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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17 신명기 Dt 7:12 -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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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17 08:00 조회 Read5,769회 댓글 Reply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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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강력한 가나안 민족을 상대하는 전쟁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 신명기 7:12 - 7:26 ] (찬송347장)

12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13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14네가 복을 받음이 만민보다 훨씬 더하여 너희 중의 남녀와 너희의 짐승의 암수에 생육하지 못함이 없을 것이며 15여호와께서 또 모든 질병을 네게서 멀리 하사 너희가 아는 애굽의 악질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너를 미워하는 모든 자에게 걸리게 하실 것이라 16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넘겨주신 모든 민족을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고 진멸하며 그들의 신을 섬기지 말라 그것이 네게 올무가 되리라


 17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이 민족들이 나보다 많으니 내가 어찌 그를 쫓아낼 수 있으리요 하리라마는 18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 1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두려워하는 모든 민족에게 그와 같이 행하실 것이요 20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또 왕벌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의 남은 자와 너를 피하여 숨은 자를 멸하시리니 21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23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기시고 그들을 크게 혼란하게 하여 마침내 진멸하시고 24그들의 왕들을 네 손에 넘기시리니 너는 그들의 이름을 천하에서 제하여 버리라 너를 당할 자가 없이 네가 마침내 그들을 진멸하리라

 

 25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26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들이지 말라 너도 그것과 같이 진멸 당할까 하노라 너는 그것을 멀리하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 Deuteronomy 7:12 - 7:26 ]

12“And because you listen to these rules and keep and do them, the LORD your God will keep with you the covenant and the steadfast love that he swore to your fathers.13 He will love you, bless you, and multiply you. He will also bless the fruit of your womb and the fruit of your ground, your grain and your wine and your oil, the increase of your herds and the young of your flock, in the land that he swore to your fathers to give you.14 You shall be blessed above all peoples. There shall not be male or female barren among you or among your livestock.15 And the LORD will take away from you all sickness, and none of the evil diseases of Egypt, which you knew, will he inflict on you, but he will lay them on all who hate you.16 And you shall consume all the peoples that the LORD your God will give over to you. Your eye shall not pity them, neither shall you serve their gods, for that would be a snare to you.17 “If you say in your heart, ‘These nations are greater than I. How can I dispossess them?’18 you shall not be afraid of them but you shall remember what the LORD your God did to Pharaoh and to all Egypt,19 the great trials that your eyes saw, the signs, the wonders, the mighty hand, and the outstretched arm, by which the LORD your God brought you out. So will the LORD your God do to all the peoples of whom you are afraid.20 Moreover, the LORD your God will send hornets among them, until those who are left and hide themselves from you are destroyed.21 You shall not be in dread of them, for the LORD your God is in your midst, a great and awesome God.22 The LORD your God will clear away these nations before you little by little. You may not make an end of them at once, lest the wild beasts grow too numerous for you.23 But the LORD your God will give them over to you and throw them into great confusion, until they are destroyed.24 And he will give their kings into your hand, and you shall make their name perish from under heaven. No one shall be able to stand against you until you have destroyed them.25 The carved images of their gods you shall burn with fire. You shall not covet the silver or the gold that is on them or take it for yourselves, lest you be ensnared by it, for it is an abomination to the LORD your God.26 And you shall not bring an abominable thing into your house and become devoted to destruction like it. You shall utterly detest and abhor it, for it is devoted to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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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본문의 말씀 가운데 진멸하라, 제하여 버리라는 명령이 계속 나옵니다. 앞에서 보았던 것 처럼 모세는 이들이 계속 걱정이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계획하시고 주시고자 하시는 번성과 풍성이 이방인들과 접하거나 결속하는 순간 하루 아침에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 그들이 이루고 지향하는 삶 (사회, 문화, Life style)은 암적인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암이 마치 에볼라나 코로나 처럼 쉽게 전염 된다는 것입니다. 이들 근처에만 가도 자신도 모르게 암에 걸려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어렵게 꿈에 그리던 약속의 땅에 도착하자 마자 암에 걸려 죽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암을 제거해야 합니다. 깨끗하게, 확실하게, 단호하게!

하나님, 저의 삶에도 암적인 요소들이 아직도 여기저기 남아 있습니다. 이런 것들로 인해 망할까 두렵습니다. 특히 목회자로서 저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가 같이 전염되고 오염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게 할까 두렵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교회가 거룩한 하나님의 처소로 성장하도록 지켜주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21 You shall not be in dread of them, for the LORD your God is in your midst, a great and awesome God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의 반복은 얼마나 많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했는가를 반증한다. 눈 앞의 크고 힘든 어려움을 두고 한숨과 절망의 나락으로 빠지기 쉬운것이 나의 모습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 없이 작아보이거나 아예 보이지 않게된다. 사탄의 전략은 하나님을 가리기 위해, 망각하게 하기 위해  나의 눈 앞의 문제를 가장 크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고 담대히 맞서는 것은 늘 상 어려운 선택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더욱 말씀을 기억하여 잘 못된 선택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말씀만이 마음을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주춧돌이 된다. 오늘 내게 있는 어떤 두려움을 몰아내고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말씀이 있는가? 나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셔서 번성하게 하신 약속을 기억하고 눈 앞의 문제를 기도로 올려드리며 한걸음 한걸음 천전히 걸어가는 하루되기.
- 형제의 상황을 아시는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건강한 모습을 회복되게 하소서
- 문제가 아니라 기도를 통해 감추어진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발견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너는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을 불사르고 그것에 입힌 은이나 금을 탐내지 말며 취하지 말라 네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올무에 걸릴까 하노니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임이니라.
조각한 신상들 곧우상들을 불사르고 보기에 좋아보이는 은 이나 금을 취하지 말라 하십니다. 그것들을 탐내는 순간 올무 에 걸리는 비극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그 어떤 것이라도 탐내는 마음을 버리게 도와주시고 혹시라도 탐심을 있을때라도 곧 회개 할 수 있도록 살펴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장 형제의  건강 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조금씩 쫓아내시리니 너는 그들을 급히 멸하지 말라 들짐승이 번성하여 너를 해할까 하노라

 하나님은 빠르게 일하실때도 있지만, 저의 인간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많은 경우 아주 천천히 일하셔서 조바심이 날때도 많고 급 실망과 함께 하나님 아닌 다른 방법을 찾아나설때가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쫌 빨리 하셨음 좋겠고, 쫌 확실히 일처리가 되어  내마음이 속히 편해지길 바라면서요. 오늘 본문에서도 하나님은  단번에  가나안 백성을 쫓아내지 않고 "천천히"  쫓아내실거라 하십니다. 그 이유는 (전쟁으로 인한 황폐화로) 들짐승의 번성으로 이스라엘에 해가 될수도 있기때문이라고 하십니다.이것이 하나님의 숨겨진(제게는) 마음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서행(천천히 행함)엔 항상 우리의 연약함을 염두에 두신 사랑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가나안에 들어가서 가나안인이 없다면, 더 이상 싸울 대상이 없기에 과연 하나님을 얼마나 의지할까 싶습니다.  큰 시험을 다 치른 학생들이 할일 없어 일탈로 가는것처럼, 어쩜 우리도 충분히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거서,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훼파하기위해선 동기가 필요하듯이,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허락하심도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사람으로 단련시키시기위한 동기임을  믿고 주님을 붙들고 사는 저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 주님, 장형제와 랑랑 자매를 주님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선하심으로 만져주시고, 잘 치료되게 인도해주십시요.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오늘은 제가 황재임 자매와 같은 구절에 마음이 갔네요. 왕국이 무너지고 여러 힘들이 그 권력을 차지하려 힘쓸 때, 그 백성들이 더 큰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것이 한 번에 내 뜻데로 될 때, 교만이 나를 넘어뜨리고, 감사는 찾기 힘듭니다. 기도 가운데 열심히 일 해 얻은 한 가지는 감사의 기도로 이어지고 더 기도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곧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 너희 중에 계심이니라
이스라엘백성에게는 든든한 빽이 계셨습니다 .  앞서가시고 싸워주시고 힘을 주시고 방법과 속도까지 알려주시는 분 .
그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과거에도 현재에도 앞으로도 인도하고 계심을  말씀으로 전해주고 계심을 봅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 할 것은 그 가나안땅의 많은 사람들이 아닌  더 크신 하나님을 바라 보길 원하심도 봅니다 .  이것이 이 때 이스라엘 백성만이 아닌 지금 나에게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든든한 나의 빽이신 분,  그 나의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며 오늘도 나아가겠습니다  .  그리고 성* 형제와  Lang* 재매에게도 든든한 빽이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지금의 시간을 잘 이겨내로 치료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내실 때에 네가 본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우리가 고난을 당할때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계시는지? 무엇을 하시는지? 더 명료하게 찾고, 믿고, 따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교회의 젊은 청년 하나가 갑자기 병상에 눕게 된것을 보며 내내 가슴이 진정이 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보는 내가 이럴진데, 그 아내와 가족은 어떨까요…
주님 우리 온 교회가 전심으로 간절히 빌고 또 빕니다.
형제를 깨끗이 낫게 해주시고, 건강한 육체로 하나님의 충성된 종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선하신 계획에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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