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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춰진 비밀 풀기[ 시편 119:97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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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0-29 20:40 조회 Read7,22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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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7년 10월 30일 월요일
감춰진 비밀 풀기[ 시편 119:97 - 104 ] - 찬송가 200 장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시편 119:104)

만화 ‘피너츠’의 저자 찰스 슐츠의 재치와 통찰력은 나를 항상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그의 만화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작품 중 하나는 교회의 젊은 사람들을 그린 책 안에 있습니다. 그 만화는 성경을 들고 있는 한 젊은 남자가 “구약성경의 비밀을 푸는데 첫걸음을 내딛은 것 같아 … 성경을 읽기 시작했거든!”(‘십대는 병이 아니다’)이라며 친구에게 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편 119편에는 매일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이해하고 경험하려는 저자의 갈망이 넘쳐흐르고 있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97절). 이런 열정적인 자세가 주님을 향한 지혜와 명철, 그리고 순종심을 성장하게 해줍니다(98-100절).
성경의 각 페이지들에는 “감춰진 비밀을 푸는” 마법의 공식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성경을 읽는 과정에서 우리는 관념적인 것을 넘어서 우리가 읽은 것에 대한 반응도 요구합니다. 어떤 구절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 있을 수도 있지만,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성경의 진리들을 우리가 받아들이고 이렇게 주님께 말할 수 있습니다.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103-104절).
새로운 것을 찾아나가는 놀라운 여정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주님, 오늘 주님의 생명의 길을 따르도록 우리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는 성경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발견하는 매일의 여정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따르려는 헌신으로 시작된다.

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1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October 30, 2017 Monday
Unraveling the Mysteries [ Psalm 119:97 - 104 ] - hymn 200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 (Psalm 119:104)

I have always enjoyed the wit and insight of Peanuts creator, Charles Schulz. One of my favorite cartoons drawn by him appeared in a book about young people in the church. It shows a young man holding a Bible as he tells a friend on the phone, “I think I’ve made one of the first steps toward unraveling the mysteries of the Old Testament . . . I’m starting to read it!”(Teen-Ager Is Not a Disease).
Psalm 119 overflows with the writer’s hunger to understand and experience the power of God’s Word each day.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v. 97). This eager pursuit leads to growing wisdom, understanding, and obedience to the Lord(vv. 98–100).
The Bible doesn’t contain a magic formula for “unraveling the mysteries” in its pages. The process is more than mental and requires a response to what we read. While some passages may remain puzzling to us, we can embrace those truths we clearly understand, and say to the Lord,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vv. 103–104).
A wonderful journey of discovery awaits us in God’s Word. —David McCasland

• Lord, thank You for the Bible, which gives us wisdom and understanding to follow Your pathway of
life today.

* A commitment to read and follow God’s Word begins a daily journey of discovering His love and
power.

97. Oh, how I love your law! I meditate on it all day long.
98. Your commands make me wiser than my enemies, for they are ever with me.
99. I have more insight than all my teachers, for I meditate on your statutes.
100. I have more understanding than the elders, for I obey your precepts.
101. I have kept my feet from every evil path so that I might obey your word.
102. I have not departed from your laws, for you yourself have taught me.
103. How sweet are your words to my taste, sweeter than honey to my mouth!
104. I gain understanding from your precepts; therefore I hate every wrong path. N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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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04.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생명이 약동하는 진리입니다.
말씀을 대할 때마다 나의 마음이 흔들리고 변화가 창출하는 것으로 보아서 그렇습니다.

떄로 맹렬한 flash fire 같이 회개를 촉구하고, 어느 때는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며 위로를 주고,
낙심이 될 때에 거역할 수 없는 힘으로 밀어붙이고, 교만할 때는 바윗덩어리가 내리 누르듯 부담을 주고....
 
하나님의 말씀을 곧 하나님 자신인지라 나의 마음 깊은 곳을 만져주면 가슴이 메어옵니다.
그저 죄송하고, 면목이 없고, 회개가 나오고, 자신이 미워지고, ... 그래도 좋기만 합니다. 주님,....

세상은 그 나름대로 온각 거짓을 동원하여 살아갑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의 지혜로 정직한 길을 갈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며 특권입니다. 주님,.......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으며, 내 속에 개혁되어야할 것이 그야말로 쓰레기 무더기 같습니다. 
세상 또한 온갖 헛된 것들이 겹겹이 쌓인 나머지 이제는 전통의 굴레가 되어 우리를 속박하네요.
날마다 종교개혁을 위한 순교의 생활화가 절실한 시절입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을 아는 방법으로 말씀을 하루종일 읽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그런 간절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묻어 두기를 나 또한 원하는지 되돌아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하고 긴박한지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선택하고 보호받고 위로받게 하소서. 오늘 하루를 주님께 의뢰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 시의 저자는 주의 계명이 송이꿀보다 더 달다고 고백하였습니다 .
말씀을 통해 참된 진리를 알고 영의 눈이 뜨여졋습니다.거짓된 것이 무었안자 뷴별하게되어 미워하게되고 허황된 것을 피하는 지헤를 알게되였습니다. 매일 말씀을 통헤 절제하며 에수님의 모습을 닮아 나가기를 기도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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