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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빌립보서 1:12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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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24 07:39 조회 Read13,983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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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4 오직 그리스도만

본문 : 빌립보서(Philippians) 1:12 - 1:26 찬송가 505장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요약: 바울은 자신의 매임이 도리어 복음 증거의 기회가 되는 것을 보고 기뻐합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자기 안위가 아니라 복음의 진전, 성도의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14절   바울은 자신의 매임이 복음의 방해가 아니라 복음의 전진을 가져왔다는 것을 빌립보 성도가 알기를 바랐습니다. 자신은 매였지만 복음은 매이지 않았고 하나님의 역사도 중단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바울의 존재감은 더 뚜렷해졌고 그가 전하는 복음을 변증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고난을 해석한다고 고난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해석되지 않은 고난은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지극히 선한 것을 깨닫는’ 안목(9,10절)을 구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15-18절   바울을 기쁘게 하는 것은 복음의 진보뿐이었습니다. 그리스도만 전파된다면 고난도, 비방도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상황이나 자신을 향한 다른 사역자들의 태도가 어떠하든 괘념치 않았습니다. 자신의 처지보다 복음의 진보가, 자신의 명예보다 그리스도의 영예가 더 중요했습니다. 그의 삶은 철저히 ‘복음 중심’이고, ‘그리스도 중심’이었습니다. 복음이 살린 사람이기에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이 아니라 ‘내가 기뻐하는 것’이 진짜 나를 설명합니다.19-21절   바울은 이 세상에서 오래 살기보다 그리스도와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리스도를 향해,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처럼 살길 바랍니다. 그에게 그리스도는 존재의 이유였고 삶의 목적이었으며, 전부였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움직이고 해석되는 인생입니다. 이런 이의 사명을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누가 그의 기쁨을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22-26절   바울은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육신의 굴레를 벗고 주와 함께하고 싶지만 성도의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해서는 사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를 통해 다시 살아난 그는 단 한순간도 자기 유익을 앞세운 적이 없었습니다. 복음만 생각했고 그리스도만 생각했으며, 교회만 생각했습니다. ‘복음과 그리스도와 교회’, 그것이 그가 살아 있는 이유이고, 살아야 할 이유였습니다. 똑같은 복음을 받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주님 때문에, 복음 때문에, 성도 때문에 사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열방-수단 성공회는 무력 충돌이 계속 중인 정부군과 신속지원군을 향해 총기 침묵과 평화 협정 체결을 촉구했다. 수단 내 불안한 안보 상황이 하루속히 종결되도록

 

 

The Gospel Cannot Be Imprisoned 갇히지 않는 복음

 

Summing up[ Philippians 1:12 - 1:26 ](Hymn505)

12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13 so that it has become known throughout the whole imperial guard and to all the rest that my imprisonment is for Christ.14 And most of the brothers, having become confident in the Lord by my imprisonment,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15 Some indeed preach Christ from envy and rivalry, but others from good will.16 The latter do it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17 The former proclaim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but thinking to afflict me in my imprisonment.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oclaimed, and in that I rejoice. Yes, and I will rejoice,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20 as it is my eager expectation and hope that I will not be at all ashamed, but that with full courage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honor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22 If I am to live in the flesh, that means fruitful labor for me. Yet which I shall choose I cannot tell.23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My desire is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for that is far better.24 But to remain in the flesh is more necessary on your account.25 Convinced of this, I know that I will remain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progress and joy in the faith,26 so that in me you may have ample cause to glory in Christ Jesus, because of my coming to you again.

12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감옥에 갇혔다는 사실이 온 친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습니다.14 주님 안에 있는 형제자매 가운데서 많은 사람이, 내가 갇혀 있음으로 말미암아 더 확신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겁 없이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15 어떤 사람들은 시기하고 다투면서 그리스도를 전하고, 어떤 사람들은 좋은 뜻으로 전합니다.16 좋은 뜻으로 전하는 사람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서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하지만,17 시기하고 다투면서 하는 사람들은 경쟁심으로 곧 불순한 동기에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그들은 나의 감옥 생활에 괴로움을 더하게 하려는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거짓된 마음으로 하든지 참된 마음으로 하든지, 어떤 식으로 하든지 결국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을 기뻐합니다. 앞으로도 또한 기뻐할 것입니다.19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내가 풀려나리라는 것을 압니다.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리라는 것입니다.21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22 그러나 육신을 입고 살아가는 것이 나에게 보람된 일이면, 내가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23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훨씬 더 나으나,24 내가 육신으로 남아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할 것입니다.25 나는 이렇게 확신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발전과 믿음의 기쁨을 더하기 위하여 여러분 모두와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할 것으로 압니다.26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로 가면,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 때문에 많아질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reassured the Philippians, who were concerned about him, that his imprisonment had actually advanced the spread of the gospel. While he was confident to be released, he said it did not matter whether he was in or out of prison, or whether he was alive or dead. He was foremost concerned that Christ would be honoured in his body regardless of his situation (vv. 12-20). Paul acknowledged that, while he would prefer to depart from the world to be with Christ, it was more beneficial to remain alive for now for the sake of the saints (vv. 21-26).

바울은 자신을 염려하는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안심시키며, 오히려 자신의 갇힌 처지가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이 풀려날 것을 확신했지만, 감옥에 있든지 밖에 있든지, 혹은 살든지 죽든지 상관없다고 말합니다. 그의 유일한 바람은 자기 몸으로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고, 그의 몸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가 존귀함을 받는 것입니다(12-20절). 바울은 자신은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좋지만, 성도들을 위해서는 육신으로 더 살아가는 것이 유익하다고 말합니다(21-26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18 As an evangelist, Paul's only source of joy was spreading the gospel of Christ. Even though he was imprisoned and facing death threats, he chose not to be pessimistic about his situation. Instead, he rejoiced that his circumstances had emboldened his brothers and sisters to preach Christ with greater courage. Let us be careful not to fixate on immediate, small problems and overlook the far greater things God is accomplishing through them.

전도자로서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일을 기뻐합니다. 그래서 옥에 갇혀 생사를 걱정해야 할 처지였지만, 처지를 비관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일로 형제들이 담대하게 그리스도를 전파하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다가 하나님이 이루어 가시는 큰일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Vv. 19-26 Paul's expectation and hope were to honour Christ by living a life that was not ashamed. Both martyrdom for the gospel and living continuously serve the gospel’s purpose. Because Christ is risen, death is not a cause for despair or failure. Let us reflect on how Paul’s faith enabled him to consider even suffering as a privilege.

바울의 기대와 희망은 부끄럽지 않은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위해 순교하는 일도, 복음을 위해 살아남는 일도 모두 유익한 일입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계시니 죽음은 절망의 이유가 아니고 실패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난마저 특권으로 여기는 바울의 믿음을 묵상해 봅시다.

 

Prayer

 

Dear God, help us not be discouraged when we face difficulties for the sake of the gospel. Instead, allow us to have faith in how you will work through these trials for our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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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무슨 말일까? 감옥에 갇혀 있는 바울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뻐합니다. 자신의 투옥이 그리스도를 전하였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사람들이 예수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고,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은 더큰 확신을 가지고 복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금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그를 통해 살고 있으며,  그 자신이 죽더라도 그 일은 그리스도께 유익이 될 걸 확신합니다. 내 주위에 나를 아는 많은 이들이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걸 압니다. 그들이 나를 통해, 내 삶을 보고, 그리스도를 알고 싶어할까? 아님 그 반대일까?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믿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삶을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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