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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9.10 열왕기하 5:1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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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9-10 07:23 조회 Read4,70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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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  English Edition     

 

본문의 중심내용

나병환자인 나아만은 이스라엘 출신 여종의 말을 따라 엘리사를 찾아갑니다. 이스라엘 왕의 오해와 나아만의 거부가 있었지만, 결국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대로 순종하여 고침을 받습니다.


[ 열왕기하 5:1 - 5:14 ] (찬송280장)

1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9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 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 2 Kings 5:1 - 5:14 ]

1Naaman,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king of Syria, was a great man with his master and in high favor, because by him the LORD had given victory to Syria. He was a mighty man of valor, but he was a leper.2 Now the Syrians on one of their raids had carried off a little girl from the land of Israel, and she worked in the service of Naaman's wife.3 She said to her mistress, “Would that my lord were with the prophet who is in Samaria! He would cure him of his leprosy.”4 So Naaman went in and told his lord, “Thus and so spoke the girl from the land of Israel.”5 And the king of Syria said, “Go now, and I will send a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So he went, taking with him ten talents of silver, six thousand shekels of gold, and ten changes of clothing.6 And he brought the letter to the king of Israel, which read, “When this letter reaches you, know that I have sent to you Naaman my servant, that you may cure him of his leprosy.”7 And when the king of Israel read the letter, he tore his clothes and said, “Am I God, to kill and to make alive, that this man sends word to me to cure a man of his leprosy? Only consider, and see how he is seeking a quarrel with me.”8 But when Elisha the man of God heard that the king of Israel had torn his clothes, he sent to the king, saying, “Why have you torn your clothes? Let him come now to me, that he may know that there is a prophet in Israel.”9 So Naaman came with his horses and chariots and stoo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10 And Elisha sent a messenger to him, saying, “Go and wash in the Jordan seven times, and your flesh shall be restored, and you shall be clean.”11 But Naaman was angry and went away, saying, “Behol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wave his hand over the place and cure the leper.12 Are not Abana and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ll the waters of Israel? Could I not wash in them and be clean?” So he turned and went away in a rage.13 But his servants came near and said to him, “My father, it is a great word the prophet has spoken to you; will you not do it? Has he actually said to you, ‘Wash, and be clean’?”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man of God, and his flesh was restored like the flesh of a little child, and he was cl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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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1 But Naaman was angry and went away, saying, “Behol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wave his hand over the place and cure the leper.

생각이라는 단어에 대해 묵상해본다. 나아만의 생각, 그의 아내의 생각, 아람왕, 이스라엘왕, 여종, 엘리사의 생각, 이 생각을 주시는 분은 누구일까?  어떻게 생각이 들어오는 걸까? 왜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주체가 ‘나’일 경우와 ‘하나님’일 경우가 선명히 대비된다. 나의 생각에는 불가능해보이고 화가나는 일이라 했던 사람, 하지만 하나님의 생각에는 회복과 새생명을 주시는 것임을 발견한다.
이스라엘 왕, 나아만 장군의 지위와 권력을 생각하면 ‘나’ 혼자서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 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한계에 다달를 때 화가 나고 불평이 터져 나온다. 좀 생각 좀 하라(v7,11)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움직이셔서 이러한 자기만의 생각에 빠진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을 전해주는 사람, 엘리사. 그를 통해 치유의 기적을 베푸신다.
비로서 ‘나’는 부인하고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이 구원을 주신다는 것을 알려주신다.
내 생각에는 부정적이고 힘들고 불가능하거라는 것, 순전히 주체가 ‘나’ 라는 증건다.
하나님께 맡긴 나이 생각, 그래서 주시는 하나님이 생각은 무엇인가? 주의깊게 듣고 순종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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