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항목, Trust Tally [ 신명기 1:21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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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8 20:09 조회 Read8,070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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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항목, Trust Tally [ 신명기 1:21 - 1:33 ] - 찬송가 135 장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신명기 1:21)
우리 부부가 그리스도께 우리의 삶을 드리기 전, 우리는 심각하게 이혼을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기로 작정한 뒤 우리는 다시 서로에게 전념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상담을 구하였고 성령님께 각 개인으로서, 또 부부로서 우리를 변화시켜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건전한 소통 방법을 개발하도록 계속 도와주시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주님과 우리 서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십니다.
비록 우리가 결혼 25주년을 바라보고 있지만, 나는 가끔씩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련 속에서 행하신 모든 일을 잊어버립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하신 일들에 의존하는 대신 필요 없는 걱정을 하며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깊은 두려움과 씨름합니다.
신명기 1장에서 모세는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해 단호히 이야기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 땅을 차지하라고 격려했습니다(21절).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기 이전에 그들이 어떤 난관에 부딪치게 될지, 그리고 그들이 무엇을 받게 될 것인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22-33절).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도 두려움이나 염려에 굴복하는 일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마주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어려움들을 걱정하는 것은 우리로 믿음에 의지하는 것을 막아버리고, 더 나아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과거에 보여주셨던 주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신뢰 항목을 만드는 것을 도와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토록 신뢰할 수 있는 하나님에 대한 용기 있는 확신을 우리에게 부여해주실 것입니다.
• 주님, 우리가 주님을 알면 앞날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모두 알지 않아도 된다고 단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영원히 변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압니다.
* 지난날 신실하셨던 하나님의 모습은 그분이 영원히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증명해준다.
21.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
22.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알리게 하자 하기에
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24. 그들이 돌이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25. 그 땅의 열매를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26.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27.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므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넘겨 멸하시려
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28. 우리가 어디로 가랴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낙심하게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들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29.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October 29, 2017 The Lord's Day
Trust Tally [ Deuteronomy 1:21 - 1:33 ] - hymn 135
See, the Lord your God has given you the land. . . .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Deuteronomy 1:21)
Before my husband and I surrendered our lives to Christ, we seriously considered divorce. But after committing to love and obey God, we recommitted to each other. We sought wise counsel and invited the Holy Spirit to transform us individually and as a couple. Our heavenly Father continues to help us develop healthy communication skills. He’s teaching us how to love and trust Him—and one another—no matter what happens.
Yet, even as we head toward celebrating our twenty-fifth anniversary, I occasionally forget everything God has done in and through our trials. Sometimes, I struggle with a deep-seated fear of the unknown—experiencing unnecessary anxiety instead of relying on God’s track record.
In Deuteronomy 1, Moses affirmed the Lord’s reliability. He encouraged the Israelites to move forward in faith so they could enjoy their inheritance(v. 21). But God’s people demanded details about what they’d be up against and what they’d receive before committing to trust Him with their future(vv. 22–33).
Followers of Christ are not immune to succumbing to fear or anxiety. Worrying about what difficulties we may or may not encounter can keep us from depending on faith, and may even damage our relationships with God and others. But the Holy Spirit can help us create a trust tally of the Lord’s past faithfulness. He can empower us with courageous confidence in God’s trustworthiness yesterday, today, and forever. —Xochitl Dixon
• Lord, thank You for affirming that we don’t need to know everything that lies ahead when we know
You. Thank You for being the One who never changes and always keeps His promises.
* God’s past faithfulness proves His everlasting dependability.
21. See, the LORD your God has given you the land. Go up and take possession of it a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 told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22. Then all of you came to me and said, "Let us send men ahead to spy out the land for us and
bring back a report about the route we are to take and the towns we will come to."
23. The idea seemed good to me; so I selected twelve of you, one man from each tribe.
24. They left and went up into the hill country, and came to the Valley of Eshcol and explored it.
25. Taking with them some of the fruit of the land, they brought it down to us and reported,
"It is a good land that the LORD our God is giving us."
26. But you were unwilling to go up; you rebelled against the command of the LORD your God.
27. You grumbled in your tents and said, "The LORD hates us; so he brought us out of Egypt to
deliver us into the hands of the Amorites to destroy us.
28. Where can we go? Our brothers have made us lose heart. They say, `The people are stronger
and taller than we are; the cities are large, with walls up to the sky. We even saw the Anakites
there.'"
29. Then I said to you,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afraid of them.
30. The LORD your God, who is going before you, will fight for you, as he did for you in Egypt,
before your very eyes,
31. and in the desert. There you saw how the LORD your God carried you, as a father carries his
son, all the way you went until you reached this place."
32. In spite of this, you did not trust in the LORD your God,
33. who went ahead of you on your journey, in fire by night and in a cloud by day, to search out
places for you to camp and to show you the way you should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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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너희보다 먼저 가시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
33.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스라엘을 눈동자 같이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당신의 백성들을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길에 앞서 행하시고 길을 여시고 또 함께 동행하셔서 보호하시는 하나님은 섬세하신 분입니다 .
우리의 구원의 길을 예비하기 위해서 먼저 십자가의 길을 가시고 부활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우리는 다만 믿음으로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그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할 뿐입니다.
인생의 광야에서 우리를 위하여 친히 tent를 쳐 놓으시고 함께 밤을 맞으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든든합니다.
주님께서 섬세하게 저를 사랑하시지요. 저도 주님을 그렇게 사랑고자 몸부림칩니다. 주님,.......
*오늘 10월 마지막 주일, 종교개혁 기념주일입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 체감하며 마음이 급해집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니 주님께서 안고 지나온 험한 길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구름기둥으로섬세하게 보호하신 것처럼....
주님의 자녀들 하나 하나 그날까지 함께하실 것이니 다만 순종하고 따를 것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