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4 사도행전 20:17 -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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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6-13 23:57 조회 Read3,31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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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을 향하던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만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을 변호하며, 사명을 이루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사도행전 20:17 - 20:27 ] (찬송461장)
17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6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27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도움말
17절) 바울이 탄 배는 화물을 싣고 내리기 위해 밀레도 항구에서 수일을 머물러야 했으므로, 바울은 밀레도의 북쪽에 위치한 에베소에 사람을 보내어 장로들을 불렀다.
[ Acts 20:17 - 20:27 ]
17Now from Miletus he sent to Ephesus and called the elders of the church to come to him.18 And when they came to him, he said to them: “You yourselves know how I lived among you the whole time from the first day that I set foot in Asia,19 serving the Lord with all humility and with tears and with trials that happened to me through the plots of the Jews;20 how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anything that was profitable, and teaching you in public and from house to house,21 testifying both to Jews and to Greeks of repentance toward God and of faith in our Lord Jesus Christ.22 And now, behold, I am going to Jerusalem, constrained by the Spirit,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23 except that the Holy Spirit testifies to me in every city that imprisonment and afflictions await me.24 But I do not account my life of any value nor as precious to myself, if only I may finish my course and the ministry that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to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25 And now, behold, I know that none of you among whom I have gone about proclaiming the kingdom will see my face again.26 Therefore I testify to you this day that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all,27 for I did not shrink from declaring to you the whole counsel of God.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성령에 매여 성령을 따라 가는살아나가는 바울의 모습을 봅니다 .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결박과 환난이 기다려도 바울은 멈추지 않고 자신의 생명 조차 아까워하지 않으며 단지 주님이 부르신 그 부르심과 사몀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깁니다 .
바울은 이럴까 저럴까 헤매임이 없이 자신이 달려갈 길이 어디이고, 자신의 사명은 무엇이며, 어떤것이 자신의 최고이 가치가 되는지 그의 고백을 통해 알고 있음을 봅니다 .
각자에게 주신 사명은 다르나 그 사명을 통해 예수그리스도가 증거가 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은 같을 것 같습니다 . 나의 부르심의 자리, 나의 달려갈 길은무엇이며, 무엇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인지 이 아침에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 비록 평탄하거나 쉬운것이 아니더라도 주님이 부르시고 , 원하시는 것이면 불만보다 믿음을 가지고 전진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
조님 ~ 오늘을 성령에 매여, 성령님을 따라 , 말씀에 의지 하여 주신 오늘 하루를 살아 낼수 있게 함께 해 주소서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4 But I do not account my life of any value nor as precious to myself, if only I may finish my course and the ministry that I received from the Lord Jesus, to testify to the gospel of the grace of God.
예수님을 철저히 미워했고 적대시했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기도하며 받은 사명이 바로 이것이었나 보다. 하나님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 생명을 바쳐서 감당하는 일이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순종하며 나아갔던 이유가 바로 이 사명이었다. 겸손과 눈물, 시험 당함을 참아내고 오직 이 사명을 다하는 것이 바울이 만난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전파의 사명을 겸손과 눈물로 어떤 시험이라도 감당하며 완수하는 사도 바울의 삶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나에게 주신 사명은 무엇인가? 그 사명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순종하며 사는가? 영혼 구원을 위해 복음 전파와 헌신하는 삶을 사는가? 주신 사명을 방기하고 나의 뜻대로 사는가?
The great commission, Go and make disciples 마태복음 28:19-20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왠지 죽으러 가는 사람의 마지막 유언을 듣는듯 합니다.
이 말씀을 들는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가슴이 쿵 내려앉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아직 도움이 필요한데, 아직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데.. 바울이 없이도 우리교회를 충분히 성장시키고 복음을 증거할 수 있을까??
오직 성령의 동행 하심에 힘입어오늘도 나아갑니다. 주님, 지켜주시옵소서.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어떤 상황이었을까? 어떤 괴로움 가운데서도 확신을 가지고 그 가야하는 길을 가고 있었을까? 고난의 길은 분명한데 성령은 가라고 얘기합니다? 미국 이민생활 10년, 20년이 지나서 겨우 살만해져서 이제는 기반이 많이 잡혔는데, 다시 뿌리를 뽑고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을까? 묵묵히 가야할 길을 가는 내 모습일까? 이유를 찾아 피하는 내 모습일까? 예수님과 바울은 그 결정의 순간을 몇번이고 미리 고민하고 준비했을 겁니다. 그래야만 갈만 했을겁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성령님이 함께 하시니 바울 사도는 그의 앞에 환난이 기다린다 하여도 담대히 사명을 향하여 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생명조차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성령님 그 분은 주님이시며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 하나님 나라에 가셨지만 그 분을 사랑하는 우리들에게 성령님으로 함께 하여 주시며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그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 : 17 )
"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4 :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