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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2.06 시편 Ps 102:1 - 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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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2-05 22:08 조회 Read4,12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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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긴 표제를 가진 시편입니다. 시인은 자신의 절박한 사정과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 앞에 토로합니다.


[ 시편 102:1 - 102:11 ] (찬송272장)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 Psalms 102:1 - 102:11 ]

A Prayer of one afflicted, when he is faint and pours out his complaint before the LORD.


1Hear my prayer, O LORD; let my cry come to you!2 Do not hide your face from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Incline your ear to me; answer me speedily in the day when I call!3 For my days pass away like smoke, and my bones burn like a furnace.4 My heart is struck down like grass and has withered; I forget to eat my bread.5 Because of my loud groaning my bones cling to my flesh.6 I am like a desert owl of the wilderness, like an owl of the waste places;7 I lie awake; I am like a lonely sparrow on the housetop.8 All the day my enemies taunt me; those who deride me use my name for a curse.9 For I eat ashes like bread and mingle tears with my drink,10 because of your indignation and anger; for you have taken me up and thrown me down.11 My days are like an evening shadow; I wither away like g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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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저의 부르짖음을 받아 주소서! 저의 괴로운 날에 얼굴을 숨기지 마시고 귀를 제게 기울이시고 저의 부르짖는 날에 속히 응답하소서.
저의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저의 뼈가 숯 같이 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음식도 못먹고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마르고  저의 탄식 소리가 저의  살을 뼈에 붙게합니다.  저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으며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처럼 밤을 지새웁니다. 제 원수들이 종일 저를 비방하며, 제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저를 가리켜 맹세합니다.
저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눈물 섞인 물을 마십니다.  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아 주께서 저를 들어서 던지십니다.  제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제가 풀의 시들어짐 같습니다!

시편 기자처럼 기도해 보았습니다. 그의 울부짖음이 제 귀에 올립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울부짖을 수 있는 그 관계가 부럽습니다. 이러한 울부짖음을 들어 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6 I am like a desert owl of the wilderness, like an owl of the waste places 7 I lie awake; I am like a lonely sparrow on the housetop.

자신의 처지를 올빼미, 부엉이, 참새로 비유한 저자가 친근하게 다가온다. 하늘을 나는 새도 돌보신다는 말씀 찬양이 생각난다. 무엇을 크게 가질 수도 없고, 내것이라 소유를 주장할 수 없는 존재처럼 여겨진다. 새는 그냥 하늘을 날며 그날 그날 주어진 먹이만을 먹으며 산다. 사람처럼 배불리 먹거나 창고에 쌓거나 자랑할 그럴 처지가 아닌것이다.  하나님이 없는것 같은 날에, 고통과 슬픔에 빠진 날에 나의 처지 하늘의 새와 같이 여겨질 때, 그 새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를 얻자. 새처럼 자유롭게 날개를 치며 감사하는 하루되기
- 외로움에 있는 교우들을 돌아보기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바닥까지 떨어졌다 생각했는데 더 나쁜 일이 생기고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그 원망이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나중에 지나고 나서 돌아 보면 그것도 감사한 일이었는데, 당시는 너무 힘들어서 땡깡을 부립니다. 그래도 주님을 찾는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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