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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스바냐 1:14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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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0 21:21 조회 Read16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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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고통의 날을 피할 오늘의 선택

본문 : 스바냐(Zephaniah) 1:14 - 2:3 찬송가 531장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 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 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 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 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요약: 하나님의 진노는 요새나 용사로 막을 수 없고, 재물과 우상으로 피할 수 없습니다. ‘공의’와 ‘겸손’을 구하며 ‘하나님’을 찾는 것만이 구원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16절   우상숭배자들, 하나님을 배반하고 찾지 않는 자들(6절)을 심판하실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세상일에 개입하시거나 복과 화를 결정하시지 않는다고 생각하며(12절), 하나님의 심판이 멀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큰(위대한) 날’, 하나님이 분노를 발하시는 날은 득달같이 다가올 것입니다. 부와 권력을 믿고 ‘포악과 거짓’(9절)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고통스러운 날, 파멸의 날, 하나님이 빛을 비추시기 전의 ‘혼돈과 흑암’(창 1:2)으로 돌아가는 날, 참혹한 전쟁의 날이 돌연 들이닥칠 것입니다. 자신들을 지켜 줄 것이라고 믿은 악인의 요새가 무너지고 악인의 용사들이 전의를 잃고 슬피 울 것입니다.17-18절   우상을 섬기고 이웃을 괴롭힘으로 하나님께 죄를 지은 자들을 벌하십니다. 남을 고통스럽게 하던 그들이 고통을 겪고, 눈먼 우상을 숭배하며 타인의 삶을 캄캄하게 만들었던 그들의 삶이 휘청거릴 것입니다. 타인의 생명과 인격을 돈보다 하찮게 여기던 그들의 피가 티끌같이, 살이 분토(거름)같이 될 것입니다. 그들이 애지중지하던 은과 금이든, 그들이 떠받들던 은과 금 입힌 우상이든, 하나님의 분노 앞에서는 무용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일, 하나님의 형상인 이웃을 학대한 일 앞에서 하나님은 잠잠치 않으십니다. 우상숭배와 폭력으로 하나님을 버린 모든 자를 불로 멸하실 것입니다.2:1-3   하나님을 ‘갈망하지 않는’ 백성, 하나님을 떠났기에 죄를 지으면서도 ‘수치를 모르는’ 자들에게 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닥치면 그들의 편안한 삶은 한순간에 끝장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노를 쏟기 전에 피할 길부터 알려 주십니다. 기존의 삶을 당장 중단하고 급히 모여서 여호와를 찾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고 ‘공의’를 실천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삶을 돌이키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날에 화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미 6:8).

 

기도

 

공동체-돈과 힘에 공의와 겸손을 팔지 않고, 오롯이 하나님만 찾게 하소서

열방-지난해 일본의 고독사 인구는 2만1856명에 달했다. 일본 정부가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일본 교회들도 지역 사회의 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힘을 모으도록

 

 

Seek the Lord 주님을 찾으라

 

Summing up[ Zephaniah 1:14 - 2:3 ](Hymn531)

14The great day of the LORD is near, near and hastening fast; the sound of the day of the LORD is bitter; the mighty man cries aloud there.15 A day of wrath is that day, a day of distress and anguish, a day of ruin and devastation, a day of darkness and gloom,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16 a day of trumpet blast and battle cry against the fortified cities and against the lofty battlements.17 I will bring distress on mankind, so that they shall walk like the blind, because they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their blood shall be poured out like dust, and their flesh like dung.18 Neither their silver nor their gold shall be able to deliver them on the day of the wrath of the LORD. In the fire of his jealousy, all the earth shall be consumed; for a full and sudden end he will make of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2 :1Gather together, yes, gather, O shameless nation,2 before the decree takes effect —before the day passes away like chaff— before there comes upon you the burning anger of the LORD, before there comes upon you the day of the anger of the LORD.3 Seek the LORD, all you humble of the land, who do his just commands; seek righteousness; seek humility; perhaps you may be hidden on the day of the anger of the LORD.

14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다가온다. 득달같이 다가온다. 들어라! 주님의 날에 부르짖는 저 비탄의 소리,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저 절규.15  그 날은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이다. 환난과 고통을 겪는 날, 무너지고 부서지는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이 뒤덮이는 날이다.16  나팔이 울리는 날,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 견고한 성읍이 무너지는 날, 높이 솟은 망대가 무너지는 날이다.17  “내가 사람들을 괴롭힐 것이니, 그들은 눈먼 사람처럼 더듬거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나 주에게 죄를 지은 탓이다. 그들의 피가 물처럼 흐르고, 시체가 오물처럼 널릴 것이다.18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질 수 없다.”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 주님의 불 같은 질투가 온 땅을 활활 태울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애실 것이다.2 :1 함께 모여라. 함께 모여라. 창피한 줄도 모르는 백성아!2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주님의 격렬한 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라.3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Zephaniah warned that the day of God's judgment was quickly approaching. That day would be a day of war. God was angry with those who treated him like a lifeless idol, unable to bless or punish. He was also angry with those who trusted in their silver and gold rather than in him. The Lord declared he would consume them with the fire of his jealousy (1:14-18). Zephaniah urged the people to repent as the day of judgment was fast approaching. Yet, even with time running out, if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s and sought God's mercy, there would still be a chance of survival (2:1-3).

예언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득달같이 다가왔다고 경고합니다. 그날은 전쟁의 날입니다. 하나님을 복과 화를 내릴 수 없는 목각 우상처럼 여기던 자들에게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가진 은과 금을 더 의지하던 자들, 하나님은 분노하시고 질투의 불로 그들을 태우십니다(1:14-18). 선지자는 임박한 심판의 날을 내다보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때가 임박했지만, 지금이라도 악행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면 살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2:1-3).

 

Who is God?

1:14-18 God foretells the tribulation that people will face on the day of the Lord. Strong warriors, fortified cities, high towers, and silver and gold will offer no protection from his judgment. The things they had relied on, instead of God, will collapse instantly. The poor who rely on nothing and no one but God (Luke 6:20), are the truly blessed ones.

여호와의 날에 사람들이 받을 환난을 예고하십니다. 힘센 용사, 견고한 성읍, 높은 망대, 은과 금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 대신 의지하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눅 6:20)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2:1-3 We must repent and turn back while there is still time. Are we living as though our earthly life will last forever, chasing after our desires greedily? Our days on this earth will eventually come to an end, and the day of judgment is certain. Let us return to the Lord before it is too late and begin living righteously.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지금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욕심만 채우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인생의 날은 끝나기 마련이고,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늦기 전에 주님께 돌아가 바른 삶을 시작합시다.

 

Prayer

 

Dear God, convict us of the things that we need to repent of and help us to serve you humbly and right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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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하나님을 찾는 것, 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한다고 해도, 때론 하나님을 망각하고 죄에게 사로잡힌다. 하나님을 적극적으로 찾는 방법, 하나님께 부르짖고 말씀을 선포하고 교제를 즐기며 한 순간도 시선을 빼앗기지 않는것.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긍휼히 여기심을 간절히 바라는 겸손한자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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