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 Take a Number [ 요한복음 14:15 -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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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19 19:09 조회 Read8,51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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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Take a Number [ 요한복음 14:15 - 14:27 ] - 찬송가 408 장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한복음 14:27)
우리 집 뒤뜰에 한창 시절이 다 지나 죽어가는 듯 보이는 오래된 벚나무가 있어서 수목 관리사를 불렀습니다. 그는 그것을 진단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나도 그래.” 아내 케롤이 돌아서면서 나무를 보고 중얼거렸습니다. 이번 주간이 그런 한 주였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다 표류하고 있는 우리 문화가 어디로 향해 가는지, 그리고 자녀와 결혼생활, 사업, 재정, 개인 건강 및 복지에 대한 우려로 걱정에 가득 찬 주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우리가 그런 상황 속에서도 평안할 수 있다고 확신시켜 주셨습니다. 주님은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요 14: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당시에 염려와 혼란으로 가득 찬 날들을 보내셨습니다. 대적들이 주님을 에워싸고 있었고, 가족과 친구들도 주님을 오해했습니다. 주님에게는 종종 누워 쉴 곳조차 없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태도에는 어떤 불안이나 초조한 흔적 없이, 내면에 고요하고 조용한 평온함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안입니다.’ 그 평안은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주님은 바로 그 평안, ‘주님의’ 평안을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아무리 긴박하거나 사소한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기도로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 앞에서 우리는 모든 걱정과 두려움을 주님께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울이 우리에게 확신시켜준 것처럼,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켜줄”(빌 4:7) 것입니다. 우리가 염려에 찬 “그런 한 주간”을 가졌다 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항상 돌보아주심으로 주님께 올 수 있게 해주시고, 주님의 평안이 제 마음을 지켜주실 것을 감사드립니다.
* 고난 가운데서도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찾을 수 있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
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
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
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
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November 20, 2017 Monday
Take a Number [ John 14:15 - 14:27 ] - hymn 408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John 14:27)
We have an ancient cherry tree in our backyard that had seen better days and looked like it was dying, so I called in an arborist. He checked it out and declared that it was “unduly stressed” and needed immediate attention. “Take a number,” my wife, Carolyn, muttered to the tree as she walked away. It had been one of those weeks.
Indeed, we all have anxious weeks—filled with worries over the direction our culture is drifting or concerns for our children, our marriages, our businesses, our finances, our personal health and well-being. Nevertheless, Jesus has assured us that despite disturbing circumstances we can be at peace. He said, “My peace I give to you”(John 14:27).
Jesus’s days were filled with distress and disorder: He was beleaguered by His enemies and misunderstood by His family and friends. He often had no place to lay His head. Yet there was no trace of anxiety or fretfulness in His manner. He possessed an inner calm, a quiet tranquility. This is the peace He has given us—freedom from anxiety concerning the past, present, andfuture. The peace He exhibited; peace.
In any circumstances, no matter how dire or trivial, we can turn to Jesus in prayer. There in His presence we can make our worries and fears known to Him. Then, Paul assures us, the peace of God will come to “guard [our] hearts and [our] minds in Christ Jesus”(Phil. 4:7). Even if we’ve had “one of those weeks,” we can have His peace. David Roper
• Dear Lord, thank You that I can come to You with every care and Your peace will guard my mind.
* In the midst of troubles, peace can be found in Jesus.
15. "If you love me, you will obey what I command.
16. And I will ask the Father, and he will give you another Counselor to be with you forever --
17. the Spirit of truth. The world cannot accept him, because it neither sees him nor knows him. But
you know him, for he lives with you and will be in you.
18. I will not leave you as orphans; I will come to you.
19. Before long, the world will not see me anymore, but you will see me. Because I live, you also
will live.
20. On that day you will realize that I am in my Father, and you are in me, and I am in you.
21. Whoever has my commands and obeys them, he is the one who loves me. He who loves me will
be loved by my Father, and I too will love him and show myself to him."
22. Then Judas (not Judas Iscariot) said, "But, Lord, why do you intend to show yourself to us and
not to the world?"
23. Jesus replied, "If anyone loves me, h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24. H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These words you hear are not my own;
they belong to the Father who sent me.
25. "All this I have spoken while still with you.
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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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찾는 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고 했는데 세상에서 이 것을 찾으려는 어리석음은 끝을 모릅니다.
참 평안을 누리며 사는 인생으로 지속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모든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는 전천후적인 것입니다.
풍랑을 만나 뒤집혀질 것 같고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무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성령으로 함께 계십니다.
그러므로 비록 세상사람들과 똑같은 문제들을 만날지라도 우리에게는 역설적으로 평강이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
우리가 할 일은 주님의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는 것 뿐입니다.
우리에게 차원 높은, 천국의 차원의 평강을 주시는 주님과 함께 날마다 승리합니다.
* 오늘 아침 7:00에 출발하여 지금막 돌아왔습니다.
Sierra Vista 에서 있었던 Arizona-Nevada 한인침례회 지방회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 유승재집사님은 오늘 Tucsan에 있는 새 직장에 잘 다녀오셨습니다.
지켜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기도로 지원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