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3 요한계시록 9:1 -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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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13 02:23 조회 Read4,896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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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 사탄의 한계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9:1 - 9:12 찬송가 348장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2 그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화덕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말미암아 어두워지며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그들이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4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죽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그들을 피하리로다
7 황충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준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으며
9 또 철 호심경 같은 호심경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터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요약: 네 가지 재앙이 자연계를 향한 것이었다면, 다섯째 나팔 재앙은 사람에게 내리는 재앙입니다. 황충은 인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괴롭힙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사망과 음부의 열쇠’(1:18)를 가지고 사탄의 영역을 궁극적으로 통제하고 계십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천사)은 무저갱의 열쇠를 하나님께 ‘받고’ 황충도 전갈의 권세를 ‘받아’ 하나님이 허락하신 정도와 범위 안에서만 심판을 수행합니다. 지금도 사탄과 사망이 하나님의 백성을 위협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한 사람도 손댈 수 없습니다. 성도의 생사가 오직 하나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고, 신앙을 포기하도록 위협하는 상황 앞에서도 담대해야 합니다.4-5절 출애굽의 흑암(2절, 어두워지며)과 메뚜기(3절, 황충) 재앙 때 이스라엘을 보호해 주셨던 것처럼, 인침을 받은 백성(속량받은 그리스도인들)도 환난 가운데 보호하십니다. 출애굽의 재앙 때 바로가 더 완악해졌듯, 계시록의 재앙 때도 사람들은 끝까지 회개를 거부할 것입니다(20-21절). 이것이 바로 주께서 무저갱을 열어 놓으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들을 구별하기 위함입니다.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교회가 포위와 위협을 당하는 것 같아도,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두려워하지도, 염려하지도, 소망의 끈을 놓지도 말고 그 통치 앞에 엎드립시다. 무엇이 나를 위협하고 내 앞을 가로막습니까? 하나님을 경험할 기회로 삼으십시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6-10절 황충의 생김새는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의 모습에 종종 비유되는데, 여기서의 황충 역시 곤충이 아닌 괴물로, 사탄의 군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인침을 받지 않은 자들은 황충의 공격을 받아 다섯 달 동안 큰 괴로움을 겪지만, 뼈아픈 고통과 통증이 참회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변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이 징계와 재앙을 거두실 거라고 헛되이 기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11-12절 ‘멸망’(아바돈, 아볼루온)의 이름으로 모습을 드러낸 사탄은 황충들의 대장에 불과하고 하나님이 무저갱의 문을 여신 동안 잠시 나와 있을 뿐입니다. 로마 황제가 자신을 아폴로(아볼루온)로 칭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그의 실체도 잠시 활개를 치는 사탄의 졸개에 불과합니다.
기도
공동체-사탄의 시험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사탄의 위협에 주눅 들지 않게 하소서.열방-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기독 NGO 지도자 훈련을 감당하는 메나리더십센터(MLC)를 통해 지난해 450명이 훈련받았다. 앞으로도 사역이 안정적으로 지속되도록
Satan's Self-Destructive Kingdom 자해하는 사탄의 나라
Summing up[ Revelation 9:1 - 9:12 ](Hymn348)
1And the fifth angel blew his trumpet, and I saw a star fallen from heaven to earth, and he was given the key to the shaft of the bottomless pit.2 He opened the shaft of the bottomless pit, and from the shaft rose smoke like the smoke of a great furnace, and the sun and the air were darkened with the smoke from the shaft.3 Then from the smoke came locusts on the earth, and they were given power like the power of scorpions of the earth.4 They were told not to harm the grass of the earth or any green plant or any tree, but only those people who do not have the seal of God on their foreheads.5 They were allowed to torment them for five months, but not to kill them, and their torment was like the torment of a scorpion when it stings someone.6 And in those days people will seek death and will not find it. They will long to die, but death will flee from them.7 In appearance the locusts were like horses prepared for battle: on their heads were what looked like crowns of gold; their faces were like human faces,8 their hair like women's hair, and their teeth like lions' teeth;9 they had breastplates like breastplates of iron, and the noise of their wings was like the noise of many chariots with horses rushing into battle.10 They have tails and stings like scorpions, and their power to hurt people for five months is in their tails.11 They have as king over them the angel of the bottomless pit. His name in Hebrew is Abaddon, and in Greek he is called Apollyon.12 The first woe has passed; behold, two woes are still to come.
1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하나 있는데, 그 별은 아비소스를 여는 열쇠를 받았습니다.2 그 별이 아비소스를 여니, 거기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와 같은 연기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해와 하늘이 그 구덩이에서 나온 연기 때문에 어두워졌습니다.3 그리고 그 연기 속에서 메뚜기들이 나와서 땅에 퍼졌습니다. 그것들은, 땅에 있는 전갈이 가진 것과 같은 권세를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4 그것들은, 땅에 있는 풀이나 푸성귀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에 하나님의 도장이 찍히지 않은 사람만을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5 그러나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죽이지는 말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이 내렸습니다. 그것들이 주는 고통은 마치 전갈이 사람을 쏠 때와 같은 고통이었습니다.6 그 기간에는 그 사람들이 죽으려고 애써도 죽지 못하고, 죽기를 원해도 죽음이 그들을 피하여 달아날 것입니다.7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 채비를 한 말들과 같고, 머리에는 금 면류관과 같은 것을 쓰고,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과 같았습니다.8 그리고 그것들은,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고,9 쇠로 된 가슴막이와 같은 가슴막이를 두르고, 그 날개 소리는 마치 전쟁터로 내닫는 많은 말이 끄는 병거 소리와 같았습니다.10 그것들은 전갈과 같은 꼬리와 침이 달려 있었는데,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을 해할 수 있는 권세가 있었습니다.11 그것들은 아비소스의 사자를 자기들의 왕으로 떠받들었는데, 그 이름은 히브리 말로는 아바돈이요, 그리스 말로는 아볼루온입니다.12 첫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가지 재앙이 더 닥쳐올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fifth angel blew his trumpet, and John saw ‘a star fallen from heaven to earth’ who received a key to open the abyss. From it came a swarm of locusts, along with smoke that spread over across the earth. The locusts were armed with scorpion-like tails and poisonous stings, as they tormented people. But God restricted them so that they were not permitted to harm a single blade of grass. They could only afflict those who did not belong to him, and only for a set period of time. However, this was not the end of the plague; more was still to come (vv. 1-12).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자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이 열쇠를 받아 ‘아비소스’를 엽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연기와 함께 메뚜기 떼가 나와 온 땅에 퍼집니다. 그것들은 전갈의 꼬리와 독침 같은 무기로 사람을 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메뚜기들 마음대로는 풀 한 포기 해치지 못하도록 제한하시고, 오직 정해진 기간 동안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만 괴롭히도록 허락하십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한 재앙이 기다립니다(1-12절).
Who is God?Vv. 1-5 God is sovereign over the activities of Satan and his followers. Satan was given the key to the abyss—he could only open it by God’s permission. Likewise, the locusts were allowed to torment only those who did not belong to God, and only for five months. No matter what Satan and the forces of evil attempt, they cannot bring real harm to me, because I am in God's hands.
사탄과 그 추종자들의 활동을 통제하십니다. 사탄도 아비소스의 열쇠를 받아서 열었고, 메뚜기들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들을 다섯 달 동안 그저 괴롭게만 하라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사탄과 악한 영들이 제아무리 설쳐도 하나님의 통제 안에 있으니 나를 해치지 못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6, 10 Satan drives those who belong to him toward destruction. He tempts people to follow him, only to make them suffer. No matter how powerful he may seem, let us never lose heart when we suffer in ways we do not comprehend—trusting that everything is in God's hands.
사탄은 자기에게 속한 사람을 파멸로 몰아갑니다. 사람을 유혹해 자기를 따르게 한 후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그러나 그 세력이 제아무리 강력해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신뢰하며, 지금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중에서도 낙심하지 맙시다.
Prayer
Dear Jesus, help us to overcome every temptation and trial. Teach us to trust in you, our fierce protector, who guards all your sa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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