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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역대상 21:1 -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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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19 18:05 조회 Read5,799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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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다윗의 인구 조사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21:1 - 21:17 찬송가 586장

1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2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3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4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드디어 요압이 떠나 이스라엘 땅에 두루 다닌 후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5 요압이 백성의 수효를 다윗에게 보고하니 이스라엘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백십만 명이요 유다 중에 칼을 뺄 만한 자가 사십칠만 명이라

6 요압이 왕의 명령을 마땅치 않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7 하나님이 이 일을 악하게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8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9 여호와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0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세 가지를 내어 놓으리니 그 중에서 하나를 네가 택하라 내가 그것을 네게 행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신지라

11 갓이 다윗에게 나아가 그에게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마음대로 택하라

12 혹 삼년 기근이든지 혹 네가 석 달을 적군에게 패하여 적군의 칼에 쫓길 일이든지 혹 여호와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유행하며 여호와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경을 멸할 일이든지라고 하셨나니 내가 무슨 말로 나를 보내신 이에게 대답할지를 결정하소서 하니

13 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빠졌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4 이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염병을 내리시매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죽은 자가 칠만 명이었더라

15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멸하러 천사를 보내셨더니 천사가 멸하려 할 때에 여호와께서 보시고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그 때에 여호와의 천사가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 곁에 선지라

16 다윗이 눈을 들어 보매 여호와의 천사가 천지 사이에 섰고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 하늘을 향하여 편지라 다윗이 장로들과 더불어 굵은 베를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17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요약: 다윗은 자신의 통치 기반을 확인하기 위해 인구 조사를 실행하고, 하나님은 이를 악하게 여겨 징계하십니다. 역설적이게도 이 사건으로 성전의 장소가 결정됩니다(22: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7절   죄를 미워하여 징계하십니다. 사랑하시는 다윗이라도 그의 죄를 그냥 넘어가지 않으셨습니다. 사랑하셨기에 더욱 엄하게 벌하셨습니다. 사랑받기에 징계가 없으리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하나님이 징계하시기 전에 하나님이 악하게 여기시는 일을 돌이킵시다. 주께 범죄하지 않기 위해 날마다 주의 말씀을 마음에 둡시다(시 119:11).9-17절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으로 하여금 징계의 방법을 선택하게 하심으로 긍휼을 나타내셨고 또 심판자의 손을 거두게 하심으로 긍휼을 더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죄를 심판하시면서도 그 손길에 은혜를 담으십니다. 징계하시면서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애끓는 마음을 어쩌지 못하십니다(호 11:8).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자녀인 내게서 자비를 거둘 줄 모르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절   사람은 언제든 잘못된 선택을 할 만큼 연약한 존재입니다. ‘칼을 다룰 수 있는 사람’에 대한 언급에서 볼 수 있듯이 다윗이 실시한 인구 조사의 주된 목적은 전쟁을 위한 군사력 파악이었습니다. 다윗과 이스라엘의 근본적인 힘은 만군의 여호와 되시는 하나님인데, 다윗은 하나님 대신 사람의 수로 힘을 확보하려 한 것입니다. 다윗 같은 사람도 사탄의 충동에 휘말려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언제든 사탄의 속임에 넘어갈 수 있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교만을 부추기는 사탄의 충동을 물리치고 단심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려면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마 26:41).7,14,17절   다윗의 범죄로 징계를 받은 이가 칠만 명이나 됩니다. 다윗이 자기의 죄 때문에 이스라엘이 징계를 받는 것을 아파하며 그 벌을 자신에게만 돌려달라고 간구했으나, 그 간구는 이스라엘 공동체에게 가져온 참담한 고통을 없애지 못했습니다. 죄는 저지른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게도 아픔을 안겨줍니다. 나의 일탈이 내가 사랑하는 이들까지 아프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죄와 싸워 이겨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교만을 부추기는 사탄의 충동을 물리치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신뢰하게 하소서

열방-15개월 동안 계속된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1만3319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4만6000명이 사망했다.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무너진 기반 시설에 대한 재건이 속히 이뤄지도록

 

 

When Power Gets into Your Head 자기 힘에 취할 때

 

Summing up[ 1 Chronicles 21:1 - 21:17 ](Hymn586)

1Then Satan stood against Israel and incited David to number Israel.2 So David said to Joab and the commanders of the army, “Go, number Israel, from Beersheba to Dan, and bring me a report, that I may know their number.”3 But Joab said, “May the LORD add to his people a hundred times as many as they are! Are they not, my lord the king, all of them my lord's servants? Why then should my lord require this? Why should it be a cause of guilt for Israel?”4 But the king's word prevailed against Joab. So Joab departed and went throughout all Israel and came back to Jerusalem.5 And Joab gave the sum of the numbering of the people to David. In all Israel there were1,100,000 men who drew the sword, and in Judah470,000 who drew the sword.6 But he did not include Levi and Benjamin in the numbering, for the king's command was abhorrent to Joab.7 But God was displeased with this thing, and he struck Israel.8 And David said to God, “I have sinned greatly in that I have done this thing. But now, please take away the iniquity of your servant, for I have acted very foolishly.”9 And the LORD spoke to Gad, David's seer, saying,10 “Go and say to David, ‘Thus says the LORD, Three things I offer you; choose one of them, that I may do it to you.’”11 So Gad came to David and said to him, “Thus says the LORD, ‘Choose what you will:12 either three years of famine, or three months of devastation by your foes while the sword of your enemies overtakes you, or else three days of the sword of the LORD, pestilence on the land, with the angel of the LORD destroying throughout all the territory of Israel.’ Now decide what answer I shall return to him who sent me.”13 Then David said to Gad, “I am in great distress. Let me fall into the hand of the LORD, for his mercy is very great, but do not let me fall into the hand of man.”14 So the LORD sent a pestilence on Israel, and70,000 men of Israel fell.15 And God sent the angel to Jerusalem to destroy it, but as he was about to destroy it, the LORD saw, and he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he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standing by the threshing floor of Ornan the Jebusite.16 And David lifted his eyes and saw the angel of the LORD standing between earth and heaven, and in his hand a drawn sword stretched out over Jerusalem. Then David and the elders, clothed in sackcloth, fell upon their faces.17 And David said to God, “Was it not I who gave command to number the people? It is I who have sinned and done great evil. But these sheep, what have they done? Please let your hand, O LORD my God, be against me and against my father's house. But do not let the plague be on your people.”

1사탄이 이스라엘을 치려고 일어나서, 다윗을 부추겨,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였다.2 그래서 다윗은 요압과 군사령관들에게 지시하였다. “어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여, 그들의 수를 나에게 알려 주시오.”3 그러자 요압이 말하였다.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높으신 임금님, 백성 모두가 다 임금님의 종들이 아닙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임금님께서 이런 일을 명하십니까? 어찌하여 임금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벌받게 하시려고 하십니까?”4 그러나 요압은, 더 이상 왕을 설득시킬 수 없었으므로, 물러나와서 온 이스라엘을 두루 돌아다닌 다음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5 요압이 다윗에게 백성의 수를 보고하였다. 칼을 빼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온 이스라엘에는 백십만이 있고, 유다에는 사십칠만이 있었다.6 그러나 요압은 왕의 명령을 못마땅하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은 이 조사에 포함시키지 않았다.7 하나님께서 이 일을 악하게 보시고, 이스라엘을 치셨다.8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께 자백하였다. “내가 이런 일을 하여,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빕니다. 참으로 내가 너무나도 어리석은 일을 하였습니다.”9 주님께서 다윗의 선견자 갓에게 말씀하셨다.10 “너는 다윗에게 가서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에게 세 가지를 제안하겠으니, 너는 그 가운데서 하나를 택하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그대로 처리하겠다.’”11 갓이 다윗에게 가서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선택하여라.12 삼 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할 것인지, 원수의 칼을 피하여 석 달 동안 쫓겨 다닐 것인지, 아니면 주님의 칼, 곧 전염병이 사흘 동안 이 땅에 퍼지게 하여, 주님의 천사가 이스라엘 온 지역을 멸하게 할 것인지를 선택하여라.’ 이제 임금님께서는, 나를 임금님께 보내신 분에게 내가 무엇이라고 보고하면 좋을지, 결정하여 주십시오.”13 그러자 다윗이 갓에게 대답하였다. “괴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도 주님은 자비가 많은 분이시니, 차라리 내가 그의 손에 벌을 받겠습니다. 사람의 손에 벌을 받고 싶지는 않습니다.”14 그리하여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전염병을 내리시니, 이스라엘 사람이 칠만 명이나 쓰러졌다.15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려고 천사를 보내셨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천사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는 것을 보시고서, 재앙 내리신 것을 뉘우치시고, 사정없이 죽이고 있는 그 천사에게 “그만하면 됐다. 이제 너의 손을 거두어라” 하고 명하셨다. 그 때에 주님의 천사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 곁에 서 있었다.16 다윗이 눈을 들어 보니, 주님의 천사가 하늘과 땅 사이에 서서, 칼을 빼어 손에 들고 예루살렘을 겨누고 있었다. 그래서 다윗은 장로들과 함께 굵은 베 옷을 입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17 그 때에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 백성의 인구를 조사하도록 지시한 사람은 바로 내가 아닙니까? 바로 내가 죄를 짓고 이런 엄청난 악을 저지른 사람입니다. 백성은 양 떼일 뿐입니다. 그들에게야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주 나의 하나님! 나와 내 집안을 치시고, 제발 주님의 백성에게서는 전염병을 거두어 주십시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Tempted by Satan, David ordered a census even though Joab attempted to dissuade him from doing this. After the census was completed, David realised his wrongdoing and confessed his sin before God. The Lord sent Gad, David’s seer, with a choice of punishment: a three-year drought, a three-month rebellion, or a three-day pestilence. David chose the pestilence, and 70,000 Israelites died from it. Just before Jerusalem was completely destroyed from the plague, God showed mercy and stopped the angel’s destruction. Meanwhile, David, who saw the angel in the threshing floor of Ornan, fell to the ground and begged God to punish him instead of the people (vv. 1-17).

다윗은 사탄의 부추김에, 요압의 만류에도 인구조사를 실시합니다. 인구조사가 끝나자 다윗은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자백하지만, 하나님은 선견자 갓을 보내셔서 3년 가뭄, 3개월 반란, 3일 전염병의 심판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전염병 심판이 내려지고, 7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이 죽습니다. 예루살렘까지 전염병의 영향 아래 들어가기 직전, 하나님은 자비를 베푸셔서 예루살렘을 치던 천사를 멈추게 하십니다. 한편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있는 천사를 본 다윗은 엎드려 백성이 아닌 자기를 벌하시길 간청합니다(1-17절).

 

Who is God?Vv. 13-17 

God is merciful even in his discipline. He allowed David to choose the punishment and, in his compassion, stopped the angel from striking all the people. It is God’s love and mercy that give us the strength to repent and the hopes for restoration. Hold fast to his love and mercy and continually place yourself in his loving hands.

벌하실 때도 자비를 베푸십니다. 다윗에게 형벌을 선택하도록 해 주셨고, 백성을 치던 천사를 멈추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이 바로 우리가 회개할 수 있는 힘이며, 회복할 수 있는 근거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굳게 붙들고 하나님의 손에 더욱 나를 맡기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Even after experiencing spiritual victories and successes, we can easily fall prey to Satan's temptations and our own sinful impulses. David, who humbly relied on God's guidance, became an arrogant ruler who sought to count his prosperity as a measure of his success. We, too, can be swept away by Satan's temptations if we let our guard down for even a moment. That is why it is crucial to rely on God at all times—especially after moments of victory and success.

영적인 승리와 성공을 거둔 후에도 얼마든지 사탄의 유혹과 충동에 넘어질 수 있습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손을 의지했던 다윗이 계속되는 승리로 어느덧 교만한 군주가 된 것입니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우리도 순식간에 사탄의 충동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어떤 순간이라도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며, 특히 승리와 성공을 거둔 후에는 더욱 겸손해져야 합니다.

 

Prayer

 

Dear Lord, help me to keep my focus on you at all times. May I not rely on anything other tha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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