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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7 누가복음(Luke) 16:1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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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26 22:42 조회 Read5,64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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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다스리는가, 다스림받는가?

본문 : 누가복음(Luke) 16:1 - 16:13 찬송가 94장

1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2 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3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4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5 주인에게 빚진 자를 일일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빚졌느냐

6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7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빚졌느냐 이르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8 주인이 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주할 처소로 영접하리라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도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하지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요약: 불의하지만 지혜로운 청지기는 재물을 수단으로 사람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음을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충성할 것을 요청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9절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 것이 드러난 청지기는 해고 위기에 처합니다. 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청지기는 묘안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바로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러서 주인 몰래 임의대로 빚을 감면해준 것입니다. 여전히 ‘옳지 않은 청지기’(8절)로 불리는 것을 보아 청지기의 술수 자체는 옳다고 인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청지기가 멋대로 탕감해준 사람들은 주인의 은혜를 칭송할 것이고, 주인이 영광을 받는 결과가 생길 것입니다. 이렇듯 옳지 않은 청지기도 돈을 은혜를 베푸는 일에 사용하면 지혜로 인정받고 주인이 영광을 얻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돈을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하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겠느냐는 것이 이 비유의 의미입니다. 나에게 돈은 어떤 대상입니까? 혹시 통장의 잔고가 마음의 안정의 근거가 되거나, 돈 자체가 인생의 목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돈은 나누고 베풀고 섬기며 사람을 얻는 데 사용하라고 주신 유용한 도구임을 기억합시다.10-12절   돈(지극히 작은 것)에 대한 태도가 하나님 나라의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됩니다. ‘내 것’이라는 인식에서 행한 모든 행위는 혹 그것이 선행일지라도 주님의 인정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돈은 오직 ‘하나님의 것’이라는 믿음 안에서 ‘청지기 정신’으로 그분의 뜻을 따라 사용함이 마땅합니다. 돈 자체에 충성하지 않고, 돈을 바르게 사용하는 일에 충성합시다.13절   돈이 가치중립적이라고 해서 가볍게 무시할 만한 대상은 아닙니다. 돈은 ‘정당하게’ 얻고 ‘적당하게’ 사용하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익한 대상이 되지만, 그것을 추구하고 집착하는 순간 ‘하나님’을 대신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고 우리의 섬김을 요구하는 우상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충성은 결코 나뉠 수 없기에 누구의 종이 될지 하나만 선택할 수 있을 뿐입니다. 돈은 ‘섬김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사용할 대상’입니다.

 

기도

 

공동체-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지혜로운 청지기로 살게 하소서.열방-청소년 마약 중독이 57%에 달하는 짐바브웨에서 교회들이 중독 치료와 재활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교회 안에서 치료받는 이들이 속히 회복되어 새 삶으로 회복되도록

 

 

The Shrewdness of the Dishonest Manager 불의한 청지기의 지혜

 

Summing up[ Luke 16:1 - 16:13 ](Hymn94)

1He also said to the disciples, “There was a rich man who had a manager, and charges were brought to him that this man was wasting his possessions.2 And he called him and said to him, ‘What is this that I hear about you? Turn in the account of your management, for you can no longer be manager.’3 And the manager said to himself, ‘What shall I do, since my master is taking the management away from me? I am not strong enough to dig, and I am ashamed to beg.4 I have decided what to do, so that when I am removed from management, people may receive me into their houses.’5 So, summoning his master’s debtors one by one, he said to the first, ‘How much do you owe my master?’6 He said, ‘A hundred measures of oil.’ He said to him, ‘Take your bill, and sit down quickly and write fifty.’7 Then he said to another, ‘And how much do you owe?’ He said, ‘A hundred measures of wheat.’ He said to him, ‘Take your bill, and write eighty.’8 The master commended the dishonest manager for his shrewdness. For the sons of this world are more shrewd in dealing with their own generation than the sons of light.9 And I tell you, make friends for yourselves by means of unrighteous wealth, so that when it fails they may receive you into the eternal dwellings.10 “One who is faithful in a very little is also faithful in much, and one who is dishonest in a very little is also dishonest in much.11 If then you have not been faithful in the unrighteous wealth, who will entrust to you the true riches?12 And if you have not been faithful in that which is another’s, who will give you that which is your own?13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oney.”

1예수께서 제자들에게도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는 청지기 하나를 두었다. 그는 이 청지기가 자기 재산을 낭비한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서,2 그를 불러 놓고 말하였다. ‘자네를 두고 말하는 것이 들리는데, 어찌 된 일인가? 자네가 맡아보던 청지기 일을 정리하게. 이제부터 자네는 그 일을 볼 수 없네.’3 그러자 그 청지기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청지기 직분을 빼앗으려 하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낯이 부끄럽구나.4 옳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겠다. 내가 청지기의 자리에서 떨려날 때에, 사람들이 나를 자기네 집으로 맞아들이도록 조치해 놓아야지.’5 그래서 그는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다가, 첫째 사람에게 ‘당신이 내 주인에게 진 빚이 얼마요?’ 하고 물었다.6 그 사람이 ‘기름 백 말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는 그에게 ‘자, 이것이 당신의 빚 문서요. 어서 앉아서, 쉰 말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7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묻기를 ‘당신의 빚은 얼마요?’ 하였다. 그 사람이 ‘밀 백 섬이오’ 하고 대답하니, 청지기가 그에게 말하기를 ‘자, 이것이 당신의 빚 문서요. 받아서, 여든 섬이라고 적으시오’ 하였다.8 주인은 그 불의한 청지기를 칭찬하였다. 그가 슬기롭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자기네끼리 거래하는 데는 빛의 자녀들보다 더 슬기롭다.9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어라. 그래서 그 재물이 없어질 때에, 그들이 너희를 영원한 처소로 맞아들이게 하여라.10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충실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 불의한 사람은 큰일에도 불의하다.11 너희가 불의한 재물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12 또 너희가 남의 것에 충실하지 못하였으면, 누가 너희에게 너희의 몫인들 내주겠느냐?13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가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떠받들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taught a parable about wealth. A steward who had squandered his master's property and was about to lose his job called in those who owed his master money and cancelled their debts. When his master saw this, he recognised him for his shrewdness (vv. 1-8). Jesus was teaching them that, first, wealth can be used to make friends; second, those who are faithful in small things will be faithful in the greater thing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ird, wealth should not be worshipped. Let us remember there is only one God we serve (vv. 9-13).

예수님이 재물에 대해 비유로 가르치십니다.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다 실직 위기에 처한 청지기가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불러 빚을 탕감해 줍니다. 이 모습을 본 주인이 그가 슬기롭게 대처했다고 칭찬합니다(1-8절). 예수님은 첫째, 재물은 친구를 사귀는 데 사용하는 것이 유익하고, 둘째, 재물과 같이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의 큰일도 충실하게 감당할 수 있고, 셋째, 재물을 섬겨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섬겨야 할 분은 하나님 한 분뿐입니다(9-13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8-9 Money can be an ‘instrument of unrighteousness’ if it is mismanaged. In fact, when managed poorly, it can turn a child of light into a slave to money. Money is beneficial when it is used to gain people over. An even more beneficial way to use it is to make known the love of God by being generous, s Lord over money. Let us examine our use of money to see whether it reflects kingdom values.

돈은 자칫 소홀히 관리하면 ‘불의의 도구’가 됩니다. 허술하게 관리했다가는 빛의 자녀가 돈의 종으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돈은 사람 얻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 유익합니다. 더 좋은 것은 돈을 주인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리는 데 사용하는 것입니다. 나의 돈 사용법을 점검해 보십시오.

Vv. 10-13 Money enriches life when it is acquired honestly and used in moderation. But when money becomes an object of worship, we become slaves to it. When money begins to rule our lives, our lives will be devastated. What masters over your life right now?

재물은 정당하게 얻고 적당하게 사용하면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러나 돈이 숭배의 대상이 될 때 우리는 돈의 종이 됩니다. 돈이 삶을 지배하기 시작하면, 삶은 황폐해집니다. 지금 내 삶을 이끌어 가는 것은 무엇입니까?

 

Prayer

 

Lord, help me serve my neighbour without holding back so that it may reflect your love and genero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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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13 No servant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God and money.”

소유에 대해 자유로와질 때 자유로와지는 것을 느끼는가?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할 때 소유에 대해 종이되는것 또한 느끼지 않는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나님 뜻대로 사용되도록 내어놓는 것, 오병이어처럼 주님 사용하소서 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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