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공급하신다, God Provides [ 신명기 24:19 - 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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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6 20:26 조회 Read8,417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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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공급하신다, God Provides [ 신명기 24:19 - 24:22 ] - 찬송가 570 장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거니와 (잠언 12:11)
내 사무실 창문 밖에는 겨울을 나기 위해 도토리를 안전하고 찾기 쉬운 곳에 묻으려는 다람쥐들이 경주하듯 달리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동이 나를 즐겁게 합니다. 한 무리의 사슴이 우리 뒤뜰을 지나가면서도 소리 하나 내지 않지만 한 마리의 다람쥐가 침입자처럼 시끄러운 소리를 냅니다.
이 두 동물은 다른 면에서도 차이점을 보여줍니다. 사슴은 겨울 준비를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눈이 올 때면 길을 따라 보이는 대로 찾아 먹습니다(우리 뒤뜰의 관상용 관목을 포함해서). 그러나 다람쥐들이 만약 그와 같이 한다면 굶어 죽을 것입니다. 그들은 적절한 양식을 찾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사슴과 다람쥐는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우리로 하여금 일할 수 있게 하시고 미래를 위해 저축하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자원이 부족할 때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지혜의 문헌이 가르쳐주듯이 하나님은 풍성한 계절을 주셔서 부족한 계절을 준비하게 하십니다(잠 12:11). 시편 23편이 말하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위험한 곳을 지나 쉴만한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많이 가진 자들에게 그들이 가진 것을 어려운 자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심으로써 공급해주시기도 합니다(신 24:19). 공급에 관해 성경이 말해주는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할 수 있을 때 일하고, 할 수 있을 때 저축하고, 할 수 있을 때 나누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 주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두려워하거나 의심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우리를 감찰하시고, 도와달라는 우리의 절규를 들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다함없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해주신다.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
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October 27, 2017 Friday
God Provides [ Deuteronomy 24:19 - 24:22 ] - hymn 570
Those who work their land will have abundant food. (Proverbs 12:11)
Outside my office window, the squirrels are in a race against winter to bury their acorns in a safe, accessible place. Their commotion amuses me. An entire herd of deer can go through our back yard and not make a sound, but one squirrel sounds like an invasion.
The two creatures are different in another way as well. Deer do not prepare for winter. When the snow comes they eat whatever they can find along the way(including ornamental shrubs in our yard). But squirrels would starve if they followed that example. They would be unable to find suitable food.
The deer and the squirrel represent ways that God cares for us. He enables us to work and save for the future, and He meets our need when resources are scarce. As the wisdom literature teaches, God gives us seasons of plenty so that we can prepare for seasons of need(Prov. 12:11). And as Psalm 23 says, the Lord leads us through perilous places to pleasant pastures.
Another way that God provides is by instructing those with plenty to share with those in need(Deut. 24:19). So when it comes to provision, the message of the Bible is this: Work while we can, save what we can, share what we can, and trust God to meet our needs. —Julie Ackerman Link
• Thank You, Lord, for the promise that You will meet our needs. Help us not to fear or doubt. We’re
grateful that You’re watching over us and that our cries for help reach Your ear.
* Our needs will never exhaust God’s supply.
19. When you are harvesting in your field and you overlook a sheaf, do not go back to get it. Leave
it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so that the LORD your God may bless you in all the
work of your hands.
20. When you beat the olives from your trees, do not go over the branches a second time. Leave what
remains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1. When you harvest the grapes in your vineyard, do not go over the vines again. Leave what
remains for the alien, the fatherless and the widow.
22. Remember that you were slaves in Egypt. That is why I command you to do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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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까지도 염두에 두고 살라는 섬세하신 하나님의 분부이십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자주 만나는 사람들의 필요에 더욱 민감해야하는 이유입니다.
내가 인생의 광야에서 마귀의 종느롯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아셨고 구원하셨습니다.(롬 5:8)
이제는 아직도 구원 받지 못한 불특정 다수를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헌신할 때입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채워주며 섬기겠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에 말입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필요가 무었인지 다 아십니다.엘리야의 필요를 아시고 까마귀를 통해서 공급하셨던 것을 기억합나ㅣ다.
지금까지 저에게도 허락하신것이 얼마나 풍성하신지요.
모든염려를 던져버리고 주님만 바라보는 믿음의 훈련을 인내로 감내하는자에게 상급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날까지 모든것을 예비하시고 기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제 삶에 아직도 부족하다고 하여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보면, 아직도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아닌지 반성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함께 나누고 채우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을 보면서, 내 것과 내 가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그 들을 위한 마음의 공간, 여유를 두어야 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께 공급을 받은 것 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을 위한 공급의 통로로 사용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