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8 빌립보서 3:1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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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27 18:09 조회 Read13,924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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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아직 끝나지 않은 경주
본문 : 빌립보서(Philippians) 3:1 - 3:11 찬송가 484장
1 끝으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요약: 바울은 육체를 신뢰하며 이미 완전한 사람인 양 자만하는 유대주의자들의 거짓 교훈과 태도를 지적하고, 그리스도를 온전히 붙드는 것만이 올바르고 온전한 길임을 역설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바울은 교회 안팎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재차 권면합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주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의 매임마저 복음의 진보로 바꾸시는 분, 만유의 주가 되신 그 주님 안에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처럼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주님에 대한 확신이 어떤 형편에서든 기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2,3절 바울은, 그리스도보다 육체를 자랑하며 이미 다 이룬 사람인 양 행세하는 유대주의자들을 조롱하고 비난합니다. 하나님의 참 백성은 몸에 새긴 할례의 흔적을 자랑하거나 신뢰하지 않고 성령으로 마음의 할례를 받아 그리스도만을 자랑하고 신뢰하는 자들입니다. 곧 주를 이용해 나를 높이는 자가 아니라 나를 부인하며 주를 높이는 자들입니다.4-6절 바울에게도 육체를 신뢰하고 자랑할 만한 것들이 충분했습니다. 혈통적으로나 율법적으로 어느 하나 모자람이 없었고, 또 이단의 무리를 척결하는 데 앞장설 만큼 더할 나위없는 유대교의 모범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헛된 자랑거리를 얻으려다가 구원의 주님을 놓치지 맙시다.7-9절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얻은 후 할례를 비롯한 모든 율법의 의를 배설물로, 과거의 모든 자랑거리를 해로 여깁니다. 바울에게 그리스도와 견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잃어도 그리스도를 얻으면 다 얻은 것입니다. 복음은 세상의 모든 자랑거리를 부러움이 아니라 부끄러움이 되게 합니다. 거룩한 ‘가치 전복’입니다. 하늘 시민의 삶은 땅에 속한 사람의 삶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9-11절 바울은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야 참된 의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 육신으로 획득한 의나 율법으로부터 나온 의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 앞에 내세울 ‘선과 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아직도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은혜도, 믿음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기도
공동체-그리스도를 얻고 아는 일이 내 인생에서 가장 수지맞는 일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열방-핀란드 교회연구소(CRI)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그리스도인의 비율이 73%에서 57%로 줄어들었다. 다시 핀란드의 기독교가 부흥과 성장을 맞이하도록
The Knowledge of Jesus Christ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
Summing up[ Philippians 3:1 - 3:11 ](Hymn484)
1Finally, my brothers, rejoice in the Lord. To write the same things to you is no trouble to me and is safe for you.2 Look out for the dogs, look out for the evildoers, look out for those who mutilate the flesh.3 For we are the circumcision, who worship by the Spirit of God and glory in Christ Jesus and put no confidence in the flesh—4though I myself have reason for confidence in the flesh also. If anyone else thinks he has reason for confidence in the flesh, I have more:5 circumcised on the eighth day, of the people of Israel, of the tribe of Benjamin, a Hebrew of Hebrews; as to the law, a Pharisee;6 as to zeal, a persecutor of the church; as to righteousness under the law, blameless.7 But whatever gain I had, I counted as loss for the sake of Christ.8 Indeed, I count everything as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his sake I have suffered the loss of all things and count them as rubbish, in order that I may gain Christ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comes through faith in Christ, the righteousness from God that depends on faith—10that I may know him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may share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11 that by any means possible I may attain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1끝으로,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주 안에서 기뻐하십시오. 내가 같은 말을 되풀이해서 쓰는 것이 나에게는 번거롭지도 않고, 여러분에게는 안전합니다.2 개들을 조심하십시오. 악한 일꾼들을 조심하십시오. 살을 잘라내는 할례를 주장하는 자들을 조심하십시오.3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들이야말로, 참으로 할례 받은 사람입니다.4 하기야, 나는 육신에도 신뢰를 둘 만합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육신에 신뢰를 둘 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합니다.5 나는 난 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도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요,6 열성으로는 교회를 박해한 사람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 잡힐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7 [그러나] 나는 내게 이로웠던 것은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때문에 해로운 것으로 여기게 되었습니다.8 그뿐만 아니라,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귀하므로, 나는 그 밖의 모든 것을 해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고, 그 모든 것을 오물로 여깁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얻고,9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으려고 합니다. 나는 율법에서 생기는 나 스스로의 의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의 곧 믿음에 근거하여, 하나님에게서 오는 의를 얻으려고 합니다.10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부활의 능력을 깨닫고, 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여, 그분의 죽으심을 본받는 것입니다.11 그리하여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부활에 이르고 싶습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ome people in the church insisted that physical circumcision was required to be part of God's people. By such standards, Paul was considered more righteous than others. However, while he had once boasted about such things before meeting Christ, he now considered them as a loss and counted them as rubbish. Paul acknowledged that what had given him eternal life was not his own righteousness (from having kept the law), but that it was solely through faith in Christ. Paul's desire now was to imitate Christ and share in his sufferings and the cross, so that he might also share in his resurrection (vv. 1-11).
빌립보 교회에는 몸에 할례를 행해야만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세운 기준대로라면, 바울 자신이 누구보다 의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전에는 이것을 자랑했지만, 지금은 해로 생각하고 오물처럼 여깁니다. 그에게 부활의 생명을 준 것은 율법에 근거한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난 의’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바울의 소망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그분의 고난과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리스도의 부활에도 동참하기를 바랍니다(1- 11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1 Paul's life was filled with hardship, but he always found reasons to rejoice. Even in prison, he rejoiced because Christ was being proclaimed (1:18), and he expressed joy over the sacrifices made by the saints for the faith (2:17). He repeatedly exhorted them to ‘rejoice in the Lord’ as he rejoiced in God (2:18; 3:1; 4:4). What are the things I am rejoicing about these days? Or have certain situations taken away my joy?
바울의 삶은 고단했지만 그는 늘 기쁨의 이유를 찾아냈습니다. 옥에 갇힌 상황에서도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것 때문에 기뻐하고(1:18), 성도의 믿음을 위한 희생을 기뻐한다고 고백합니다(2:17). 그리고 자신이 기뻐하는 것처럼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반복하여 권면합니다(2:18; 3:1; 4:4). 요즘 내가 기뻐하는 이유, 혹은 기쁨을 잃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Vv. 3-11 The knowledge of who Christ was completely changed Paul's worldview. Before, his identity was defined by being a Pharisee and having a zeal for the law. However now, nothing defined him except the gospel, Christ, and the church. The once persecutor had now become the persecuted—all for the sake of the gospel. How has Christ changed me?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바울의 세계관을 바꾸었습니다. 전에는 바리새파 사람, 율법에 대한 열정이 바울의 정체성을 말해 주었지만, 이제는 복음, 그리스도, 교회를 빼고는 바울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율법을 위한 박해자가 지금은 복음을 위해 박해를 받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 때문에 나는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Prayer
Lord Jesus, help me to grow in my understanding of you and follow you faith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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