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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누가복음(Luke) 21:20 -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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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10 23:00 조회 Read8,455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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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멸망의 날, 속량의 날

본문 : 누가복음(Luke) 21:20 - 21:28 찬송가 367장

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

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26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요약: 예수님은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무너지는 날을 예고하십니다. 그날은 예수님이 영광의 왕으로서 반역자를 심판하고 신실한 백성을 구원하시는 날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0,22절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날을 예고하십니다. ‘암탉이 자기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13:34) 끊임없이 예루살렘을 품어 오셨지만, 그들이 선지자들과 메시아까지 죽이며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성전의 파괴와 예루살렘의 멸망은 패역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이 자비를 거두실 만큼 죄가 깊어지기 전에 돌이켜야 합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이르기 전에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이 땅의 교회가 주 앞으로 나아가 회개하도록 기도합시다.20-24절   군대(로마군)가 예루살렘을 에워싸는 것을 보면 그때가 멸망의 날인 줄 알고 피하되, 조금도 지체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마치 하나님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에 롯과 그의 가족에게 그곳을 떠나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창 19:12). 우리는 타락한 도성에, 변질된 종교에 동화되어선 안 됩니다. 비록 그 속에서 살더라도 정신과 삶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지금 죄를 멀리하며 살아야 심판 날에 주저함 없이 죄의 도성을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어떤 유혹이 우리를 ‘멸망할 예루살렘’에 주저앉힙니까?27,28절   ‘하나님께 권세와 영광을 받아 온 세상의 왕이 된 인자’(단 7:13,14)로서 예루살렘을 멸하시고 성전을 무너뜨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일을 통해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옛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고, 핍박을 견디며 믿음을 지킨 새 이스라엘의 구원과 승리를 선언하실 것입니다. 인자의 권세는 한편으로 메시아를 거절한 권력과 껍데기뿐인 종교에 대한 심판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핍박 중에 인내하며 믿음의 정절을 지킨 자기 백성에 대한 구속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5,26절   성전에 기대어 살던 사람들은 성전이 파괴되는 날에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절망을 경험할 것입니다. 성전이 돈과 권력의 도구로, 교만과 위선의 온상으로 전락한 것을 깨닫지 못하고, 참 성전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결과입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껍데기 종교에서 벗어나, 사랑과 정의의 예수님을 모신 참 성전 공동체를 세워갑시다.

 

기도

 

공동체-불의한 도시와 부패한 종교에 동화되지 않고 속량의 날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도우소서.열방-해외 필리핀 근로자가 216만 명을 넘으면서 이들을 통해 세계 곳곳에 전도의 문이 열리고 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필리핀 해외 근로자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빛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Judgement and Salvation 심판과 구원

 

Summing up[ Luke 21:20 - 21:28 ](Hymn367)
20“But when you see Jerusalem surrounded by armies, then know that its desolation has come near.21 Then let those who are in Judea flee to the mountains, and let those who are inside the city depart, and let not those who are out in the country enter it,22 for these are days of vengeance, to fulfill all that is written.23 Alas for women who are pregnant and for those who are nursing infants in those days! For there will be great distress upon the earth and wrath against this people.24 They will fall by the edge of the sword and be led captive among all nations, and Jerusalem will be trampled underfoot by the Gentiles, until the times of the Gentiles are fulfilled.25 “And there will be signs in sun and moon and stars, and on the earth distress of nations in perplexity because of the roaring of the sea and the waves,26 people fainting with fear and with foreboding of what is coming on the world. For the powers of the heavens will be shaken.27 And then they will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a cloud with power and great glory.28 Now when these things begin to take place, straighten up and raise your heads, because your redemption is drawing near.”

20“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 당하는 것을 보거든, 그 도성의 파멸이 가까이 온 줄 알아라.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고, 그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고, 산골에 있는 사람들은 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22 그 때가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질 징벌의 날들이기 때문이다.23 그 날에는,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화가 있다. 땅에는 큰 재난이 닥치겠고, 이 백성에게는 무서운 진노가 내릴 것이다.24 그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뭇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요, 예루살렘은 이방 사람들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 사람들에게 짓밟힐 것이다.”25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서 징조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서 괴로워할 것이다.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27 그 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을 띠고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28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predicted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old people to flee to the mountains. He told them that pregnant women and babies would have an extremely challenging time because judgment would fall upon everyone without exception. When the time of the Gentile rule would finish, Jerusalem would be restored (vv. 20-24). Jesus then described cosmic events that would cause fear among the people as these phenomena would be related t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Jesus, the Son of Man, will come in the clouds, wrapped in great power and glory. This is when those who suffer in Jesus' name will be saved (vv. 25-28).

예수님은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하며 산으로 도망가라고 하시지만, 누구도 예외 없이 임할 심판이기에 임신한 여자와 아기는 더 큰 위험에 노출됩니다. 이방인이 통치하는 시기가 끝나면 예루살렘은 회복될 것입니다(20-24절). 이어서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을 안길 우주적인 사건들을 말씀하십니다. 인자의 오심과 관련된 종말의 현상입니다. 인자이신 예수님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이는 예수의 이름으로 고난받는 이들이 구원을 받는 때입니다(25-28절).

 

Who is Jesus?

Vv. 20-24 Jesus prophesied about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the temple in detail. The Jews thought Jerusalem would be safe, and the temple would last forever, but God punished Jerusalem for its corruption and decadence. We, too, must be watchful and humble ourselves before God in case we get pulled into a false sense of security while accumulating sins that will bring judgment upon us.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될 상황을 자세하게 예언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안전하고 성전은 영원할 것이라는 유대인들의 생각과 달리, 하나님은 변질되고 타락한 예루살렘을 징벌하셨습니다. 우리도 거짓 안전감에 사로잡혀 심판을 자초할 죄를 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5-28 The day of judgment is also the day of salvation. As Jesus judged the proud Jerusalem, hope rose for those who trusted and followed him to the end. Upon Jesus’ second coming, God's children will lift their heads and see the day of salvation. Let us not cling to false religion that has lost Jesus but build up the body of Christ and give honour to the Jesus of love and justice.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교만한 예루살렘을 무너뜨리시자, 끝까지 예수님을 믿고 따른 사람에게 소망이 생깁니다. 그때 하나님의 자녀는 머리를 들어 구원의 날을 볼 것입니다. 예수님을 잃어버린 껍데기 종교에 머물지 말고, 사랑과 정의의 예수님을 모신 성전 공동체를 세워 갑시다.

 

Prayer

 

Lord God, help me to live righteously today so that I may do what is pleasing in your 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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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Now when these things begin to take place, straighten up and raise your heads, because your redemption is drawing near.

내가 정말 이 세상을 영원하지 않을 것을 믿는가? 평안하고 안전하게 사는것에 기대에 이 땅에 안주하고 영원히 살것처럼 모으고 꾸미고 사는것 아닌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 날 에 대해서 난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가?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내가 손해보는것에 힘들어하고 걱정하고 염려하는 삶의 연속아닌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 그래서 난 지금 어떤 선택을 하며 사는가? 이 땅이 흔들리고 무너질 것임을 알고 있는가 기다리고 있는가? 껍데기 뿐인 나의 믿음이 산산히 조각나는 것 아닌가? 깨어서 영원한 것을 추구하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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