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4 예레미야 37:1 -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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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7-23 23:30 조회 Read3,35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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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자, 시드기야는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 군대가 잠시 퇴각했지만 다시 돌아와 예루살렘을 함락할 것이라고 예고합니다.
[ 예레미야 37:1 - 37:10 ] (찬송366장)
1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 왕으로 삼음이었더라 2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시드기야 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4그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었더라 5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쌌던 갈대아인이 그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
6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7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의 왕에게 아뢰라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8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르리라 9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10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 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
[ Jeremiah 37:1 - 37:10 ]
1Zedekiah the son of Josiah, whom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made king in the land of Judah, reigned instead of Coniah the son of Jehoiakim.2 But neither he nor his servants nor the people of the land listened to the words of the LORD that he spoke through Jeremiah the prophet.3 King Zedekiah sent Jehucal the son of Shelemiah, and Zephaniah the priest, the son of Maaseiah, to Jeremiah the prophet, saying, “Please pray for us to the LORD our God.”4 Now Jeremiah was still going in and out among the people, for he had not yet been put in prison.5 The army of Pharaoh had come out of Egypt. And when the Chaldeans who were besieging Jerusalem heard news about them, they withdrew from Jerusalem.6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the prophet:7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Thus shall you say to the king of Judah who sent you to me to inquire of me, ‘Behold, Pharaoh's army that came to help you is about to return to Egypt, to its own land.8 And the Chaldeans shall come back and fight against this city. They shall capture it and burn it with fire.9 Thus says the LORD, Do not deceive yourselves, saying, “The Chaldeans will surely go away from us,” for they will not go away.10 For even if you should defeat the whole army of Chaldeans who are fighting against you, and there remained of them only wounded men, every man in his tent, they would rise up and burn this city with fire.’”
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망할때는 어찌해도 망하는 걸까? 그 중간에라도 되돌릴 수는 없는걸까?
구한말 역사의 소용돌이가 생각난다, 친일인가? 친미인가? 친러인가?
우와좌왕 하다가 내부에서 분영잇 일어나고 망한다,
우리가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기독교가 서양을 통해서 왔다고해서 친미를 했더라면 망하지 않았을까? 어쩌면 더 폭망했을지도…
원주민 인디언을 찬탈한 역사를 보면 짐작이 갈 따름이다,
나를 지킬 힘이 없을때 나는 흔들리기 마련이고? 국가또한 그렇고, 교회도 같은 맥락이다,
내 영이 깨어있어서 무엇을 듣고, 믿고, 내 힘을 키워야 할까,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믿음의 사람이 이 예레미야의 혹독한 패망을 예언하던 시대에도 있었겠지…
주님, 이 시대를 지나간 다니엘의 믿음이, 그를 길러낸 그 부모의 믿음이 더욱 돋보입니다,
저에게도 그런 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 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
내 희망이 하나님이 내게 두신 계획이 되진 않습니다.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이스라엘을 위해 여호와께 빌어 달라고 하지만 답변은 그들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습니다. 내 기도는 고통을 없애는게 아니라 고통 중에도 함께 하는 하나님이 되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과 더 가까이 가 있겠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포위가 된 상황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가? 시드기야는 기도를 요청하여 그렇게 보이는 것 같지만 평소의 그가 하나님과 관계가 어떤지가 궁금하다, 그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왕이었기에 그의 기도 요청은 어쩌면 하나님을 이용하는 기도하는 것일 것이다. 본인은 기도하지 않고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 이상해 보인다. 기도에 대한 몰이해를 발견한다. 나 중심의 간구에만 집중되어 자판기 처럼 하나님께 응답을 요구하지만 관계가 선행되지 않은 기도가 하나님 께 상달될 리 만무하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기도하는 습관이 없다면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으리.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순종하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기
- 유스 행사 일정, 아이들 영적상태 등을 의뢰하는 기도 하기
- 새 학기 계획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