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1 요한계시록 21:1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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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31 14:59 조회 Read3,022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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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새 창조와 새 예루살렘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21:1 - 21:8 찬송가 482장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요약: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의 영광을 봅니다. 그곳은 임마누엘의 약속이 완전히 성취된 곳으로 영원한 안식과 교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 5-6a절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종말에 완성될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새롭게 변하고, 더 이상 바다(악)가 존재하지 않는 완전한 안식과 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죄악으로 오염된 옛 세상을 새롭게 하실 일을 오늘 내 안에서 먼저 시작하셨습니다.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기시고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히십니다(엡 4:22-24).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 된 나는(고후 5:17) 하나님이 마련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날 것입니다.3-4절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창조의 목적과 구원의 목적이 여럿이지만, 그 핵심은 ‘교제’와 ‘사귐’입니다. 죄로 물든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교제를 누리는 길은 하나님 편에서 친히 함께하시는 것밖에 없습니다. 구약 시대에 주어진 임마누엘의 약속은 신약 시대에 예수님의 오심과 사역 그리고 성령의 강림을 통해 구체화되었고, 새 창조를 통해 완성될 것입니다. 새 창조의 세계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기쁨의 교제를 나누며 참된 안식을 누리는 곳입니다. 천국이 천국일 수 있는 것은 영원토록 하나님과 나누는 ‘사귐’이 있기 때문입니다.6b-8절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십니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자, 곧 이기는 자에게만 주십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믿지만 두려워하는 자들, 곧 박해와 여러 유혹에 넘어간 자들, 또 두려워하여 거짓말한 자들은 영원한 불못에서 둘째 사망을 맞이할 것입니다. 손해 보지 않으려고, 혹은 더 큰 성공을 얻으려고 믿음을 저버리는 것은 순간의 영광을 위해 영원한 영광을 저버리는 일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절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는 새 예루살렘(교회)의 특징은 ‘거룩’입니다. 신랑을 맞이하는 신부에게 정결이 미덕이듯, 이 땅의 교회가 추구해야 할 덕목은 ‘거대함’이 아니라 ‘거룩함’입니다. 교회의 아름다움은 권력도 재력도 아닌, 거룩함에서 나타납니다.
기도
공동체-일상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는 복을 누리며, 정결한 신부로 살아가게 하소서.
열방-전 세계에서 8500만 명의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 전쟁과 분쟁, 재난과 가난 속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학습 환경이 마련되도록
New Heaven and New Earth 새 하늘과 새 땅
Summing up[ Revelation 21:1 - 21:8 ](Hymn482)
1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 sea was no more.2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Behold, the dwelling place of God is with man. He will dwell with them, and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s their God.4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death shall be no more, neither shall there be mourning, nor crying, nor pain anymore,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5 And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Behold, I am making all things new.” Also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6 And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the thirsty I will give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without payment.7 The one who conquers will have this heritage,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8 But as for the cowardly, the faithless, the detestable, as for murderers, the sexually immoral, sorcerers, idolaters, and all liars, their portion will be in the lake that burns with fire and sulfur, which is the second death.”
1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와 같이 차리고,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3 그 때에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울려 나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 가운데 있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요,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이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니, 다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다 사라져 버렸기 때문이다.”5 그 때에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 또 말씀하셨습니다. “기록하여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다.”6 또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며 오메가, 곧 처음이며 마지막이다. 목마른 사람에게는 내가 생명수 샘물을 거저 마시게 하겠다.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받을 것이다.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자녀가 될 것이다.8 그러나 비겁한 자들과 신실하지 못한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쟁이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이 차지할 몫은,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뿐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new Jerusalem descended from heaven,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This symbolised Jesus, who is married to the Church (19:7-9), coming to dwell with her. The Church would then enjoy perfect fellowship with God and the fullness of joy, just as she was in the Garden of Eden. Those who remained faithful and holy on earth would inherit the new heavens and new earth prepared by God, while those who betrayed their faith and followed idols would inherit the ‘lake that burns with fire and sulfur,’ into which Satan would be cast (vv. 1-8).
새 예루살렘은 단장한 신부와 같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이 광경은 교회와 혼인 예식을 치르신 예수님(19:7-9)이 교회의 남편이 되어 교회와 함께 거하실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 교회는 에덴동산에서 누리던 하나님과의 완전한 사귐, 하나님 안에서의 완전한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 이 땅에서 신실함과 거룩함을 지킨 교회는 하나님이 마련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지만, 믿음을 배반하고 우상을 따른 사람은 사탄이 던져진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바다’를 상속받을 것입니다(1-8절).Who is God?Vv. 3-4 God will be with us and remove every sorrow and pain. As we walk on this earth, there is much that causes us to groan and cry, especially as we strive to live out our faith as God's people. But when the day of final judgment comes, God will gather us in his arms and will never let us feel pain again.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의 슬픔과 아픔을 제거하실 것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이 신음하며 울고 있습니까? 특히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믿음을 지키며 사느라 얼마나 괴로운 일이 많습니까? 그날이 오면 하나님은 우리를 품에 안으시고 다시는 아픔에 내주지 않으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2 The Church—the bride of the Lamb—must adorn herself with holiness. Jesus does not clothe his bride with extravagant, colourful luxury that Babylon wears. Instead, he sanctifies her by cleansing her with the ‘washing of the water with the word’ (Eph. 5:26). Do my community and I strive for holiness, and do we allow ourselves to be continually cleansed by Jesus?
어린양의 신부인 교회는 거룩함으로 자신을 단장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신부를 바빌론처럼 크고 화려하고 사치스럽게 가꾸지 않으시고,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여서, 거룩하게’ 하십니다(엡 5:26). 나와 우리 공동체는 정결함과 거룩함에 힘쓰고 있습니까?
Prayer
Lord, help us to cleanse our hearts daily, that we may be a pure bride for the blessings of your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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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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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두번째 사망을 맞을 사람들을 나열해 놓았습니다. 거기에 두려워하는 자들, the cowardly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어떤, 무엇에 대한 두려움을 얘기하는걸까요? 다른 이들의 반대에 부디칠 두려움에 숨어 버리면 내가 믿는게 그 정도밖에 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믿음과 용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