭘 어쨌길래=저한테 이렇게 하십니까 했을지도 그리고 원망도 쏟아내고 감사 찬양보다 불평으로 쏟아내었지 않을까 나중에는 하나님은 없는 것 같다고 하나님은 내편이 아닌것 같다고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내는 죄를 짓지 않았을까 !!
그러나 하나님은 욥의 모습을 통해 어떠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범죄하지 않아야 하는 본을 보여 주시는게 아닐까 ! 그리고 그러한 상황가운데 하나님은 항상 옳습니다라고 고백하는 믿음과 원망보다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가져야 하는 것이 내가 가져야 하는 모습임 보여주시는게 아닐까 !
내 생각과 기대에 어긋나거나 혹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불평이나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을 신뢰하고 찬양하는 믿음의 자세를 갖기를 소망해 봅니다 .
자녀들이 하나님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믿음이 성장 되어 지길 기도합니다
내일 예배와 야유회 모든 일정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