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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역대상 17:1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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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15 17:00 조회 Read7,868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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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다윗의 호의, 하나님의 호의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7:1 - 17:15 찬송가 208장

1 다윗이 그의 궁전에 거주할 때에 다윗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주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아래에 있도다

2 나단이 다윗에게 아뢰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마음에 있는 바를 모두 행하소서

3 그 밤에 하나님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4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내가 거할 집을 건축하지 말라

5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올라오게 한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이 장막과 저 장막에 있으며 이 성막과 저 성막에 있었나니

6 이스라엘 무리와 더불어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사사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하고

7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이 모든 계시대로 다윗에게 전하니라

 

요약: 다윗은 언약궤를 모실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짓기를 소원했지만, 하나님은 이를 거절하십니다. 대신 그의 후손을 통해 견고한 나라를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10절   자신의 영광보다 자기 백성의 안전과 안식을 먼저 생각하십니다. 출애굽한 이후 사사 시대를 거쳐 다윗 시대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성전 건축을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도리어 이스라엘 백성이 안전히 안식할 수 있는 처소(‘한 곳’)를 마련하는 데 더 큰 관심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지으려는 ‘다윗의 호의’를 거절하신 것도 이스라엘의 안전과 안식이 아직 완전히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집을 향한 다윗의 열성보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이 더 크고 깊습니다. 오늘까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호의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언제나 주님을 향한 내 헌신보다 나를 향한 주님의 열심이 더 크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11-14절   다윗의 후손인 메시아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통한 성전 건축을 약속하시고, 다윗의 후손을 통해 세워질 견고한 나라를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통해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완전한 성전인 우리, 곧 교회를 당신의 거처로 삼으실 것에 대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우리를 성전 삼고 영원토록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다윗은 자기는 백향목으로 지은 궁전에 사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겨우 장막에 머물고 있는 점이 마음에 걸려, 하나님께서 거하실 성전을 짓고자 했습니다. 결과가 어떠했든 다윗의 의도는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순수했습니다. 오늘 나의 관심은 나 자신의 안위에 있습니까, 혹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 있습니까?1-4,15절   다윗은 자신의 순수한 열망을 선지자 나단에게 말했습니다. 나단은 이를 좋게 여기며 축복해주었지만, 그날 밤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은 후 다시 정정하여 다윗에게 전달합니다. 다윗 역시 자기 소원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수용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 소원을 심어주기도 하시지만(빌 2:13), 말씀으로 확증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니 최종 결정의 기준은 말씀이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우리의 안전과 돌봄에 언제나 최선이신 하나님의 호의에 감사로 반응하게 하소서.열방-세계자원연구소(WRI)에 따르면, 인도의 28개 주 중에서 17개 주가 ‘높음’ 단계 이상의 물 부족을 겪고 있다. 가난한 사람들이 위생과 보건 분야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Love Given, a Promise Received 드린 사랑, 받은 약속

 

Summing up[ 1 Chronicles 17:1 - 17:15 ](Hymn208)

1Now when David lived in his house, David said to Nathan the prophet, “Behold, I dwell in a house of cedar, but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is under a tent.”2 And Nathan said to David, “Do all that is in your heart, for God is with you.”3 But that same night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Nathan,4 “Go and tell my servant David, ‘Thus says the LORD: It is not you who will build me a house to dwell in.5 For I have not lived in a house since the day I brought up Israel to this day, but I have gone from tent to tent and from dwelling to dwelling.6 In all places where I have moved with all Israel, did I speak a word with any of the judges of Israel, whom I commanded to shepherd my people, saying, “Why have you not built me a house of cedar?”’7 Now, therefore, thus shall you say to my servant David, ‘Thus says the LORD of hosts, I took you from the pasture, from following the sheep, to be prince over my people Israel,8 and I have been with you wherever you have gone and have cut off all your enemies from before you. And I will make for you a name, like the name of the great ones of the earth.9 And I will appoint a place for my people Israel and will plant them, that they may dwell in their own place and be disturbed no more. And violent men shall waste them no more, as formerly,10 from the time that I appointed judges over my people Israel. And I will subdue all your enemies. Moreover, I declare to you that the LORD will build you a house.11 When your days are fulfilled to walk with your fathers, I will raise up your offspring after you, one of your own sons, and I will establish his kingdom.12 He shall build a house for me, and I will establish his throne forever.13 I will be to him a father, and he shall be to me a son. I will not take my steadfast love from him, as I took it from him who was before you,14 but I will confirm him in my house and in my kingdom forever, and his throne shall be established forever.’”15 In accordance with all these words, and in accordance with all this vision, Nathan spoke to David.

1다윗은 자기의 왕궁에 살 때에 예언자 나단에게 말하였다. “나는 백향목 왕궁에 살고 있는데, 주님의 언약궤는 아직도 휘장 밑에 있습니다.”2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였다. “하나님께서 임금님과 함께 계시니, 무슨 일이든지 계획하신 대로 하십시오.”3 그러나 바로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나단에게 말씀하셨다.4 “너는 내 종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살 집을 네가 지어서는 안 된다.5 내가 이스라엘을 이끌어 낸 날로부터 오늘까지, 나는 어떤 집에서도 살지 아니하고, 이 장막에서 저 장막으로, 이 성막에서 저 성막으로 옮겨 다니며 지냈다.6 내가 온 이스라엘과 함께 옮겨 다닌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을 돌보라고 명한 이스라엘의 어떤 사사에게, 나에게 백향목 집을 지어 주지 않은 것을 두고 말한 적이 있느냐?’7 그러므로 이제 너는 내 종 다윗에게 전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양 떼를 따라다니던 너를 목장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은 것은, 바로 나다.8 나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언제나 너와 함께 있어서,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물리쳐 주었다. 나는 이제 네 이름을, 이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들의 이름과 같이 빛나게 해주겠다.9 이제 내가 한 곳을 정하여, 거기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심어, 그들이 자기의 땅에서 자리 잡고 살면서, 다시는 옮겨 다닐 필요가 없도록 하고, 이전과 같이 악한 사람들에게 억압을 받는 일도 없도록 하겠다.10 이전에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사사들을 세워 준 때와는 달리, 내가 네 모든 적을 굴복시키겠다. 그뿐만 아니라, 나 주가 네 집안을 한 왕조로 세우겠다는 것을 이제 네게 선언한다.11 네 생애가 다하여서, 네가 너의 조상에게로 돌아가게 되면, 내가 네 몸에서 나올 네 아들 가운데서 하나를 후계자로 세워 그 나라를 튼튼하게 하겠다.12 바로 그가 내게 집을 지어 줄 것이며,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토록 튼튼하게 해주겠다.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될 것이다. 내가 네 선임자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었지만, 그에게서는 내 총애를 거두지 아니하겠다.14 오히려 내가 그를 내 집과 내 나라 위에 영원히 세워서, 그의 왕위가 영원히 튼튼하게 서게 하겠다.’”15 나단이 이 모든 말씀과 계시를, 받은 그대로 다윗에게 말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David desired to build a temple because he could not bear the thought of living in a lavish palace while the ark of the covenant remained in a tent. However, God had chosen to walk alongside Israel, moving from tent to tent as Israel traveled from Egypt to Canaan (vv. 1-6). Rather than allowing David to build a temple, God promised that he would use him to bring peace and security to Israel by helping him defeat his enemies. Thus, this would ensure political stability and solidify the house of David (vv. 7-11). God would allow David’s successor to build the temple. Furthermore, God promised to secure David’s throne forever and establish ‘my house’ and ‘my kingdom’ through him (vv. 12-15).

다윗은 언약궤가 천막에 있는데 자신은 화려한 왕궁에 사는 것을 견디지 못해 성전을 지으려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이동식 성막을 고안하신 것은 이집트 탈출 후 가나안으로 이동해야 하는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1-6절).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주변 적대국을 물리쳐 국가 안보를 확보하시고, 다윗 가문을 왕조로 세워 정치적 안정을 이루실 것을 약속하십니다(7-11절). 그 후, 다윗의 후계자가 성전을 짓고, 하나님은 그의 왕위를 영원히 지켜 그를 통해 “내 집과 내 나라”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12-15절).

 

Who is God?

Vv. 11-15 God promised David that his son Solomon would build the temple. This was, in a sense, partially fulfilled during Solomon’s reign, but ultimately, it was to be fully completed through Jesus Christ, who came to earth as a descendant of David (Luke 1:32-33). Praise God for making us heirs with Christ through the gospel and partakers of his great promise (Eph. 3: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것입니다. 이 약속은 메시아적 왕권을 지닌 솔로몬 때 성취되지만, 궁극적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눅 1:32-33). 오직 복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후사가 되게 하시고, 이 위대한 약속에 참여하게 하신 은혜(엡 3:6)를 찬양합시다.

 

Vv. 7-10 Although God did not allow David to build the temple, he recognised his sincere intentions. Even without a temple, God promised to be with him at all times and in all places, just as he is, and always will be, with those that belong to him. If you pray with a sincere heart, do not be discouraged if your prayers seem unanswered. God will answer in his own perfect timing and with his perfect plan.

다윗의 소원을 허락하지 않으셨지만, 그의 선한 마음을 인정해 주십니다. 성전이 없어도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어디서나 그와 함께 계실 것입니다. 선한 마음으로 기도했다면 기도의 응답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계획하신 것으로 답해 주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us grow in our love for you more deeply every day, so that we may have the honour of being part of your kingdom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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