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9 신명기 Dt 4:15 - 4:31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9 01:09 조회 Read4,66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본문의 중심내용
‘말씀에 순종하라’는 명령에 이어, ‘형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는 경고가 주어집니다. 이스라엘이 만약 우상을 섬기면 질투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불’을 경험할 것입니다.
[ 신명기 4:15 - 4:31 ] (찬송35장)
15여호와께서 호렙 산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 16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19또 그리하여 네가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어 해와 달과 별들, 하늘 위의 모든 천체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천하 만민을 위하여 배정하신 것을 보고 미혹하여 그것에 경배하며 섬기지 말라
20여호와께서 너희를 택하시고 너희를 쇠 풀무불 곧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사 자기 기업의 백성을 삼으신 것이 오늘과 같아도 21여호와께서 너희로 말미암아 내게 진노하사 내게 요단을 건너지 못하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라고 맹세하셨은즉 22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23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24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니라 25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26내가 오늘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의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27여호와께서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여러 민족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28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 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29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30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의 말씀을 청종하리니 31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 Deuteronomy 4:15 - 4:31 ]
15“Therefore watch yourselves very carefully. Since you saw no form on the day that the LORD spoke to you at Horeb out of the midst of the fire,16 beware lest you act corruptly by making a carved image for yourselves, in the form of any figure, the likeness of male or female,17 the likeness of any animal that is on the earth, the likeness of any winged bird that flies in the air,18 the likeness of anything that creeps on the ground, the likeness of any fish that is in the water under the earth.19 And beware lest you raise your eyes to heaven, and when you see the sun and the moon and the stars, all the host of heaven, you be drawn away and bow down to them and serve them, things that the LORD your God has allotted to all the peoples under the whole heaven.20 But the LORD has taken you and brought you out of the iron furnace, out of Egypt, to be a people of his own inheritance, as you are this day.21 Furthermore, the LORD was angry with me because of you, and he swore that I should not cross the Jordan, and that I should not enter the good land that the LORD your God is giving you for an inheritance.22 For I must die in this land; I must not go over the Jordan. But you shall go over and take possession of that good land.23 Take care, lest you forget the covenant of the LORD your God, which he made with you, and make a carved image, the form of anything that the LORD your God has forbidden you.24 For the LORD your God is a consuming fire, a jealous God.25 “When you father children and children's children, and have grown old in the land, if you act corruptly by making a carved image in the form of anything, and by doing what i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your God, so as to provoke him to anger,26 I call heaven and earth to witness against you today, that you will soon utterly perish from the land that you are going over the Jordan to possess. You will not live long in it, but will be utterly destroyed.27 And the LORD will scatter you among the peoples, and you will be left few in number among the nations where the LORD will drive you.28 And there you will serve gods of wood and stone, the work of human hands, that neither see, nor hear, nor eat, nor smell.29 But from there you will seek the LORD your God and you will find him, if you search after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30 When you are in tribulation, and all these things come upon you in the latter days, you will return to the LORD your God and obey his voice.31 For the LORD your God is a merciful God. He will not leave you or destroy you or forget the covenant with your fathers that he swore to them.
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지켜야 하는 법도가 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우상조차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우상을 만드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만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상을 만드는 것은 참 하나님을 부인하며 그의 법도를 무시하며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입니다. 결국 자신의 부패한 행위를 정당화 하며 다른 사람들까지도 그렇게 살 것을 선동하며 그러한 사회를 조성하려는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자유쥬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유가 뭔지도 모르면서 말입니다.“자유”라는 이름 아래 부패한 욕심을 따라 살며 망하는 것을 봐온 모세는 하나님을 잘 모르는 이 광야 세대에게 우상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을 신신당부 하는 것입니다. Over my dead body!
하나님, 우상을 섬기는 것이 교회 안에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섬기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새 땅에서 새 나라를 건축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 새 비전과 더불어 새 하트를 주시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이 땅에서 죽고 요단을 건너지 못하려니와 너희는 건너가서 그 아름다운 땅을 얻으리니 너희는 스스로 삼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어떤 형상의 우상도 조각하지 말라
비록 모세는 직접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의 발로 밟을수 없지만 백성들에게 정말 그 아름다운 땅에 들어가는 백성들에게 당부하는 내용에 그냥 모세의 심경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부탁부탁 하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과 세운 언약도 잊지 말고, 하나님이 금하신 우상도 조작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새롭게 들어가는 땅이 너무좋고 아름다워서 그것에 마음이 뺏기고 광야와 같지 않은 새롭운 환경에 적응해 갈때 그 문화를 따르거나 타협하거나 자신들을 위한 우상을 스스로 새겨가지 말라고 하심이 아닐가 !
결국은 하나님과 단절된 삶,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삶이 되지 말라고 당부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올 한해 새롭게 주셨습니다 . 다른 것은 변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주님만 믿고 따라가는 삶이 되어야 함을 묵상해 봅니다 .
비록 환경이 어떻게 변화든 하나님은 뒷전이요 내가 살기위해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것에 타협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세상은 변하고 여러 유행들이 흘러 넘치더라고 그것을 따라가고 마음두기 보다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뜻을 둘줄 아는 자녀들로 자랄 수 있도록 도우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우상은 결국 사탄의 속임수입니다. 외적인것이든 내적으로 스스로 만든것이든 결국 그 우상을 통해 하나님의 자년인 우리를 속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하는것이 사탄의 목적인것 같습니다 . 저의 아이들이 어미인 나를 두고 다른 여인을 엄마라고 여기며 안긴다면 그 마음의 아픔고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우상은 그렇게 하나님을 부인함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 자신을 부인하는것이기에 그토록 하나님이 우상을 만들지도 말고 섬기지 말라고 하신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주님, 제 안에 하나님을 제쳐두고 제가 저도 모르게 찾고 있는, 기대고 있는 우상이 있다면 깨닫게하셔서 그 우상을 철저히 버릴수 있게 도와주십시요. 주님만이 저의 주권자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 당신을 매일매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찾을수 있는 사모함과 열심이 제게서 솟아나길 원합니다. 어려울때 우상처럼 찾는 하나님이 아닌,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아버지 되신 주님을 만나는 은혜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일으키면,
유신이와 동하를 낳고 키우면서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삶이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도 하나님을 알고 따르기를 기대하지만 맘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 아이들이 스스로 찾고 만나야 그 복된 삶을 경험할텐데, 그렇지 않으면 어떻하나 긴장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