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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1.23 신명기 Dt 11:1 -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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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22 21:52 조회 Read4,693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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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이스라엘 백성은 과거에 경험한 하나님의 인도와 심판을 기억해야 합니다. 새 땅에서의 미래 역시 하나님에 대한 순종 여부에 따라 복과 저주로 결정됩니다.


[ 신명기 11:1 - 11:17 ] (찬송545장)

1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그가 주신 책무와 법도와 규례와 명령을 항상 지키라 2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3애굽에서 그 왕 바로와 그 전국에 행하신 이적과 기사와 4또 여호와께서 애굽 군대와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 곧 그들이 너희를 뒤쫓을 때에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 오늘까지 이른 것과 5또 너희가 이 곳에 이르기까지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 6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에게 하신 일 곧 땅이 입을 벌려서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그들의 장막과 그들을 따르는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에서 모든 것을 삼키게 하신 일이라 7너희가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 일을 너희의 눈으로 보았느니라


 8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 너희가 건너가 차지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할 것이며 9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10네가 들어가 차지하려 하는 땅은 네가 나온 애굽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에서는 너희가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 11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아 주시는 땅이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13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 Deuteronomy 11:1 - 11:17 ]

1“You shall therefore love the LORD your God and keep his charge, his statutes, his rules, and his commandments always.2 And consider today (since I am not speaking to your children who have not known or seen it), consider the discipline of the LORD your God, his greatness, his mighty hand and his outstretched arm,3 his signs and his deeds that he did in Egypt to Pharaoh the king of Egypt and to all his land,4 and what he did to the army of Egypt, to their horses and to their chariots, how he made the water of the Red Sea flow over them as they pursued after you, and how the LORD has destroyed them to this day,5 and what he did to you in the wilderness, until you came to this place,6 and what he did to Dathan and Abiram the sons of Eliab, son of Reuben, how the earth opened its mouth and swallowed them up, with their households, their tents, and every living thing that followed them, in the midst of all Israel.7 For your eyes have seen all the great work of the LORD that he did.8 “You shall therefore keep the whole commandment that I command you today, that you may be strong, and go in and take possession of the land that you are going over to possess,9 and that you may live long in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to your fathers to give to them and to their offspring,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10 For the land that you are entering to take possession of it is not like the land of Egypt, from which you have come, where you sowed your seed and irrigated it, like a garden of vegetables.11 But the land that you are going over to possess is a land of hills and valleys, which drinks water by the rain from heaven,12 a land that the LORD your God cares for. The eyes of the LORD your God are always up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the end of the year.13 “And if you will indeed obey my commandments that I command you today, to love the LORD your God, and to serve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14 he will give the rain for your land in its season, the early rain and the later rain, that you may gather in your grain and your wine and your oil.15 And he will give grass in your fields for your livestock, and you shall eat and be full.16 Take care lest your heart be deceived, and you turn aside and serve other gods and worship them;17 then the anger of the LORD will be kindled against you, and he will shut up the heavens, so that there will be no rain, and the land will yield no fruit, and you will perish quickly off the good land that the LORD is gi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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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하나님이 주실 가나안땅은 인간의 수고로 물을 대며 농사지었던 애굽땅과 달리,  하나님이 몸소 돌보시는 땅입니다.(12절),  이른비와 늦은비를 때를 따라 주셔서 곡시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하시고, 가축들이 먹을 풀을 자라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이 배불리 먹고 살게 하실 땅이였습니다. (13절)
 하나님이 이스라엘게 바라신건, 그의 법도와 규례를 지키며 사는 그것 이였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유혹을 받고 마음이 변해 다른신을 섬기지 않도록 항상 주의하는것이였습니다.
 이 풍요로운 땅에서 살고 있는 저에게도 가장 필요한건 제 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아주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이 담긴 말씀보다 아무 의미없는 것에 나의 눈과 손이, 마음이 헛된것에 사로잡힐때가 많습니다.  오늘 하루 제 맘이 헛된것에 빼앗기지 않도록 힘써 싸워야겠습니다.
- 주님, 하나님의 귀하심을, 말씀의 존귀함을 기억하며  기억하며 사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 우리 삶에 내려주신 이른비와 늦은비를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수고로 이루어지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사는 인생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법을 기쁨으로 따를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4 he will give the rain for your land in its season, the early rain and the later rain, that you may gather in your grain and your wine and your oil.

비를 내리는 것은 사람의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이에 대한 주권은 하나님께 속하여서 하나님은 '비'를 통하여 사람에게 형통도 재난도 주신다. 그리고 조건은 순종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말씀에 순종하는 백성이다. 이것이 정말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 것일까? 부모 마음으로 보면 이해가 된다. 결코 말을 듣게 하기 위해서 조건을 다는 것이 아님을.  자녀가 자녀답게 정체성을 가지고 바른길로 걸어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징계를 사용한다. 하나님 손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말씀을 순종함이 의무나 구속이 아니라 나를 살게하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소망이심을 기억하자. '비' 처럼 내 삶을 내가 주관하지 못함을 기억하고 적당한 때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여 오늘 하루도 순종하는 하루 되기.
- 자녀를 하나님의 소유된 자녀임을 기억하고 사랑으로 양육하기
- 우선순위를 구합니다. 하나님 가르쳐줏고 인도하여 주소서
- 학부모 간담회 준비, 이를 통해 비전과 사명을 얻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가나안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비하신 땅,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 땅 , 한마디로 아름다운 땅이였습니다.  백성들이 들어가서 아름다운 땅으로 만들어 주시는 땅이 아닌  이미  하나님은  백성들이 들어 가서 살 수 있도록 준비 해 놓은신 땅이였습니다 . 
그러나 한가지 하나님이 내 거신 조건이 있습니다 .  자자손손까지 강성하게 살아 나갈 수 있는  축복의 길을 가르쳐 주셨다고나 할까요  !  바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우상이 아닌 하나님만 섬기기!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창조자요 만물을 다스리는 분이심을 또한 봅니다 .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길때 비도 내리지 않고 소산도 나지 않게 하실 수 있으신 분 !  한마디로 그 땅을 돌보지 않을것이다  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  하나님은 항상 그러하신 것 같습니다.  나의 앞이 보이지 않을때  , 어디로 가야할지 모를때 ,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모를때 하나님은 내가 생각지 못한 것으로 미리  준비 해 놓으시고  들여다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꼭 당부하신 것 , 저와 저의 자녀들이 하나님만 경외할 줄 아는 자로 살아 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부모인 제가 먼저 그렇게 살아가야겠지요 !
눈에 보이는 대로 판단하지 않고 하나님만이 옳습니다 라는 고백과 신뢰가운데 오늘도 살아 낼 수 있도록 주님 !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나의 나 된것 , 내가 지금도 살아나 갈 수 있음도  하나님이 돌보아 주시는 것임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아나가게 하소서.
- 오늘 한가지 결정할 것이 있는데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혜주소서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성경을 읽을 때 ‘그런즉’이나 ‘그러므로’와 같은 단어가 나올 때는 그 본문의 앞뒤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이제 결론이 나오는데 그 앞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런즉 과 그러므로의 내용은 굳은 반죽처럼 우리에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국수나 빵이 될 반죽이 딱딱한 밀가루 쿠키밖에는 되지 않는 것이지요. 목을 축이는 생수가 아니라 목을 메이게하는 돌인 것이지요.
모세도 그것을 확실히 체험하고 알았기에 이 광야 세대에게 그동안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그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열정을 다해 설명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들 모두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든지 아니면 광야에서 죽든지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든지 아니면 광야에서 방황하다 죽든지의 결정의 시간이 온 것이었습니다.

아, 하나님, 아직도 우리 주변에 광야에서 방황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지 안 믿는지도 모르고 교회도 오랫동안 다녔던 사람들, 그러나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광야에서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안타까운 것은 이제 그들의 시간이 막바지에 와 있음에도 마냥 광야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에게 모세와 같은 안타까움을 주시고 여호수아, 갈렙과 같은 용기를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약속의 땅을 취할 수 있도록 우리를 훈련하여 주소서.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너희의 자녀는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교훈과 그의 위엄과 그의 강한 손과 펴신 팔과…
모든 하나님이 보이고 역사 하심을 기억할 지니라…로 새겨집니다.
직접 보고 경험하고도 잊어버리고 또 내 갈길 가기 마련인 우리가, 어떻게 아직 알지도 보지도 못하고 그저 부모 세대에 기대어 이곳에서 나고 자라고 있는 자녀들을 하나님곁에 붙들어 둘 수 있을까요.
매일 매일, 조석으로 일러주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하나님의 긍휼의 은혜에 기댈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맡겨주신 아이들에게 부모라는 청지기 노릇을 나의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부지런히 이루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어떤 기억을 하고 있나? 내 삶에 넘어짐 속에서 도와 주던 이들과 다시 일어서는 경험, 아내가 아픈 가운데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란거, 가난할 때 교회에서 행복했던 기억 등등. 우리 아이들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믿음의 길을 가고 있을까? 아이들이 쓴 편지, 메세지 등에서 힘든 경험을 거름으로 여기며 커 가는 걸 엿볼 때, 조마조마한 마음을 조금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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