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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누가복음(Luke) 9:1 -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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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04 22:47 조회 Read6,809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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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본문 : 누가복음(Luke) 9:1 - 9:17 찬송가 198장

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2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내시며

3 이르시되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지팡이나 배낭이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을 가지지 말며

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머물다가 거기서 떠나라

5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6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7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니 이는 어떤 사람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8 어떤 사람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도 하며 어떤 사람은 옛 선지자 한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고도 함이라

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10 사도들이 돌아와 자기들이 행한 모든 것을 예수께 여쭈니 데리시고 따로 벳새다라는 고을로 떠나 가셨으나

11 무리가 알고 따라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을 영접하사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치시더라

12 날이 저물어 가매 열두 사도가 나아와 여짜오되 무리를 보내어 두루 마을과 촌으로 가서 유하며 먹을 것을 얻게 하소서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이니이다

1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에게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으니 이 모든 사람을 위하여 먹을 것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사옵나이다 하니

14 이는 남자가 한 오천 명 됨이러라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떼를 지어 한 오십 명씩 앉히라 하시니

15 제자들이 이렇게 하여 다 앉힌 후

16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니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요약: 열두 제자에게 권세를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병을 고치게 하시고, 광야에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성인 남자만 오천 명이 있는 많은 무리를 먹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0,11절   자신의 사역을 열두 제자에게 위임하십니다. 그것을 감당할 만한 능력과 권세도 주십니다. 그렇게 자신이 떠날 때를 준비하십니다. 예수님이 떠나시더라도 하나님 나라는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사역을 지금은 사도들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에 맡기셨습니다.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나라의 권능과 실체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를 통해서 생명이 어둠을 이기고, 의가 악을 이기고, 소망이 절망을 이기고 있습니까?3-6절   전도 여행을 떠날 때 지팡이나 주머니나 양식이나 돈이나 두 벌 옷마저 챙기지 말라고 하십니다. 누군가 영접하면 거기 거하고 거절하면 떠나라고 하십니다. 복음이 거절당하고 조롱당하는데 전도자가 배부르게 대접받으려 해서는 안 되고, 전도자의 참된 기쁨과 위로는 오로지 복음이 환영받고 하나님 나라가 힘 있게 진행되는 것을 보는 것뿐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잘되는 것보다 복음이 세상에서 대접을 받기를 먼저 바라고 있습니까?12-17절   빈 들을 마치 잔칫상처럼 대하시며, 손님을 앉히듯 백성을 앉히시고, 잔치의 주인이 축사하듯 축제를 위한 감사기도를 올리시더니, 광야에서 천국의 식탁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병이어 기적은 생명의 양식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영적인 살과 피가 되심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잔치입니다. 지금도 주님은 매일 말씀의 성찬을 우리 앞에 차려주심으로, 이 천국의 식탁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말씀을 먹음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떼어 나누어주신 떡과 물고기를 우리 마음과 삶에 담고, 천국에서 누릴 진정한 배부름을 소망할 수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7-9절   자기 탐욕을 위해 요한을 참수한 헤롯에게 제자들의 생명과 치유의 사역은 복음이 아니라 위협이요, 두려움일 뿐입니다. “이 사람이 누군가?” 하는 물음은 거룩한 갈망이 아니라 겁에 질린 독백에 불과합니다. 내 나라를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의 소식이 기쁜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권능으로만 살게 하시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혜만 의지하게 하소서.열방-미국 오하이오주로 이주해온 아이티인들이 혐오 발언과 거짓 소문으로 고통받고 있다. 미국 내 이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교회가 이들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도록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Summing up[ Luke 9:1 - 9:17 ](Hymn198)

1And he called the twelve together and gave them power and authority over all demons and to cure diseases,2 and he sent them out to proclaim the kingdom of God and to heal.3 And he said to them, “Take nothing for your journey, no staff, nor bag, nor bread, nor money; and do not have two tunics.4 And whatever house you enter, stay there, and from there depart.5 And wherever they do not receive you, when you leave that town shake off the dust from your feet as a testimony against them.”6 And they departed and went through the villages, preaching the gospel and healing everywhere.7 Now Herod the tetrarch heard about all that was happening, and he was perplexed, because it was said by some that John had been raised from the dead,8 by some that Elijah had appeared, and by others that one of the prophets of old had risen.9 Herod said, “John I beheaded, but who is this about whom I hear such things?” And he sought to see him.10 On their return the apostles told him all that they had done. And he took them and withdrew apart to a town called Bethsaida.11 When the crowds learned it, they followed him, and he welcomed them and spoke to them of the kingdom of God and cured those who had need of healing.12 Now the day began to wear away, and the twelve came and said to him, “Send the crowd away to go into the surrounding villages and countryside to find lodging and get provisions, for we are here in a desolate place.”13 But he said to them,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They said, “We have no more than five loaves and two fish—unless we are to go and buy food for all these people.”14 For there were about five thousand men. And he said to his disciples, “Have them sit down in groups of about fifty each.”15 And they did so, and had them all sit down.16 And taking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 he looked up to heaven and said a blessing over them. Then he broke the loaves and gave them to the disciples to set before the crowd.17 And they all ate and were satisfied. And what was left over was picked up, twelve baskets of broken pieces.

1예수께서 그 열둘을 한 자리에 불러놓으시고, 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시고,2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3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길을 떠나는 데는,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아라. 지팡이도 자루도 빵도 은화도 가지고 가지 말고, 속옷도 두 벌씩은 가지고 가지 말아라.4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거기에 머물다가, 거기에서 떠나거라.5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서, 그들을 거스르는 증거물로 삼아라.”6 제자들은 나가서, 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쳤다.7 분봉왕 헤롯은 이 모든 일을 듣고서 당황하였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하고,8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기 때문이었다.9 그러나 헤롯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어 죽였는데, 내게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들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였다.10 사도들이 돌아와서, 자기들이 한 모든 일을 예수께 이야기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데리고, 따로 벳새다라고 하는 고을로 물러가셨다.11 그러나 무리가 그것을 알고서, 그를 따라갔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해 주시고, 또 병 고침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12 그런데 날이 저물기 시작하니, 열두 제자가 다가와서, 예수께 말씀드렸다. “무리를 헤쳐 보내어, 주위의 마을과 농가로 찾아가서 잠자리도 구하고 먹을 것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입니다.”13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그들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나가서, 이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을 것을 사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14 거기에는 남자만도 약 오천 명이 있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한 오십 명씩 떼를 지어서 앉게 하여라.”15 제자들이 그대로 하여, 모두 다 앉게 하였다.16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쳐다보시고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에,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 무리 앞에 놓게 하셨다.17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gave his disciples power and authority and taught them how they should preach the gospel. The disciples moved from town to town proclaiming the kingdom of God. News of this reached Herod, the ruler of Galilee, and he sought to see Jesus (vv. 1-9). After the disciples returned, Jesus left the crowds behind and retreated to Bethsaida, where he taught those who followed him and healed the sick. There, Jesus generously fed the hungry in body and soul in an amazing way only he could do (vv. 10-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고 전도자가 가져야 할 태도를 가르치십니다. 제자들은 여러 마을을 다니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합니다. 이 모든 소문이 갈릴리의 통치자 헤롯의 귀에 들어갔고, 헤롯이 예수님 보기를 원합니다(1-9절). 제자들이 돌아온 후, 예수님은 무리를 뒤로하고 벳새다로 물러나십니다. 그리고 그곳까지 따라온 사람들을 가르치시고 아픈 이들을 고쳐주십니다.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놀라운 방법으로 굶주린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넉넉히 채워 주셨습니다(10-17절).

 

Who is Jesus?

V. 13 Jesus said to his disciples, ‘You give them something to eat.’ Even if all we have are ‘five loaves,’ Jesus wants us to give without counting the cost. But when we give what we can with a compassionate heart, God will miraculously provide.‘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가진 것이 오병이어 뿐이어도 계산하지 말고 주라 하십니다.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감당할 때, 주님이 빈 들의 기적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All who share the gospel are little Christs (which is the meaning of Christian), so evangelists should rely on Jesus’ provision and imitate his attitude. Anyone who is motivated by money and expects monetary compensation for doing missions is acting like an ‘employee’ and has transferred the gospel’s value into money. A true evangelist’s dependence should only be on the one who sent him.

복음을 전하는 이마다 작은 예수입니다. 그러므로 전도자는 예수님이 공급하시는 능력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돈을 선교의 동력으로 삼고, 선교의 대가로 바라는 사람은 복음을 돈으로 환산한 삯꾼입니다. 전도자가 의지할 것은 오직 자신을 보내신 분뿐입니다.

 

Prayer

 

Lord, I will rely on you, imitate you, and do my best to share your gospel as I serve those a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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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7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거두니라

하늘 나라는 이와 같을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질병으로 희망을 잃은 자들에게 회복하여 소망이 넘치게 되고, 육신의 양식이 없는 현실앞에서 가나안 혼인잔치와 같은 천국 잔치를 보여주신다. 그리고 남은 음식이 12 광주리에 남았다는 것이 부족함이 없는 풍성한 축복을 보여주시는 것만 같다. 천국에 대한 이러한 소식을 알게 하기 위해 쉬지 않고 12 제자들에게 위임하시고 또 직접 가르치시고 고치시고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무한한 채움을 보여 주신다.
이 천국의 비밀이 깨달아지는 날이 선포되고 있다. 예수님이  거하시는 곳에 이동하는 곳에 새 생명과 기쁨이 가득함을 알 수 있다.
이 천국의 비밀을 가진 나에게도 이런 벅참이 있는가? 나의 결핍과 불가능한 문제 앞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 적극적으로 가지고 나가 구하며 두드리는 일, 기도에 힘쓰고 있는가? 이 비밀을 나의 이웃, 동료, 지인에게 전하고 있는가?
전하고 고치고 채우는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실천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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