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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역대상 29:20 -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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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30 16:47 조회 Read5,038회 댓글 Reply0건

본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29:20 - 29:30 찬송가 314장

20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매 회중이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머리를 숙여 여호와와 왕에게 절하고

21이튿날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니 수송아지가 천 마리요 숫양이 천 마리요 어린 양이 천 마리요 또 그 전제라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풍성한 제물을 드리고

22이 날에 무리가 크게 기뻐하여 여호와 앞에서 먹으며 마셨더라 무리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삼아 기름을 부어 여호와께 돌려 주권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도 기름을 부어 제사장이 되게 하니라

23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주신 왕위에 앉아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이 되어 형통하니 온 이스라엘이 그의 명령에 순종하며

24모든 방백과 용사와 다윗 왕의 여러 아들들이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니

25여호와께서 솔로몬을 모든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심히 크게 하시고 또 왕의 위엄을 그에게 주사 그전 이스라엘 모든 왕보다 뛰어나게 하셨더라

26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27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사십 년이라 헤브론에서 칠 년간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을 다스렸더라

28그가 나이 많아 늙도록 부하고 존귀를 누리다가 죽으매 그의 아들 솔로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29다윗 왕의 행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30또 그의 왕 된 일과 그의 권세와 그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모든 나라의 지난 날의 역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

 

모인 백성이 하나님께 풍성한 제사를 드리고, 이어서 솔로몬왕의 즉위식과 사독 제사장의 위임식이 거행됩니다. 역대기 저자는 마지막으로 솔로몬과 다윗의 통치를 요약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3-25절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시고 하나님의 대리 통치자로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을 다스리게 하십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전 이스라엘의 모든 왕보다 뛰어난 존귀와 위엄을 주시고, 온 이스라엘이 그의 명령에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아들을 왕으로 세워 나라를 튼튼하게 해주겠다고 하신 약속(17:11-14)대로입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귀환 공동체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위로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1절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라”는 왕의 요청에 화답하여, 온 회중은 ‘조상들의 하나님’(10,18절)을 송축합니다. ‘아브라함의 소명에서 성전 건축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은혜와 언약의 궤적을 그려오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와 순종과 헌신의 제사를 드립니다. 어제의 은혜가 오늘 나를 있게 했고, 그 은혜에 감사하며 순종할 때 내일이 있음을 잊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곳에서, 그분을 살아계신 통치자로 인정하는 곳에서 하나님은 역사하시고 영광을 받으십니다.

 

22절 다윗 왕조와 성전을 핵심주제로 하는 역대상은 왕의 즉위와 제사장의 위임으로 마무리됩니다. 메시아를 예표하는 왕과 제사장 직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왕의 통치와 제사장의 중재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룬 이스라엘처럼, 우리는 주님 안에서 영원한 속죄와 구원, 참된 평강과 안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6-30절 다윗은 숱한 역경의 광야를 거쳐 30세에 왕위에 올라 4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통치하다가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떠났습니다. 그는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살았으며(왕상 3:6),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이의 인생입니다. 다윗처럼 살려면 다윗처럼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다윗처럼 성실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강제실종 방지를 위한 제1회 세계대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렸다. 이번에 제시된 대안들이 실효성 있는 정책들로 정착되고, 피해자를 위한 보상과 지원 마련에도 힘을 모으도록

 

 

Those Who Love God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Summing up[ 1 Chronicles 29:20 - 29:30 ](Hymn314)

20Then David said to all the assembly, “Bless the LORD your God.” And all the assembly blessed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and bowed their heads and paid homage to the LORD and to the king.21 And they offered sacrifices to the LORD, and on the next day offered burnt offerings to the LORD,1,000 bulls,1,000 rams, and1,000 lambs, with their drink offerings, and sacrifices in abundance for all Israel.22 And they ate and drank before the LORD on that day with great gladness. And they made Solomon the son of David king the second time, and they anointed him as prince for the LORD, and Zadok as priest.23 Then Solomon sat on the throne of the LORD as king in place of David his father. And he prospered, and all Israel obeyed him.24 All the leaders and the mighty men, and also all the sons of King David, pledged their allegiance to King Solomon.25 And the LORD made Solomon very great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bestowed on him such royal majesty as had not been on any king before him in Israel.26 Thus David the son of Jesse reigned over all Israel.27 The time that he reigned over Israel was forty years. He reigned seven years in Hebron and thirty-three years in Jerusalem.28 Then he died at a good age, full of days, riches, and honor. And Solomon his son reigned in his place.29 Now the acts of King David, from first to last, are written in the Chronicles of Samuel the seer, and in the Chronicles of Nathan the prophet, and in the Chronicles of Gad the seer,30 with accounts of all his rule and his might and of the circumstances that came upon him and upon Israel and upon all the kingdoms of the countries.

20그리고 다윗은 온 회중에게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온 회중이 조상의 하나님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과 왕에게 무릎을 꿇고 경배하였다.21 그 다음날 백성이 주님께 제사를 드리고 또 번제를 드렸다. 수소 천 마리와 숫양 천 마리와 어린 양 천 마리와 부어 드리는 제물 등의 풍성한 제물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제사를 드렸다.22 그 날에, 그들은 주님 앞에서 먹고 마시며, 크게 기뻐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을 다시 왕으로 삼아 그에게 기름을 부어, 주님께서 쓰실 지도자가 되게 하고, 사독에게 기름을 부어 제사장으로 세웠다.23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뒤를 이어, 주님께서 허락하신 왕좌에 앉아 왕이 되었다. 그가 잘 다스렸으므로, 온 이스라엘이 그에게 순종하였다.24 그리고 모든 지도자와 용사와 다윗의 다른 아들들까지도 솔로몬 왕에게 복종하였다.25 주님께서, 온 이스라엘의 눈에 띄도록 솔로몬을 크게 높여 주시고, 그 이전의 어떤 이스라엘 왕도 누리지 못한 왕국의 영화를 그에게 베풀어 주셨다.26 이새의 아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27 이스라엘을 다스린 기간은 마흔 해이다. 헤브론에서 일곱 해를 다스리고, 예루살렘에서 서른세 해를 다스렸다.28 그가 백발이 되도록 부와 영화를 누리다가, 수명이 다하여 죽으니, 그의 아들 솔로몬이 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29 다윗 왕의 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선견자 사무엘의 기록과 선지자 나단의 기록과 선견자 갓의 기록에 다 올라 있는데,30 그의 통치와 무용담 및 그와 이스라엘과 세상 모든 나라가 겪은 그 시대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t David’s urging, the people assembled with one heart to support the building of the temple under Solomon’s leadership. The following day, after the offerings and festivities, they crowned Solomon as king and appointed Zadok as priest (vv. 20-25). David, who had reigned in Hebron for seven years as the leader of Judah and in Jerusalem for 33 years as the king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died, leaving the throne to Solomon. The same God who had been with David was now with Solomon, and he would strenghthen Israel (vv. 26-30).

다윗의 당부에 따라 솔로몬의 성전 건축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한 백성들은, 다음 날 예배를 드리고 축제를 거행하면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고 사독을 제사장으로 임명합니다(20-25절). 헤브론에서 7년 동안 유다 지파의 지도자로, 예루살렘에서 33년 동안 이스라엘 열두 지파의 왕으로 다스렸던 다윗은,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세상을 떠납니다. 다윗과 함께하셨던 하나님은 솔로몬과도 함께하시며 이스라엘을 강성하게 만드셨습니다(26-30절).Who is God?Vv. 20-22 The Lord is my God—the God of Abraham, Isaac, Jacob, David, Solomon, and Israel is my God. The same God who was with the Israelites through destruction and captivity is the God who is with me now. Reflect on how you can cultivate intimate fellowship and obedience with God who cares deeply about your life today.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들의 하나님, 멸망과 포로기 이후에도 백성들과 함께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지금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내 삶에 관심을 두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순종하는 방법은 무엇일지 생각해 봅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6-30 David faced many struggles in his path to becoming king over all Israel. Even after he ascended the throne, he endured numerous trials, and now his life on earth was nearing its end. Throughout his life, David humbled himself and turned from his sins whenever they were revealed. As a result, David passed away known as a man after God’s own heart.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기까지 숱한 어려움을 겪었고, 왕이 되고 나서도 여러 차례 신앙의 위기를 넘기며 삶의 마지막 자리까지 왔습니다. 죄를 지적당할 때마다 마음을 낮추고 곧장 돌이켰기에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존귀를 누리며 죽음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Prayer

 

Dear Jesus, you are my king. I surrender my life to you, giving you full sovereignty, and I commit to obeying you in all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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