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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역대상 19:1 -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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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18 17:49 조회 Read6,78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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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완전한 승리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9:1 - 20:8 찬송가 350장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의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이르되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전에 내게 호의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의 아들 하눈에게 호의를 베풀리라 하고 사절들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죽음을 문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하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문상하매

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말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절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존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의 신하들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정탐하여 전복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하는지라

4 하눈이 이에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그 의복을 볼기 중간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5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가서 그 사람들이 당한 일을 말하니라 그 사람들이 심히 부끄러워하므로 다윗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왕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밉게 한 줄 안지라 하눈과 암몬 자손은 더불어 은 천 달란트를 아람 나하라임과 아람마아가와 소바에 보내 병거와 마병을 삯 내되

7 곧 병거 삼만 이천 대와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더니 그들이 와서 메드바 앞에 진 치매 암몬 자손이 그 모든 성읍으로부터 모여 와서 싸우려 한지라

8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냈더니

9 암몬 자손은 나가서 성문 앞에 진을 치고 도우러 온 여러 왕은 따로 들에 있더라

10 요압이 앞 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에서 뽑은 자 중에서 또 뽑아 아람 사람을 대하여 진을 치고

11 그 남은 무리는 그의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을 대하여 진을 치게 하고

12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너를 도우리라

13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4 요압과 그 추종자가 싸우려고 아람 사람 앞에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5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이에 요압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16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사신을 보내 강 건너편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내니 하닷에셀의 군대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전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그들이 다윗과 맞서 싸우더니

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대의 군사와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군대 지휘관 소박을 죽이매

19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윗과 더불어 화친하여 섬기고 그 후로는 아람 사람이 암몬 자손 돕기를 원하지 아니하였더라

1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요압이 그 군대를 거느리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격파하고 들어가 랍바를 에워싸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니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매

2 다윗이 그 왕의 머리에서 보석 있는 왕관을 빼앗아 중량을 달아보니 금 한 달란트라 그들의 왕관을 자기 머리에 쓰니라 다윗이 또 그 성에서 노략한 물건을 무수히 내오고

3 그 가운데 백성을 끌어내어 톱과 쇠도끼와 돌써래로 일하게 하니라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을 이같이 하고 다윗이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니라

4 이 후에 블레셋 사람들과 게셀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키가 큰 자의 아들 중에 십배를 쳐죽이매 그들이 항복하였더라

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할 때에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이 사람의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더라

6 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 큰 자 하나는 손과 발에 가락이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 있는데 그도 키가 큰 자의 소생이라

7 그가 이스라엘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8 가드의 키 큰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하의 손에 다 죽었더라

 

요약: 다윗과 그의 군대는 호의를 거절한 암몬과 그의 연합군 아람을 격퇴하고, 재차 공격해오는 암몬과의 최후 전쟁과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완전한 승리를 거둡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우리의 부족함을 딛고 약속을 성취하십니다. 역대기 저자는 다윗의 믿음과 하나님이 안겨주신 승리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다윗의 부정적인 면이 드러난 밧세바 사건(삼하 11,12장), 압살롬의 반역(삼하 13-18장), 블레셋 거인 장수에게 죽을 뻔한 사건(삼하 21:15-18) 등을 생략합니다. 이는 다윗의 치부를 감추기 위함이 아니라 다윗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다윗도 죄를 지었고 약했지만, 그가 실패한 이야기를 덜어내자 하나님은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17:10) 하신 언약을 지키셨다는 것이 선명히 보입니다. 실패와 실수로 점철된 것 같은 나의 인생도 나를 복 되게 하시는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다윗은 화친을 맺은 나하스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려고 사절단을 보냈지만, 하눈의 신하들은 인접국 모압을 정복한 다윗을 위협으로 느꼈습니다. 결국 하눈은 화친 조약을 파기하고 다윗의 신하들에게 선전포고나 다름없는 모욕을 줍니다. 신의를 지키려던 다윗은 수치를 겪었고, 그의 선의는 악의로 오해받았습니다. 신뢰가 없고 정치적 계산법만 작동하는 환경에서는 진심이 곡해되기 일쑤입니다. 그렇더라도 진심을 아시는 하나님이 지지하심을 믿고, 신실한 삶을 포기하지 맙시다. 그 삶이 불신이 팽배한 세상에 신뢰를 심을 것입니다.10-15절   요압이 동생 아비새에게 한 말을 보면, 그는 이 전쟁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것이고 전쟁의 승패가 하나님께 달렸음을 분명히 알았습니다(13절). 그 믿음과 겸손으로 전쟁에 임하자 적군이 모두 도망가고, 다윗의 군대는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나의 치열한 삶은 누구를 위한 것이며, 누구를 의지하는 것입니까?20:4-8   한 사람의 위대한 신앙이 공동체 전체에 선한 영향을 끼칩니다. 하나님을 위해 골리앗을 물리친 다윗의 용맹(삼상 17:41-54)이 블레셋의 거인들을 물리친 다윗의 군사들에게서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나는 공동체에, 특히 양육하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까?

 

기도

 

공동체-불완전한 내 삶을 하나님의 완전하신 약속 안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방-지난해에 이라크에서 100구가 넘는 시신이 대량으로 발굴됐다. 그동안 실종됐던 희생자들의 신원이 밝혀지고, 테러 집단의 학살과 범죄에 대한 증거가 수집되도록

 

 

Perfect Victory 완전한 승리

 

Summing up[ 1 Chronicles 19:1 - 20:8 ](Hymn350)

1Now after this Nahash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and his son reigned in his place.2 And David said, “I will deal kindly with Hanun the son of Nahash, for his father dealt kindly with me.” So David sent messengers to console him concerning his father. And David's servants came to the land of the Ammonites to Hanun to console him.3 But the princes of the Ammonites said to Hanun, “Do you think, because David has sent comforters to you, that he is honoring your father? Have not his servants come to you to search and to overthrow and to spy out the land?”4 So Hanun took David's servants and shaved them and cut off their garments in the middle, at their hips, and sent them away;5 and they departed. When David was told concerning the men, he sent messengers to meet them, for the men were greatly ashamed. And the king said, “Remain at Jericho until your beards have grown and then return.”6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y had become a stench to David, Hanun and the Ammonites sent1,000 talents of silver to hire chariots and horsemen from Mesopotamia, from Aram-maacah, and from Zobah.7 They hired32,000 chariots and the king of Maacah with his army, who came and encamped before Medeba. And the Ammonites were mustered from their cities and came to battle.8 When David heard of it, he sent Joab and all the army of the mighty men.9 And the Ammonites came out and drew up in battle array at the entrance of the city, and the kings who had come were by themselves in the open country.10 When Joab saw that the battle was set against him both in front and in the rear, he chose some of the best men of Israel and arrayed them against the Syrians.11 The rest of his men he put in the charge of Abishai his brother, and they were arrayed against the Ammonites.12 And he said, “If the Syrians are too strong for me, then you shall help me, but if the Ammonites are too strong for you, then I will help you.13 Be strong, and let us use our strength for our people and for the cities of our God, and may the LORD do what seems good to him.”14 So Joab and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drew near before the Syrians for battle, and they fled before him.15 And when the Ammonites saw that the Syrians fled, they likewise fled before Abishai, Joab's brother, and entered the city. Then Joab came to Jerusalem.16 But when the Syrians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sent messengers and brought out the Syrians who were beyond the Euphrates, with Shophach the commander of the army of Hadadezer at their head.17 And when it was told to David, he gathered all Israel together and crossed the Jordan and came to them and drew up his forces against them. And when David set the battle in array against the Syrians, they fought with him.18 And the Syrians fled before Israel, and David killed of the Syrians the men of7,000 chariots and40,000 foot soldiers, and put to death also Shophach the commander of their army.19 And when the servants of Hadadezer saw that they had been defeated by Israel, they made peace with David and became subject to him. So the Syrians were not willing to save the Ammonites anymore.20 :1In the spring of the year, the time when kings go out to battle, Joab led out the army and ravaged the country of the Ammonites and came and besieged Rabbah. But David remained at Jerusalem. And Joab struck down Rabbah and overthrew it.2 And David took the crown of their king from his head. He found that it weighed a talent of gold, and in it was a precious stone. And it was placed on David's head. And he brought out the spoil of the city, a very great amount.3 And he brought out the people who were in it and set them to labor with saws and iron picks and axes. And thus David did to all the cities of the Ammonites. Then David and all the people returned to Jerusalem.4 And after this there arose war with the Philistines at Gezer. Then Sibbecai the Hushathite struck down Sippai, who was one of the descendants of the giants, and the Philistines were subdued.5 And there was again war with the Philistines, and Elhanan the son of Jair struck down Lahmi the brother of Goliath the Gittite, the shaft of whose spear was like a weaver's beam.6 And there was again war at Gath, where there was a man of great stature, who had six fingers on each hand and six toes on each foot, twenty-four in number, and he also was descended from the giants.7 And when he taunted Israel, Jonathan the son of Shimea, David's brother, struck him down.8 These were descended from the giants in Gath, and they fell by the hand of David and by the hand of his servants.

1그 뒤에 암몬 사람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2 다윗은 “하눈의 아버지 나하스가 나에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나도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어야겠다” 하고 말하며, 신하들을 보내어, 고인에게 조의를 표하게 하였다. 그래서 다윗의 신하들이 하눈을 조문하러 암몬 사람의 땅에 이르렀다.3 그러나 암몬 사람의 대신들이 하눈에게 말하였다. “다윗이 임금님께 조문 사절을 보낸 것이 임금님의 부친을 존경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이 땅을 두루 살펴서 함락시키려고, 그의 신하들이 정탐하러 온 것이 아닙니까?”4 그래서 하눈은 다윗의 신하들을 붙잡아, 그들의 수염을 깎고, 입은 옷 가운데를 도려내어, 양쪽 엉덩이가 드러나게 해서 돌려보냈다.5 조문 사절이 그 곳을 떠나자, 사람들이, 조문 사절이 당한 일을 다윗에게 알렸다. 조문 사절이 너무나도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였으므로, 다윗 왕은 사람을 보내어 그들을 맞으며, 수염이 다시 자랄 때까지 여리고에 머물러 있다가, 수염이 다 자란 다음에 돌아오라고 하였다.6 암몬 사람들은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받을 짓을 한 것을 알았다. 하눈과 암몬 사람들은 나하라임의 시리아 사람과 마아가의 시리아 사람과 소바에게서 병거와 기마병을 고용하려고, 그들에게 은 천 달란트를 보냈다.7 그래서 그들은 병거 삼만 이천 대를 빌리고, 마아가 왕과 그의 군대를 고용하였다. 그들은 와서 메드바 앞에 진을 쳤다. 암몬 사람도 그들의 여러 성읍에서 모여들어서, 싸울 준비를 하였다.8 다윗은 이 소식을 듣고, 요압에게 전투부대를 맡겨서 출동시켰다.9 암몬 사람도 나와서 성문 앞에서 전열을 갖추었으며, 도우러 온 왕들도 각각 들녘에서 전열을 갖추었다.10 요압은 적의 전열이 자기 부대의 앞뒤에서 포진한 것을 보고, 이스라엘의 모든 정예병 가운데서 더 엄격하게 정예병을 뽑아, 시리아 군대와 싸울 수 있도록 전열을 갖추었다.11 남은 병력은 자기의 아우 아비새에게 맡겨, 암몬 군대와 싸우도록 전열을 갖추게 하고서,12 이렇게 말하였다. “시리아 군대가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와라. 그러나 암몬 군대가 너보다 더 강하면 내가 너를 돕겠다.13 용기를 내어라. 용감하게 싸워서 우리가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 주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이루어 주실 것이다.”14 그런 다음에, 요압이 그의 부대를 거느리고, 싸우려고 시리아 군대 앞으로 나아가니, 시리아 군인들이 요압 앞에서 도망하여 버렸다.15 암몬 군인들은 시리아 군인들이 도망하는 것을 보고서, 그들도 요압의 아우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16 시리아 군인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전령을 보내어 유프라테스 강 동쪽에 있는 시리아 군대를 동원시켰다. 하닷에셀의 부하 소박 사령관이 그들을 지휘하였다.17 다윗이 이 소식을 듣고, 온 이스라엘 군대를 모아 거느리고, 요단 강을 건너서 그들이 있는 곳에 이르러, 그들을 향하여 전열을 갖추었다. 다윗이 시리아 사람들에 맞서 진을 치니, 그들이 다윗과 맞붙어 싸웠으나,18 시리아는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고 말았다. 다윗은 시리아 병거를 모는 칠천 명과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소박 사령관도 쳐서 죽였다.19 하닷에셀의 부하들은 자기들이 이스라엘에게 패한 것을 알고서, 다윗과 화해한 뒤에, 그를 섬겼다. 그 뒤로는 시리아가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도우려 하지 않았다.20 :1그 다음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이 병력을 이끌고 나가서 암몬 사람의 땅을 무찌르고, 더 가서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켰다.2 다윗이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왔는데, 달아 보니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나 나갔고, 금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은 그 금관을 가져다가, 자기가 썼다. 다윗은 그 도성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약탈하였으며,3 그 도성에 사는 백성도 끌어다가,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와 똑같이 한 뒤에, 모든 군인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4 그 뒤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사람이 항복하였다.5 또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라흐미의 창 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다.6 또 가드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 발가락이 각각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이다.7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8 이들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Nahash, the king of the Ammonites, died, David sent messengers to offer his condolences. However, Hanun, the son of the deceased king, rejected David’s consolation, insulted him, and waged war against him. Recognising his own weakness, Hanun hired mercenaries from several small Syrian nations. Despite this, David’s army triumphed. After being defeated, Syria made peace with David and became subject to him (19:1-19). The following spring, Joab led the conquest of the land of the Ammonites, bringing back great spoils. In addition, David’s forces defeated the Philistine giants (20:1-8).

다윗은 이웃 나라 암몬 왕의 죽음을 위로하는 호의를 베풀지만, 암몬은 오히려 다윗을 모욕하고 전쟁을 걸어 옵니다. 암몬은 이스라엘을 이기기엔 역부족임을 알고 시리아 여러 소국의 용병을 고용하지만, 다윗의 군대가 승리합니다. 다윗 군대에게 패배한 시리아는 다윗과 화친하고 다윗을 섬깁니다(19:1-19). 다음 해 봄이 되자 요압은 암몬 사람의 땅을 정복하고 전리품을 가져옵니다. 또 다윗의 용사들이 블레셋의 거인 장수들을 모조리 물리칩니다(20:1-8).

 

Who is God?

9:13 God acts according to what is good in his sight (2 Samuel 10:12). Joab’s victory was not due to his military brilliance but because it was part of God’s good plan. Since God allows events to happen according to his good will, it is important that our prayers align with his perspective.

보시기에 좋은대로 일을 이루십니다(삼하 10:12). 요압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탁월한 전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 때문에 우리 기준과 기도의 근거는 하나님의 시선이 되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20:4-8 Giants may appear larger than us, but they are insignificant compared to God. Throughout history, there have always been giants like Goliath who trust in their own strength and mock and threaten God and his people. In the face of such challenges, we must stand firm, and trust in God always. Even when confronting giants that seem insurmountable by your own strength, remember that to God, they are as powerless as chaff in the wind.

거인은 우리보다 크지만 하나님보다 작습니다. 제 힘을 믿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고 위협하는 골리앗 같은 거인들은 항상 있었고, 지금도 우리 앞에 존재합니다. 나의 힘으로는 도무지 이길 수 없는 거대한 권력이라도 하나님께는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미약한 존재들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담대히 서십시오.

 

Prayer

 

Thank you, God, for covering my imperfect life with your perfect 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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