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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역대상 9:35 -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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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06 15:54 조회 Read10,91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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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7 부끄러운 삶과 죽음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9:35 - 10:14 찬송가 273장

35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거주하였으니 그의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라

36 그의 맏아들은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37 그돌과 아히오와 스가랴와 미글롯이며

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으니 그들은 그들의 친족들과 더불어 마주하고 예루살렘에 거주하였더라

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라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고

41 미가의 아들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며

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

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으며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요 그의 아들은 엘르아사요 그의 아들은 아셀이며

44 아셀이 여섯 아들이 있으니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라 아셀의 아들들이 이러하였더라

1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이 싸우더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하여 엎드러지니라

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 아들들을 추격하여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이고

3 사울을 맹렬히 치며 활 쏘는 자가 사울에게 따라 미치매 사울이 그 쏘는 자로 말미암아 심히 다급하여

4 사울이 자기의 무기를 가진 자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이 와서 나를 욕되게 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나 그의 무기를 가진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행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매 사울이 자기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니

5 무기 가진 자가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기도 칼에 엎드러져 죽으니라

6 이와 같이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 온 집안이 함께 죽으니라

7 골짜기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그들의 도망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다 죽은 것을 보고 그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하매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8 이튿날에 블레셋 사람들이 와서 죽임을 당한 자의 옷을 벗기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엎드러졌음을 보고

9 곧 사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가져다가 사람을 블레셋 땅 사방에 보내 모든 이방 신전과 그 백성에게 소식을 전하고

10 사울의 갑옷을 그들의 신전에 두고 그의 머리를 다곤의 신전에 단지라

11 길르앗야베스 모든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12 용사들이 다 일어나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 곳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 일간 금식하였더라

13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요약: 사울과 그의 온 집이 블레셋 전투에서 최후를 맞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불순종의 사울에게서 순종의 다윗에게 넘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6,13,14   자신을 멸시하는 자를 벌하십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앞에서 무기력하게 도망치고, 사울과 그의 아들들과 그 온 집안이 블레셋의 칼에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고(삼상 15:23) 신접한 여인을 찾았기에(삼상 28:7), 하나님이 블레셋을 도구로 사울과 그의 집안과 나라를 징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시지만,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를 경멸’하십니다(삼상 2:30). 우리는 하나님을 존경해야 마땅합니다. 입으로만 공경할 게 아니라 말씀에서 길을 찾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공경해야 합니다(사 29:13).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0:4,9,10   블레셋 전투에서 궁지에 몰린 사울은 할례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에게 죽는 수치를 피하기 위해 나름의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군인들이 사울의 머리를 다곤 신전에 달고, 그의 갑옷을 블레셋의 여러 신전에 보내 승전보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다곤이 ‘하나님의 궤’ 앞에 엎드렸던 치욕스런 역사(삼상 5:3)를 만회했다고, 블레셋 신들이 여호와를 이겼다고 자랑했습니다. 자기 체면을 중시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수치에는 둔감했던 사울은(삼상 15:30) 결국 자기 명예뿐 아니라 하나님의 명예까지 실추시켰습니다. 나는 무엇을 부끄러워합니까? 바르게 느끼는 부끄러움은 바른길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어줍니다.10:11,12   길르앗야베스의 용사들이 모욕적으로 전시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하고 조의를 표했습니다. 암몬이 길르앗야베스를 침략했을 때 사울이 군대를 이끌고 가서 암몬을 물리치고 길르앗야베스 사람들을 구원했기 때문입니다(삼상 11:1-11). 그때 사울은 “하나님의 영에게 크게 감동”된 영웅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씀보다 장로들과 백성의 여론을 앞세우면서부터(삼상 13:13,14) 그는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의 신앙이 영원하지 않습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2)는 말씀을 마음에 두고 항상 마음과 삶을 기경해야 합니다(호 10:12).

 

기도

 

공동체-하나님보다 앞세웠던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말씀을 먼저 듣고 따르게 하소서.열방-퓨리서치(Pew Research)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16%가 상당한 정도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교회가 이들에게 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마련해주도록

 

 

A Shameful Life and Death 부끄러운 삶과 죽음

 

Summing up[ 1 Chronicles 9:35 - 10:14 ](Hymn273)

35In Gibeon lived the father of Gibeon, Jeiel, and the name of his wife was Maacah,36 and his firstborn son Abdon, then Zur, Kish, Baal, Ner, Nadab,37 Gedor, Ahio, Zechariah, and Mikloth;38 and Mikloth was the father of Shimeam; and these also lived opposite their kinsmen in Jerusalem, with their kinsmen.39 Ner fathered Kish, Kish fathered Saul, Saul fathered Jonathan, Malchi-shua, Abinadab, and Eshbaal.40 And the son of Jonathan was Merib-baal, and Merib-baal fathered Micah.41 The sons of Micah: Pithon, Melech, Tahrea, and Ahaz.42 And Ahaz fathered Jarah, and Jarah fathered Alemeth, Azmaveth, and Zimri. And Zimri fathered Moza.43 Moza fathered Binea, and Rephaiah was his son, Eleasah his son, Azel his son.44 Azel had six sons and these are their names: Azrikam, Bocheru, Ishmael, Sheariah, Obadiah, and Hanan; these were the sons of Azel.1 Now the Philistines fought against Israel, and the men of Israel fled before the Philistines and fell slain on Mount Gilboa.2 And the Philistines overtook Saul and his sons, and the Philistines struck down Jonathan and Abinadab and Malchi-shua, the sons of Saul.3 The battle pressed hard against Saul, and the archers found him, and he was wounded by the archers.4 Then Saul said to his armor-bearer, “Draw your sword and thrust me through with it, lest these uncircumcised come and mistreat me.” But his armor-bearer would not, for he feared greatly. Therefore Saul took his own sword and fell upon it.5 And when his armor-bearer saw that Saul was dead, he also fell upon his sword and died.6 Thus Saul died; he and his three sons and all his house died together.7 And when all the men of Israel who were in the valley saw that the army had fled and that Saul and his sons were dead, they abandoned their cities and fled, and the Philistines came and lived in them.8 The next day, when the Philistines came to strip the slain, they found Saul and his sons fallen on Mount Gilboa.9 And they stripped him and took his head and his armor, and sent messengers throughout the land of the Philistines to carry the good news to their idols and to the people.10 And they put his armor in the temple of their gods and fastened his head in the temple of Dagon.11 But when all Jabesh-gilead heard all that the Philistines had done to Saul,12 all the valiant men arose and took away the body of Saul and the bodies of his sons, and brought them to Jabesh. And they buried their bones under the oak in Jabesh and fasted seven days.13 So Saul died for his breach of faith. He broke faith with the LORD in that he did not keep the command of the LORD, and also consulted a medium, seeking guidance.14 He did not seek guidance from the LORD. Therefore the LORD put him to death and turned the kingdom over to David the son of Jesse.35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은 기브온에 살았으며, 그 아내의 이름은 마아가이다.36 그 맏아들은 압돈이고, 그 아래로 수르와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37 그돌과 아히요와 스가랴와 미글롯이 있다.38 미글롯은 시므암을 낳았다. 이들은 다른 친족들을 마주 보며 자기들의 친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살았다.39 넬은 기스를 낳고, 기스는 사울을 낳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다.40 요나단의 아들은 므립바알이며, 므립바알은 미가를 낳았다.41 미가의 아들은 비돈과 멜렉과 다레아와 아하스이다.42 아하스는 야라를 낳고, 야라는 알레멧과 아스마웻과 시므리를 낳고, 시므리는 모사를 낳고,43 모사는 비느아를 낳았다. 비느아의 아들은 르바야이고, 그 아들은 엘르아사이고, 그 아들은 아셀이다.44 아셀에게는 여섯 아들이 있는데, 그들의 이름은 아스리감과 보그루와 이스마엘과 스아랴와 오바댜와 하난이다. 이들이 아셀의 아들이다.1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 싸움을 걸어왔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다가, 길보아 산에서 죽임을 당하여 쓰러졌다.2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과 그의 아들들을 바싹 추격하여,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 아비나답과 말기수아를 죽였다.3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전세가 사울에게 불리해졌다. 활을 쏘는 군인들이 사울을 알아보고 활을 쏘자, 그가 화살을 맞고 중상을 입었다.4 사울이 자기의 무기당번 병사에게 명령하였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찔러라. 저 할례받지 못한 이교도들이 나를 조롱하지 못하게 하여라.” 그러나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너무 겁이 나서, 찌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자 사울은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어졌다.5 그의 무기당번 병사는 사울이 죽는 것을 보고, 자기도 자기의 칼을 뽑아 그 위에 엎어져서, 사울과 함께 죽었다.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그의 온 가문이 함께 죽었다.7 그 골짜기에 살던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이스라엘 군인들이 도망 친 것과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죽은 것을 보고, 살던 성읍들을 버리고 도망 쳤다. 그래서 블레셋 사람이 여러 성읍으로 들어와서 거기에서 살았다.8 그 이튿날, 블레셋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의 옷을 벗기러 왔다가,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길보아 산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9 그들은 사울의 옷을 벗기고, 그의 머리와 갑옷을 취한 다음에, 블레셋 땅 사방으로 전령들을 보내서, 자기들의 우상과 백성에게 승리의 소식을 전하였다.10 그런 다음에 그들은 사울의 갑옷을 그들의 신전에 보관하고, 머리는 다곤 신전에 매달아 두었다.11 길르앗의 야베스의 모든 사람은 블레셋 사람이 사울에게 한 모든 일을 전해 들었다.12 그래서 그들의 용사들이 모두 나서서, 사울의 주검과 그의 아들들의 주검을 거두어다가 야베스로 가져 가서, 야베스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들의 뼈를 묻고, 이레 동안 금식하였다.13 사울이 주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죽었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았고, 오히려 점쟁이와 상의하며 점쟁이의 지도를 받았다.14 그는 주님께 지도를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주님께서 그를 죽이시고, 그의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맡기셨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genealogy of Saul's family (8:29-38) was listed once again (9:35-44). While Samuel devoted twenty-three chapters to recounting Saul's reign (1 Sam. 9-31), Chronicles condensed it into a single chapter, focusing only on his tragic death. Saul's death and the downfall of his family were a direct result of his disobedience and faithlessness toward God. Thus, this set the stage for why God chose David as the new king in Saul's place (10:1-14). In 1 Chronicles, the narration of Saul's disobedience and failures served as a backdrop, highlighting David's righteous reign and loyalty to God.

사울 가문의 족보(8:29-38)가 다시 한 번 반복됩니다(9:35-44). 사무엘서가 스물세 장이나 할애한 사울의 통치 역사(삼상 9-31장)를 역대기는 단 한 장으로 끝냅니다. 그마저도 비참하게 죽는 장면만 기록합니다. 사울의 죽음과 그 가문의 비참한 종말은 사울이 하나님을 배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사울 대신 다윗을 새로운 통치자로 세우시는 것이 합당함을 강조합니다(10:1-14). 역대기에서 사울의 불순종과 실패는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충성과 그의 선한 통치를 돋보이게 하는 배경 역할을 합니다.

 

Who is God?

10:13-14 God judged King Saul for not fully seeking him with all his heart. Saul’s defeat to the Philistines was not due to his inferior strength, but because of his lack of faith in God. Let us remember that our success in life is not determined by on our own abilities, but by the will of God, who holds control over life and death.

하나님을 온 마음으로 찾지 않은 사울왕을 심판하십니다. 블레셋보다 힘이 없어서 사울 왕가가 몰락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이 사울왕을 심판하신 것입니다. 인생의 성패는 자기 능력에 달려 있지 않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음을 기억합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0:1-6 Saul did not fall by the sword of his enemies, but by the sword of fear. His innermost fear was being mocked and ridiculed before his enemies. Fear gripped him because he lacked trust in God. What drives my life: the fear of the world or faith in God and his love?

사울은 대적의 칼이 아니라 두려움의 칼에 쓰러졌습니다. 사울이 정말 두려워한 것은 대적 앞에서 조롱거리가 될 자신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했기에 두려움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내 삶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을 향한 두려움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그분의 사랑입니까?

 

Prayer

 

Lord God, give me the strength to resist fear so that I may live with honour and without shame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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