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7 요한계시록18:1 -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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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26 15:36 조회 Read2,99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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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바벨론을 떠나라!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18:1 - 18:8 찬송가 326장
1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2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3그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말미암아 만국이 무너졌으며 또 땅의 왕들이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으며 땅의 상인들도 그 사치의 세력으로 치부하였도다 하더라
4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5그의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6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7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왕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8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라
죄악으로 가득 찬 바벨론에 하나님의 심판이 선언됩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행위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8절 하나님은 바벨론이 저지른 대로 대갚음하시되 갑절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또 바벨론이 부와 영화를 누린 만큼 고통과 슬픔을 겪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이 사치하고 즐기는 풍요로움이 다른 누군가의 것을 강탈하고 수탈한 데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벨론은 결코 자신이 슬픈 일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지만, 강하신 하나님이 하루아침에 그 성을 폐허로 만드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악행을 기억하시고 고스란히 보응하십니다. 악인의 번성은 잠시일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신뢰하는 자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않습니다(잠 24:1, 19).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3, 7절 요한은 또 다른 천사를 봅니다(17장과 다른). 이 천사는 하나님께 반역하는 문명을 상징하는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선포하고 바벨론이 멸망하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바벨론은 혼자만 우상숭배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를 끌어들였으며, 사치를 일삼았습니다. 지나치게 부를 축적하는 것이나 사치하는 것은 우상숭배와 견줄 정도의 죄로, 심판받을 이유가 됩니다. 이것이 탐심에서 나오는 것이고, 탐심은 곧 우상숭배이기 때문입니다(골 3:5). 심판의 이유가 되는 죄를 소망으로 삼지 않도록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4-5절 천사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죄가 하늘까지 닿은 바벨론을 떠나라고 권고합니다. 바벨론을 떠나야 하는 까닭은 그들의 죄에 가담하지 않기 위함이고, 그들이 받을 심판을 피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도 죄의 도시인 바벨론을 떠나야 합니다. 바벨론을 떠나는 것은 어떤 장소를 떠나는 일이 아니라, 바벨론의 사고방식, 가치관, 세계관을 버리는 일입니다. 바벨론에 속한 사람과 전혀 다른, 어린양에게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바벨론을 떠나는 것은 심판의 날이 임박해서 결단할 일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 떠나지 못한다면, 마지막 날에도 떠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장 버려야 할 바벨론적인 삶은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무너지는 바벨론의 가치와 논리에 물들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도를 따르게 하소서.
열방-호주에서 2023-24년에 걸쳐 7개월 이상 노숙 상태에 있었던 사람은 3만7779명으로 조사됐다. 정부 차원의 노력과 함께 지역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Leave Babylon 바빌론을 떠나라
Summing up[ Revelation 18:1 - 18:8 ](Hymn326)1After this I saw another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aving great authority, and the earth was made bright with his glory.2 And he called out with a mighty voice,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She has become a dwelling place for demons, a haunt for every unclean spirit, a haunt for every unclean bird, a haunt for every unclean and detestable beast.3 For all nations have drunk the wine of the passion of her sexual immorality, and the kings of the earth have committed immorality with her, and the merchants of the earth have grown rich from the power of her luxurious living.”4 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ing, “Come out of her, my people, lest you take part in her sins, lest you share in her plagues;5 for her sins are heaped high as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iniquities.6 Pay her back as she herself has paid back others, and repay her double for her deeds; mix a double portion for her in the cup she mixed.7 As she glorified herself and lived in luxury, so give her a like measure of torment and mourning, since in her heart she says, ‘I sit as a queen, I am no widow, and mourning I shall never see.’8 For this reason her plagues will come in a single day, death and mourning and famine, and she will be burned up with fire; for mighty is the Lord God who has judged her.”
1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5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6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7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8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In his vision, John saw an angel with great authority descending, lighting up the earth with his glory. This angel announced the destruction of the great city of Babylon. He exhorted God's people to leave Babylon, which was ripe with sin (14:18) for it had not only worshipped idols but had also led other nations into sexual immorality and the pursuit of opulent wealth. God would repay Babylon for what she had done, and he would do it quickly. Though Babylon was convinced she would never see sorrow, the mighty God would soon lay the city in ruins (vv. 1-8).
요한은 권세 있는 천사가 땅을 밝히며 내려오는 환상을 봅니다. 이 천사는 큰 도시 바빌론의 멸망을 선포합니다. 바빌론은 자기만 우상숭배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를 끌어들였으며 사치를 일삼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죄로 무르익은(14:18) 바빌론을 떠나라고 권고합니다. 하나님은 바빌론이 저지른 대로 대갚음하시되 갑절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바빌론은 자신이 슬픔을 당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하지만, 강하신 하나님이 하루아침에 그 도시를 폐허로 만들 것입니다(1-8절).
Who is God?
Vv. 7-8 The Almighty God will destroy arrogant Babylon in a single day. He scattered the human race that built the tower of Babel in an instant (Gen. 11:9). And in a parable told by Jesus, he caused a rich man—who had stored up riches and dreamed of an easy life—to die suddenly (Luke 12:20). Earthly glory is fleeting, but heavenly rest is eternal. In light of this, how do you think you should live in this world?
오만한 바빌론을 하루 만에 망하게 하는 전능자이십니다. 바벨탑을 쌓던 인류를 단번에 흩으시고(창 11:9), 재물을 쌓아 두고 평안한 일생을 그리던 부자도 하룻밤에 숨을 거둬 가십니다(눅 12:20). 땅의 영화는 순간이지만, 하늘의 안식은 영원합니다. 그러니 잠시 지나는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겠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4-5 You must leave sin-filled Babylon. This does not necessarily mean leaving a physical place, but rather abandoning the Babylonian mindset, worldview, and values. Remember Lot's wife—she was turned into a pillar of salt as her heart still longed for Sodom (Gen. 19:26). What sinful thoughts or habits do you need to let go of at this moment?
죄로 가득 채워지는 바빌론을 떠나야 합니다. 물리적인 어떤 도시를 떠나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바빌론 같은 사고방식, 가치관, 세계관을 버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 소돔을 떠나지 못해 소금 기둥이 된 롯의 아내를 기억하십시오(창 19:26). 당장 버려야 할 죄의 생각, 죄의 삶은 무엇입니까?
Prayer
Lord, guide me into a life of purity and in obedience to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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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적극적으로 죄를 피하고 빠져나오는 것, 세상에 어울리다 보면 이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어 타협하게 되고 분별할 수 없게 됨을 본다. 나의 정체성, 신분을 확신히 하고 의지적으로 하나님과 24시간 함께 하고자 하지 아니하면 나도 모르게 언제든 쉽게 넘어질수 있다. . 당장 버리자. 나의 죄의 생각, 죄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