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역대하 22:1 - 22:12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10 04:31 조회 Read46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본문
2025-10-10 위기의 순간마다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2:1 - 22:12 찬송가 199장
1 예루살렘 주민이 여호람의 막내 아들 아하시야에게 왕위를 계승하게 하였으니 이는 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와서 진을 치던 부대가 그의 모든 형들을 죽였음이라 그러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더라
2 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사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요 오므리의 손녀더라
3 아하시야도 아합의 집 길로 행하였으니 이는 그의 어머니가 꾀어 악을 행하게 하였음이라
4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그가 패망하게 하는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여호와 보시기에 아합의 집 같이 악을 행하였더라
5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의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 왕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을 상하게 한지라
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7 아하시야가 요람에게 가므로 해를 입었으니 이는 하나님께로 말미암은 것이라 아하시야가 갔다가 요람과 함께 나가서 님시의 아들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아합의 집을 멸하게 하신 자이더라
8 예후로 하여금 아합의 집을 심판하게 하실 때에 유다 방백들과 아하시야의 형제들의 아들들 곧 아하시야를 섬기는 자들을 만나서 죽였고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10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자기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유다 집의 왕국의 씨를 모두 진멸하였으나
11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 아달랴가 그를 죽이지 못하였더라 여호사브앗은 여호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요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이더라
12 요아스가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요약: 아하시야가 예후에게 살해되자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유다의 왕족을 모조리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됩니다. 이런 위기에도 하나님은 다윗 왕조를 보존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0-12절 절망적인 위기에서도 희망과 기회를 주십니다. 아달랴는 아들 아하시야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유다의 모든 왕자를 죽이고 정권을 탈취합니다. 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이자 제사장의 아내인 여호사브앗이 어린 조카 요아스를 성전 안에 있는 자기 침실에 숨겨 살립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다윗 왕가의 왕위를 영원히 보존하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언약(대상 17:14)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도 희망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낙담할 만한 상황에도 희망을 불씨를 살려 두는 분이시니, 앞으로 하나님이 펼치실 날을 기대해 봅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4절 아하시야는 즉위하자마자 아합의 길을 통치 이념으로 삼았습니다. 아라비아 군대의 칼에서 자신만 살려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아버지를 따라 악한 길을 갔습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지 않은 아하시야의 통치는 자신뿐만 아니라 남왕국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려면 악하고 오만한 죄인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시 1:1). 나는 누구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 길이 나와 이웃을 살리는 방향이 맞습니까?3절 아하시야가 다윗의 길을 떠나 아합의 길로 가게 된 데는 그의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이 컸습니다. 자녀에게 미치는 부모의 영향은 막중합니다. 특히 자녀가 어렸을 때 부모가 가르친 것은 평생 영향을 끼칩니다(잠 22:6). 나의 삶은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는 거울입니까?5-9절 친분이나 관계 때문에 불의한 일에 개입해선 안 됩니다. 아하시야는 자기 외삼촌인 이스라엘 왕 요람의 요청에 따라 아람과의 전쟁에 참전합니다. 이후 전쟁에서 부상을 입은 요람을 병문안하러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가 하나님이 아합 왕가를 심판하기 위해 세우신 예후의 칼에 살해됩니다. 아하시야는 아합과의 결혼동맹으로 아합과 결탁했던 조부 여호사밧의 과실을 반복하다가 징벌을 받았습니다. 여호사밧에게 임했던 추상같은 꾸짖음,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이 옳으니이까?”(19:2) 하는 책망이 다시 들리는 듯합니다.
기도
공동체-구원의 은총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열방-2024년 멕시코의 1일 실종자는 평균 37명이고, 공식적으로 12만4000명이 실종자로 등록되어 있다. 정부 당국이 실종자를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책을 마련하도록
The House of David in Danger 다윗 왕조의 위기
Summing up[ 2 Chronicles 22:1 - 22:12 ](Hymn199)1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made Ahaziah, his youngest son, king in his place, for the band of men that came with the Arabians to the camp had killed all the older sons. So Ahaziah the son of Jehoram king of Judah reigned.2 Ahaziah was twenty-two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one year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Athaliah, the granddaughter of Omri.3 He also walked in the ways of the house of Ahab, for his mother was his counselor in doing wickedly.4 He did what was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s the house of Ahab had done. For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they were his counselors, to his undoing.5 He even followed their counsel and went with Jehoram the son of Ahab king of Israel to make war against Hazael king of Syria at Ramoth-gilead. And the Syrians wounded Joram,6 and he returned to be healed in Jezreel of the wounds that he had received at Ramah, when he fought against Hazael king of Syria. And Ahaziah the son of Jehoram king of Judah went down to see Joram the son of Ahab in Jezreel, because he was wounded.7 But it was ordained by God that the downfall of Ahaziah should come about through his going to visit Joram. For when he came there, he went out with Jehoram to meet Jehu the son of Nimshi, whom the LORD had anointed to destroy the house of Ahab.8 And when Jehu was executing judgment on the house of Ahab, he met the princes of Judah and the sons of Ahaziah's brothers, who attended Ahaziah, and he killed them.9 He searched for Ahaziah, and he was captured while hiding in Samaria, and he was brought to Jehu and put to death. They buried him, for they said, “He is the grandson of Jehoshaphat, who sought the LORD with all his heart.” And the house of Ahaziah had no one able to rule the kingdom.10 Now when Athaliah the mother of Ahaziah saw that her son was dead, she arose and destroyed all the royal family of the house of Judah.11 But Jehoshabeath, the daughter of the king, took Joash the son of Ahaziah and stole him away from among the king's sons who were about to be put to death, and she put him and his nurse in a bedroom. Thus Jehoshabeath, the daughter of King Jehoram and wife of Jehoiada the priest, because she was a sister of Ahaziah, hid him from Athaliah, so that she did not put him to death.12 And he remained with them six years, hidden in the house of God, while Athaliah reigned over the land.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haziah became the new king of Judah and followed the evil ways of Ahab. His mother, Athaliah, counselled him in doing wicked deeds. When Ahaziah went to Israel to visit Joram, who had been injured in battle, he was killed by Jehu's sword (vv. 1-9). Upon learning of her son's death, Athaliah killed all the princes of Judah to seize the throne herself. However, Jehoshabeath, Ahaziah's sister and the wife of a priest, hid her young nephew Joash in the temple and saved his life (vv. 10-12).
유다의 새 왕이 된 아하시야는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 아래 아합의 길을 걷습니다. 아하시야는 부상을 입은 요람을 병문안하러 이스라엘을 방문했다가 예후의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1-9절). 아달랴는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유다의 모든 왕자를 죽이고 정권을 탈취했습니다. 하지만 아하시야의 누이이자 제사장의 아내인 여호세바가 어린 조카 요아스를 성전에 숨겨 살렸습니다(10-12절).
Who is God?
Vv. 11-12 Even in times of despair and crisis, God provides hope and opportunity. He continues to lead us toward hope—not only in the stories in the Bible—but also in our lives. Are you feeling discouraged by the reality around you? Remember, God has kept the flame of hope burning through Christ. So let us look forward with faith to the day when he will fully reveal his plan.
절망의 순간, 위기의 상황이 있지만, 그 속에서도 희망과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성경의 역사 속에서뿐 아니라 우리 삶에서도 여전히 희망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눈앞의 현실에 낙담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희망의 불씨를 살려 두셨으니 앞으로 하나님이 펼치실 날을 기대해 봅시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4 We must turn away from the path of the wicked and the company of scoffing sinners (Ps. 1:1). Ahaziah followed the path of Ahab's house and relied on Israel, which led to his own destruction and brought crisis upon all of Judah. Whose footsteps are you following? Is that path leading you and your neighbours to salvation?
악하고 오만한 죄인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시 1:1). 아하시야는 이스라엘을 의지하며 아합 가문의 길을 따르다 자기만 망했을 뿐 아니라 유다 전체를 위기에 빠뜨렸습니다. 누구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습니까? 그 길이 나와 이웃을 살리는 방향입니까?
Prayer
Lord, help me live a life that reflects your will, one that cares deeply for the salvation of my neighbours.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아하시야는 사마리아에 숨었더니 예후가 찾으매 무리가 그를 예후에게로 잡아가서 죽이고 이르기를 그는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하고 장사하였더라 이에 아하시야의 집이 약하여 왕위를 힘으로 지키지 못하게 되니라
9 He searched for Ahaziah, and he was captured while hiding in Samaria, and he was brought to Jehu and put to death. They buried him, for they said, “He is the grandson of Jehoshaphat, who sought the LORD with all his heart.” And the house of Ahaziah had no one able to rule the kingdom.
새 왕이 되면 무엇부터 할 것인가? 스스로 질문하면 정말 중요한 일을 먼저 할 것이다. 막내 아하시야는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이유가 있었지만 그 이유를 전혀 모른채 악한 길로 행한다. 잘못된 결혼과 하나님 없는 우상숭배의의 모습을 보고 저렇게 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배웠어야 하는데, 그런 비판없이 그냥 아합과 이세벨의 딸 아달랴, 모친이 하라는대로 그대로 했나보다. 분명히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던 여호사밧, 부친의 모습도 있었을 텐데, 선보다는 악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 인생을 의지하는 것은 언제나 오류를 낳게된다. 그 이면에 있는 하나님의 일하심과 언약을 기억해야 하는데, 선과 악을 오가는 부모의 모습속에 막내 아들은 하나님의 크신 뜻과 계획을 무시하거나 무지하게 된다. 이제 다시 아들 요하스를 하나님은 살려주신다. 남유다의 왕위를 잇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새로운 기회이다. 반복되는 악의 고리를 끊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회복되기를 기대해본다. 나의 자녀들이 나의 모습을 보도록 하기보다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통로가 되는 하루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