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 시편(Psalm) 119:1 - 1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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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01 08:13 조회 Read14,376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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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행복하여라, 그 길을 걷는 사람들
본문 : 시편(Psalm) 119:1 - 119:16 찬송가 420장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2 여호와의 증거들을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참으로 그들은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4 주께서 명령하사 주의 법도를 잘 지키게 하셨나이다
5 내 길을 굳게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8 내가 주의 율례들을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요약: 시편 119편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아름다움을 반복적이면서도 다채롭게 노래하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삶이 행복한 길임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절 말씀을 보내셔서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고, 그 길을 잘 걸어갈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 이전에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모르는 모세를 부르시고, 곁에서 할 말과 할 일을 가르쳐주셨습니다(출 4:12,15).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갈 길을 보여주시고, 그 길로 방향을 잡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십니다(사 2:3).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절 하나님의 말씀이 지시하는 대로 걷는 삶은 온전하고 행복합니다. 완전무결하게 바른길만 걷지 못하더라도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기에 하는 일마다 하나님이 인정해주십니다. 노아도 인간적으로 연약했지만 말씀과 함께 걸으며 ‘당대의 완전한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창 6:9). 비록 진흙 길을 걷고 있을지라도 말씀과 함께할 때, 흠 없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5-8절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는 길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걸어갈 수 있습니다. 시인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며, 말씀을 잘 배우고 익혀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려주시는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말’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읽기와 기도로 빚어내는 묵상의 삶이 우리의 하루를 탄탄하게 지탱해줄 것입니다.9-11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거하게 함으로써(골 3:16)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둔다는 것’은 마치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하여 활기찬 에너지를 내는 것처럼,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내 속에 활발히 드나들며 일하실 수 있도록 나를 내어드리는 일입니다.12-16절 주님의 말씀이 그 어떤 재물보다 좋아서 시인은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을 온종일 입에 달고 살아갑니다.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사람들과 나누는 일은, 주님의 말씀이 내 말을 감싸 안아 온전케 하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기도
공동체-주의 말씀을 성실하게 지켜나가도록 매 순간 제 마음을 굳건하게 지켜주소서.
열방-퓨리서치(Pew Research)는 아프간, 이집트, 인도,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시리아, 이라크에서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그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안전하도록
The Greatest Blessing 최고의 복
Summing up[ Psalms 119:1 - 119:16 ](Hymn420)1 Blessed are those whose way is blameless, who walk in the law of the LORD!2 Blessed are those who keep his testimonies, who seek him with their whole heart,3 who also do no wrong, but walk in his ways!4 You have commanded your precepts to be kept diligently.5 Oh that my ways may be steadfast in keeping your statutes!6 Then I shall not be put to shame, having my eyes fixed on all your commandments.7 I will praise you with an upright heart, when I learn your righteous rules.8 I will keep your statutes; do not utterly forsake me!9 How can a young man keep his way pure? By guarding it according to your word.10 With my whole heart I seek you; let me not wander from your commandments!11 I have stored up your word in my heart, that I might not sin against you.12 Blessed are you, O LORD; teach me your statutes!13 With my lips I declare all the rules of your mouth.14 In the way of your testimonies I delight as much as in all riches.15 I will meditate on your precepts and fix my eyes on your ways.16 I will delight in your statutes; I will not forget your word.
1그 행실이 온전하고 주님의 법대로 사는 사람은, 복이 있다.2 주님의 증거를 지키며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을 찾는 사람은, 복이 있다.3 진실로 이런 사람들은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님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사는 사람이다.4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의 법도를 주시고, 성실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5 내가 주님의 율례들을 성실하게 지킬 수 있도록, 내 길을 탄탄하게 하셔서 흔들리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6 내가 주님의 모든 계명들을 낱낱이 마음에 새기면, 내가 부끄러움을 당할 일이 없을 것입니다.7 내가 주님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께 감사하겠습니다.8 주님의 율례들을 지킬 것이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9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10 내가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의 계명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여 주십시오.11 내가 주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주님의 말씀을 내 마음 속에 깊이 간직합니다.12 찬송을 받으실 주님, 주님의 율례를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13 주님의 입으로 말씀하신 그 모든 규례들을, 내 입술이 큰소리로 반복하겠습니다.14 주님의 교훈을 따르는 이 기쁨은, 큰 재산을 가지는 것보다 더 큽니다.15 나는 주님의 법을 묵상하며, 주님의 길을 따라 가겠습니다.16 주님의 율례를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man who seeks God with all his heart and lives righteously according to his Word is blessed. The psalmist resolved to internalize God's Word and expressed his deep appreciation for learning God's righteous judgments. He also hoped to walk closely with God by keeping the Word and obeying his commands (vv. 1-8). His desire was to live without sin before God, and so he requested the Lord to reveal his Word more fully to him. The psalmist delighted in speaking and living out the Word with his whole being rather than possessing great earthly treasures (vv. 9-16).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찾고, 말씀을 따라 의롭게 사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빠짐없이 마음에 새기기로 결심합니다. 말씀에서 하나님의 정의로운 판단을 배우는 것을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시인은 말씀을 지켜 하나님과 동행하길 바랍니다(1-8절). 시인은 하나님 앞에서 죄 짓지 않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을 더 알려 달라고 간청합니다. 시인은 입으로 말씀을 따라 말하고, 자기 몸으로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큰 재산을 얻는 것보다 기쁘게 여깁니다(9-16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Those who are blessed in God's sight are not satisfied with the things of earth but in the law of God. They lead a righteous life as they follow the Word without compromise. God's people must walk a life that is centred on his Word. The truly blessed path is one where Scripture is on our lips, treasured in our hearts, and fully obeyed with all our being.
하나님 보시기에 복된 자는 땅의 것으로 충만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법으로 충만한 자입니다. 그들은 치우침 없이 말씀을 따라 올곧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걸어가야 할 길은 결국 말씀의 길이며, 말씀을 입에 담고, 마음에 품고, 행실로 순종하는 길이 진정 복된 길이기 때문입니다.
Vv. 12-16 For the psalmist, the Word of the Lord was not dead; it was alive and inseparable from himself. God is constantly teaching us with his Word. As we repeat the Word with our lips, meditate on his statutes, walk in his ways, and remember his laws with joy, these form a sense of continuity in our lives. What depth and significance does the Word hold for me?
시인에게 주의 말씀은 사물이 아닌 자신과 분리할 수 없는 존재 자체요 삶이었습니다. 주께 말씀을 가르침 받고, 가르침 받은 말씀을 입술로 되뇌며, 주의 율례들을 묵상하며, 주의 길을 따라가고, 주님의 법을 즐거워하며 기억하는 이 모든 것이 우리의 삶 속에서 연속성을 이룹니다. 나에게 말씀은 어느 정도의 의미와 무게를 가집니까?
Prayer
Lord, help me live this day, meditating and living out your Word as I seek you wholehearte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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