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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수) 요한복음 4:11-18(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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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3 06:28 조회 Read5,27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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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11-18

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2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16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17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1 The woman said to him, “Sir, you have nothing to draw water with, and the well is deep. Where do you get that living water? 12 Are you greater than our father Jacob? He gave us the well and drank from it himself, as did his sons and his livestock.” 13 Jesus said to her, “Everyone who drinks of this water will be thirsty again, 14 but whoever drinks of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will never be thirsty again. The water that I will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15 The woman said to him, “Sir, give me this water, so that I will not be thirsty or have to come here to draw water.” 16 Jesus said to her, “Go, call your husband, and come here.” 17 The woman answered him, “I have no husband.” Jesus said to her, “You are right in saying, ‘I have no husband’; 18 for you have had five husbands, and the one you now have is not your husband. What you have said is true.”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를 어떻게 이해했습니까? 

그녀에게 예수님께서는 생수에 관한 어떠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셨습니까? 왜 이 사실이 그녀에게 그토록 흥미로웠을까요? 예수님께 그 물을 달라고 요청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왜 예수님께서는 뜬금없이 그녀에게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을까요? 

 

이 여인은 왜 자신에게 남편이 없다고 말했을까요? 


남편이 없다고 하는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답하였습니까? 

 

당신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14절)'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공급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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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Don Kim님의 댓글

Don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의 본문에는 어떤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까? 중심 내용을 한 마디로 적어 보십시오.
사마리아 여인과 계속 대화하시는 예수님
우물물과 생수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를 어떻게 이해했습니까?
이해를 하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물"인 것은 알았음.

그녀에게 예수님께서는 생수에 관한 어떠한 흥미로운 사실을 알려주셨습니까? 왜 이 사실이 그녀에게 그토록 흥미로웠을까요? 예수님께 그 물을 달라고 요청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서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라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되는 마술적인 물. 터무니 없는 이야기지만 그런 "물"이 있을까 하는 의문과 있다면 좋을 것 같은 실같은 희망?
매일 사람들의 눈을 피해 대낮에 물길러 나오는 것이 고역이었는데 이 물이 있으면 물길러 나오지 않아도 되니까 급한 문제가 하나 해결됨. 

왜 예수님께서는 뜬금없이 그녀에게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을까요?
물의 양이 많아서? 남편에게도 이 물을 주시려고?

이 여인은 왜 자신에게 남편이 없다고 말했을까요?
자신의 삶도 자랑스럽지 않고 남편도 내놓을만한(자랑할만한, 만족할만한) 사람이 아니었나봅니다.

남편이 없다고 하는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어떻게 답하였습니까?
그 여인의 말이 맞다고 하면서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같이 사는 남자도 남편이 아님을 말씀하심. 

당신은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14절)'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공급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에게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은 무엇일까? 나에게 힘이되고 소망이 되는 샘물! 말씀으로부터 공급받는 믿음, 소망, 사랑이 아닐까? 공급 받을뿐 아니라 서로 나눌 수 있도록 넘치는 믿음, 소망, 사랑!

주여, 오늘도 귀한 만나를 바로 내 앞에 내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만나가 생수가 되어 저의 목마름이 해결되고 제 삶에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예수님의 주시는 생명의 물에 대한 대화가 기록되었음.
2. 사마리아 여인은 생수를  우물에서 나오는 샘물과 같이 이해했음.
3. 예수님은 자신이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심. 여인은 물이 없으면 길러 와야하는 자신의 인생이 그것으로 부터 해결되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을 것. 이를 통해 여인에게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었고 이를 해갈하기 위해 물을 마셔보지만 또 다시 목마르면 기르고 마셔야 되는 반복적인 일상에 지쳐 있었음을 알수 있음.
4. 그런 반복적인 목마름, 굴레와 같은 삶을 사는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뜬금없이 그녀에게 남편을 데리고 오라고 하셨을까?
예수님은 여인이 결혼을 여러번하여 남편을 여러명 두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고, 그것이 마치 갈증을 채우려고 계속해서 물을 마시는 것처럼 남편을 통해 자신의 삶이 마르지 않는 영원한 행복을 갈망하고 있음을 자각하게 하심.
5. 여인은 왜 자신에게 남편이 없다고 말했을까, 남편이 5명이 있었지만 진정으로 자신이 찼던 남편은 없었음.
6. 남편이 없다고 하는 이 여인에게 예수님은 그말이 맞다. 자신의 만족해 하는 남편을 찾지 못하였다.라는 의미로 대답하심.
7. 나는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14절)'의 의미를 예수님을 영접하여 삶의 주인으로 인정하는 삶.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 영적, 육적 양식을 공급받아 살아가는 삶. 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 기도, 묵상, 찬양으로 교제하며 공급받고 있습니다.

* 결혼을 5번 한것이 당시 여인의 의지였는지가 궁금함.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여기 또 불쌍한 여인이 있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이고, 남편이 다섯이 있었고, 지금 남자랑 살지만 남편은 아닙니다. 얼마나 수군대는 사람들이 많았을까? 동네 사랑방이 될 우물이 한 낮에 사람 눈을 피해 오는 어쩔 수 없이 오는 곳이 되었습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이 있다면 다시는 이 우물에 남의 시선을 피해서 오지 않아도 됩니다. 정말 절망적이고 우울한 삶입니다. 희망의 건덕지도 없어 보입니다. 굳이 그런 밑바닥 인생을 사는 여인에게 예수님은 공감을 가지고 팩트 저격을 합니다. 지금 남자도 네 남편은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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