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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7 시편 128:1 - 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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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8-26 22:29 조회 Read1,602회 댓글 Reply2건

본문

2025-08-27 복 얻는 삶, 저주 받는 삶

본문 : 시편(Psalm) 128:1 - 129:8 찬송가 550장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요약: 128편의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복을, 129편의 시인은 이스라엘을 보호하시고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리치신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9:4-8   압제자의 세력을 소멸하시고, 압제받는 자기 백성을 해방하십니다. 지금껏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악한 세력을 꺾으셨듯이, 앞으로도 이스라엘을 적대하는 모든 세력에게 보응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맞서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고 도망칠 것이며, 지붕 위에 잠시 돋아났다가 뜨거운 햇볕에 곧 타버리는 풀처럼 시들어 버릴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들을 향해 복을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고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는 오늘의 대적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그들의 힘을 꺾으시고, 기진한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8:1-4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으로 향하는 길에서 참된 복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손이 수고한 대로’ 먹습니다. 일확천금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가 노동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먹이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짜릿한 쾌락은 없을지라도 일상에서 지속되는 화목과 평화를 누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 때 우리는 행복합니다. 수고한 것보다 더 많이 소유하려고 부정을 저지르거나 더 큰 쾌락을 얻으려고 일상을 망가뜨리면, 행복도 사라집니다. 참된 행복의 비결은 ‘하나님 경외’입니다.128:5-6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들을 향한 시인의 축복은 예루살렘의 번영과 이스라엘의 평화까지 확장됩니다. 개인의 행복과 공동체의 평화는 불가분리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개인 없이 은총의 공동체가 없고, 평화로운 공동체 없이 행복한 개인도 없습니다.129:1-3   이스라엘은 아주 오래전부터 애굽, 블레셋, 아람, 앗수르, 바벨론 같은 열강의 침략과 압제를 겪었습니다. 열국은 이스라엘을 포악하고 잔혹하게 박해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대와 박해를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미워하는 세상 가운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요 15:18-19).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 정직, 공의, 환대, 긍휼, 평화 같은 가치를 추구하다가 만나는 어려움은 하나님께 소속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

 

공동체-주님을 경외함으로 복을 누리고, 주님의 보호 안에서 안전하게 하소서.

열방-남아공 교육부에서 아동 기초 교육 향상을 위해 보육원 1만 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재정이 안정적으로 확보되고, 앞으로 영유아 학습 격차가 줄어들도록

 

 

Those Who Fear the Lord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

 

Summing up[ Psalms 128:1 - 129:8 ](Hymn550)

A Song of Ascents1 Blessed is everyone who fears the LORD, who walks in his ways!2 You shall eat the fruit of the labor of your hands; you shall be blessed, and it shall be well with you.3 Your wife will be like a fruitful vine within your house; your children will be like olive shoots around your table.4 Behold, thus shall the man be blessed who fears the LORD.5 The LORD bless you from Zion! May you see the prosperity of Jerusalem all the days of your life!6 May you see your children’s children! Peace be upon Israel!129 :1“Greatly have they afflicted me from my youth”—let Israel now say—2“Greatly have they afflicted me from my youth, yet they have not prevailed against me.3 The plowers plowed upon my back; they made long their furrows.”4 The LORD is righteous; he has cut the cords of the wicked.5 May all who hate Zion be put to shame and turned backward!6 Let them be like the grass on the housetops, which withers before it grows up,7 with which the reaper does not fill his hand nor the binder of sheaves his arms,8 nor do those who pass by say, “The blessing of the LORD be upon you! We bless you in the name of the LORD!”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주님을 경외하며, 주님의 명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복을 받는다.2 네 손으로 일한 만큼 네가 먹으니, 이것이 복이요, 은혜이다.3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열매를 많이 맺는 포도나무와 같고,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 나무의 묘목과도 같다.4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이와 같이 복을 받는다.5 주님께서 시온에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평생토록 너는, 예루살렘이 받은 은총을 보면서 살게 될 것이다.6 아들딸 손자손녀 보면서 오래오래 살 것이다. 이스라엘에 평화가 깃들기를![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1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4 의로우신 주님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6 그들은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8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베푸시기를 빈다” 하지 아니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psalmist declared that true happiness was from fearing God and living according to his Word. Those who do so will enjoy the fruit of their labour and experience daily harmony and peace. He prayed for God’s blessing on all who turned toward Zion (128:1-6). Though many great powers had tried to destroy Israel, they faded into dust while Israel remained strong. The psalmist sang that it was God who protected his people (129:1-8).시인은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 노래합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자신의 손으로 일한 만큼 먹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화목과 평화를 누립니다. 시인은 시온을 향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이 복 주시길 빌어 줍니다(128:1-6). 이스라엘을 집어삼키려던 강대국이 여럿 있었으나, 도리어 그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이스라엘은 건재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보호하셨다고 노래합니다(129:1-8).

 

Who is God?

129:1-8 God breaks the power of the oppressor and liberates his people. Who or what stands against God's kingdom and burdens his people? We should not envy or fear them, no matter how strong they seem—for in his perfect time, God will shatter their strength and raise us up.

압제자의 세력을 소멸하시고, 압제받는 하나님 백성을 해방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반대하고 하나님 백성을 괴롭히는 가치관과 시대정신은 무엇입니까? 그 세력이 막강하더라도 부러워하거나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힘을 꺾으시고, 기진한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128:1 True joy is found by walking in the fear of the Lord and following his words (Ps. 112:1; 119:1). Without obedien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Obedience is paying attention to God's Word and living it out in our daily lives. In doing so, a life of obedience not only pleases God but it also brings deep, lasting joy to the one who obeys.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을 따라 걷는 길, 그 자체가 행복입니다(시 112:1; 119:1). 순종하는 믿음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는데,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여 지금 여기서 그 말씀을 내 행동으로 살아 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순종하는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순종하는 나 자신에게도 큰 기쁨을 안겨 줍니다.

 

Prayer

 

Dear God, help me to trust in your justice and judgment so that I may endure the difficulties of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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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 Blessed is everyone who fears the LORD, who walks in his ways!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자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는 말씀으로 위로가 된다. 경외, fear, 수없이 듣고 읽었지만 정말 내 삶이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의 의미를 깊게 생각해본적이 많지 않다. Fear 라고만 생각하기에는 부족하고 무엇이 더 필요할까? 하나님이 길을 걷는다는 것이 로보트 처럼 맹종하는것이 아니라 친밀한 관계속에서 사랑으로 행하는것일텐데, 마음속에서 기꺼이 나오는 자원함, 감사함에 순종하는 삶. 때로는 내 눈에 싦고, 어렵고, 답답하다고 여겨지는 길일지라도 하나님이 길이라면 기꺼이 지속적으로 가는자의 삶이 아닐까? 내가 이 길을 걷고 있는걸까?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며 누가 뭐라하든 말씀 하시는 그 길을 따라 걷는 자 되기를 소망.

손기일님의 댓글

손기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잠시 놀라고 실망했습니다. 내 손으로 일한만큼 먹는게 복이라니? 복이 넝쿨째 들어 와야 복이 아닌가? 내가 수고한 거 이상으로 받으면 누군가는 덜 받는거고, 수고한거 이하로 받으면 내가 착취 당하는거니, 수고한만큼 받는게 서로 공평한 사회이겠네요. 그게 주님이 원하는 이상적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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