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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역대하 5:1 -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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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8 23:32 조회 Read1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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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9 궤 안에 담긴 언약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5:1 - 5:14 찬송가 546장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드는 모든 일을 마친지라 이에 솔로몬이 그의 아버지 다윗이 드린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전 곳간에 두었더라

2 이에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윗 성 곧 시온에서부터 메어 올리고자 하여 이스라엘 장로들과 모든 지파의 우두머리 곧 이스라엘 자손의 족장들을 다 예루살렘으로 소집하니

3 일곱째 달 절기에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다 왕에게로 모이고

4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매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니라

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가되 레위인 제사장들이 그것들을 메고 올라가매

6 솔로몬 왕과 그 앞에 모인 모든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로 제사를 드렸으니 그 수가 많아 기록할 수도 없고 셀 수도 없었더라

7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그 처소로 메어 들였으니 곧 본전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라

8 그룹들이 궤 처소 위에서 날개를 펴서 궤와 그 채를 덮었는데

9 그 채가 길어서 궤에서 나오므로 그 끝이 본전 앞에서 보이나 밖에서는 보이지 아니하며 그 궤가 오늘까지 그 곳에 있으며

10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11 이 때에는 제사장들이 그 반열대로 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정결하게 하고 성소에 있다가 나오매

12 노래하는 레위 사람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의 아들들과 형제들이 다 세마포를 입고 제단 동쪽에 서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고 또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이 함께 서 있다가

13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14 제사장들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요약: 성전을 건축한 후 지성소에 언약궤를 안치하는 내용입니다. 궤를 우상화하던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잃었지만, 언약은 변치 않고 다시 성전으로 돌아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절   자기 백성을 말씀으로 통치하십니다. 본래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함께 있었지만 언약궤가 옮겨 다니는 과정에서 분실하고 두 돌판만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이 이곳에 임재하시는 이유는 언약궤의 본질이 ‘언약’에 있기 때문입니다. ‘궤’ 자체를 부적처럼 여기던 이스라엘은 심판을 받아 언약궤를 빼앗겼고(삼상 4:1-11), 언약궤는 블레셋(삼상 5장), 기럇여아림(삼상 6장), 예루살렘의 임시 장막을 거쳐(대상 16:1) 성전에 안치됩니다. ‘궤 안치’를 ‘언약 순종’으로 이어 갈 때, 하늘 보좌에 계신 하나님은 발을 뻗어 언약궤를 발등상 삼으시고(시 99:5) 백성 가운데 좌정하실 것입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말씀으로 자기 백성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내 삶을 다스리심을 기뻐하며 즐거이 순종합시다.13, 14절   백성의 찬양 가운데 충만한 영광으로 임재하십니다. 이전에 모세가 경험한 것처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출 40:35).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널 때부터 구름으로 자신의 임재를 나타내신 하나님은 성막이 완공된 후에는 구름으로 성막 위를 덮으셨고, 지성소에 언약궤가 안치되었을 때 다시 구름으로 성전을 가득 채우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성전을 통해 복음의 영광스러운 통치를 지속해 가실 것을 보여 줍니다. 예수님을 통해 이제 우리 삶이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찬양하면 하나님은 임재하시고,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우리는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2절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이 언약궤를 예루살렘에 안치할 때처럼 온 이스라엘을 소집하여 제사를 드리고 악기를 연주하고 환호하며, 언약궤를 성전에 모셔 들였습니다. 특별히 언약궤를 운반하면서 다윗의 실수(대상 13:1-14)를 반복하지 않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하나님의 뜻을 받들었습니다. 온 나라가 힘과 정성을 모아 말씀을 받들고, 하나님 경외하기를 힘쓰는 모습을 보며 우리 공동체와 자신을 돌아봅시다. 내 삶의 중심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말씀으로 날마다 제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주소서.

열방-아프리카에 지원하던 의료 기금이 줄면서 5000만 명의 어린이에 대한 말라리아 백신 접종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의료 기금이 확보되어 백신 접종과 보건 활동에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The Temple Filled with God’s Glory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성정

 

Summing up[ 2 Chronicles 5:1 - 5:14 ](Hymn546)

1Thus all the work that Solomon did for the house of the LORD was finished. And Solomon brought in the things that David his father had dedicated, and stored the silver, the gold, and all the vessels in the treasuries of the house of God.2 Then Solomon assembled the elders of Israel and all the heads of the tribes, the leaders of the fathers' houses of the people of Israel, in Jerusalem, to bring up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out of the city of David, which is Zion.3 And all the men of Israel assembled before the king at the feast that is in the seventh month.4 And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and the Levites took up the ark.5 And they brought up the ark, the tent of meeting, and all the holy vessels that were in the tent; the Levitical priests brought them up.6 And King Solomon and all the congregation of Israel, who had assembled before him, were before the ark, sacrificing so many sheep and oxen that they could not be counted or numbered.7 Then the priests brought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to its place, in the inner sanctuary of the house, in the Most Holy Place, underneath the wings of the cherubim.8 The cherubim spread out their wings over the place of the ark, so that the cherubim made a covering above the ark and its poles.9 And the poles were so long that the ends of the poles were seen from the Holy Place before the inner sanctuary, but they could not be seen from outside. And they are there to this day.10 There was nothing in the ark except the two tablets that Moses put there at Horeb, where the LORD made a covenant with the people of Israel, when they came out of Egypt.11 And when the priests came out of the Holy Place (for all the priests who were present had consecrated themselves, without regard to their divisions,12 and all the Levitical singers, Asaph, Heman, and Jeduthun, their sons and kinsmen, arrayed in fine linen, with cymbals, harps, and lyres, stood east of the altar with120 priests who were trumpeters;13 and it was the duty of the trumpeters and singers to make themselves heard in unison in praise and thanksgiving to the LORD), and when the song was raised, with trumpets and cymbals and other musical instruments, in praise to the LORD, “For he is good, for his steadfast love endures forever,” the house, the house of the LORD, was filled with a cloud,14 so that the priests could not stand to minister because of the cloud, for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house of God.

1이렇게 해서, 솔로몬은 주님의 성전을 짓는 모든 일을 완성하였다. 솔로몬은 그의 아버지 다윗이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성물, 곧 은과 금과 모든 기구를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었다.2 솔로몬은 주님의 언약궤를 시온, 곧 ‘다윗 성’에서 성전으로 옮기려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이스라엘 자손의 각 가문의 대표인 온 지파의 지도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불러 모았다.3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가 일곱째 달 절기에 왕 앞에 모였다.4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모이니,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어 옮겼다.5 궤와 회막과 장막 안에 있는 거룩한 기구를 모두 옮겨 왔는데,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을 날랐다.6 솔로몬 왕과 왕 앞에 모인 온 이스라엘 회중이 궤 앞에서, 양과 소를,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잡아서 제물로 바쳤다.7 제사장들은 주님의 언약궤를 제자리, 곧 성전 내실 지성소 안, 그룹들의 날개 아래에 가져다가 놓았다.8 그룹들은 궤가 놓인 자리 위에 날개를 펼쳐서, 궤와 채의 위를 덮었다.9 궤에서 삐죽 나온 두 개의 채는 길어서 그 끝이 지성소의 정면에 있는 성소에서도 보였다. 그러나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그 채는 오늘날까지 그 곳에 그대로 놓여 있다.10 궤 속에는 호렙에서 모세가 넣어 둔 두 판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이 두 판은,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온 다음에 주님께서 호렙에서 그들과 언약을 세우실 때에, 모세가 거기에 넣은 것이다.11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제사장들은 갈래의 순번을 가리지 않고, 모두가 이미 정결 예식을 마치고 거기에 들어가 있었고,12 노래하는 레위 사람들인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과 그들의 아들들과 친족들이 모두, 모시옷을 입고 심벌즈와 거문고와 수금을 들고 제단 동쪽에 늘어서고, 그들과 함께 나팔 부는 제사장 백이십 명도 함께 서 있었다.)13 나팔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한 목소리로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나팔과 심벌즈와 그 밖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지고,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 하고 소리를 높여 주님을 찬양할 때에, 그 집, 곧 주님의 성전에는 구름이 가득 찼다.14 주님의 영광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워서, 구름이 자욱하였으므로, 제사장들은 서서 일을 볼 수가 없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Solomon moved the ark of the covenant, which had been in the city of David (1 Chron. 16:1), to the temple during the Feast of Tabernacles in the seventh month (vv. 1-10). After the priests brought the ark into the Most Holy Place, all the priests and Levites praised the Lord wholeheartedly, declaring his goodness and steadfast love. Then, just as it had been when the tabernacle was dedicated in Moses’ time (Ex. 40:34-35), the cloud of God's presence filled the temple, and the priests were unable to continue their ministry because of it (vv. 11-14).

솔로몬은 일곱째 달 절기인 초막절에 다윗성에 있던(대상 16:1) 언약궤를 성전으로 옮겼습니다(1-10절).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지성소에 안치하고 나올 때, 모든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온 마음을 다해 열정적으로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찬양했습니다. 그러자 모세 시대에 성막을 봉헌했을 때처럼(출 40:34-35)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구름이 성전에 가득 찼고, 제사장들은 구름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11-14절).

 

Who is God?V. 14 The temple belongs to God. David made preparations for it, Solomon built it, and the priests and Levites served in it. God made it unmistakably clear that the temple was his by filling it with the cloud of his presence. In the same way, if our church is truly a community of God, then we must exalt and reflect his glory alone.

성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윗이 시작했고 솔로몬이 마무리했으며,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그 안에서 일했지만, 하나님은 가득한 구름으로 성전이 자신의 소유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우리 공동체가 진정한 하나님의 성전 공동체라면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 높이고 드러내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14 When we worship God with all our hearts, we can experience his presence. Today, we are no longer limited to a physical temple. We can worship God anywhere because we—the people of God—are his temple (1 Cor. 3:16, Rom. 12:1). Whether we worship together or individually in our daily lives, we can truly experience God's presence when our worship comes from a sincere and wholehearted devotion.

마음 다해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성전에 모이지 않고, 우리가 성전이 되어(고전 3:16) 어디서든 예배할 수 있습니다(롬 12:1). 성전 공동체가 함께 드리든 아니면 각자가 삶으로 드리든, 전심으로 예배할 때 하나님의 임재를 생생히 경험할 수 있습니다.

 

Prayer

 

Dear God, as temples indwelt by the Holy Spirit, may we live each day worshipping you with all our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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