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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역대하 23:1 -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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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0-11 00:42 조회 Read20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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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1 거룩한 혁명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23:1 - 23:15 찬송가 84장

1 제칠년에 여호야다가 용기를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과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2 그들이 유다를 두루 다니며 유다 모든 고을에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족장들을 모아 예루살렘에 이른지라

3 온 회중이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우매 여호야다가 무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하여야 할지니

4 이제 너희는 이와 같이 행하라 너희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곧 안식일에 당번인 자들의 삼분의 일은 문을 지키고

5 삼분의 일은 왕궁에 있고 삼분의 일은 기초문에 있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전 뜰에 있을지라

6 제사장들과 수종 드는 레위 사람들은 거룩한즉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려니와 그 외의 다른 사람은 들어오지 못할 것이니 모든 백성은 여호와께 지켜야 할 바를 지킬지며

7 레위 사람들은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다른 사람이 성전에 들어오거든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경호할지니라 하니

8 레위 사람들과 모든 유다 사람들이 제사장 여호야다가 명령한 모든 것을 준행하여 각기 수하에 안식일에 당번인 자와 안식일에 비번인 자들을 거느리고 있었으니 이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비번인 자들을 보내지 아니함이더라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하나님의 전 안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고

10 또 백성들에게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성전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게 하고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12 아달랴가 백성들이 뛰며 왕을 찬송하는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백성에게 이르러

13 보매 왕이 성전 문 기둥 곁에 섰고 지휘관들과 나팔수들이 왕의 곁에 모셔 서 있으며 그 땅의 모든 백성들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불며 노래하는 자들은 주악하며 찬송을 인도하는지라 이에 아달랴가 그의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4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을 불러내어 이르되 반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5 이에 무리가 그에게 길을 열어 주고 그가 왕궁 말문 어귀에 이를 때에 거기서 죽였더라

 

요약: 아달랴 통치 7년,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온 회중이 다윗의 언약을 확인합니다. 안식일에 온 회중이 성전에서 요아스를 왕으로 추대하고 기쁨의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5절   왕위를 빼앗은 가짜 왕을 내쫓고 처벌하십니다. 찬송 소리를 듣고 성전에 들어간 아달랴는 “반역이로다” 하고 외쳤지만, 진짜 반역자는 다윗의 후손을 죽이고 다윗의 언약을 파괴한 바로 자신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반역죄로 성전 밖에서 처형당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스스로 왕이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훼방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합니다. 내가 신앙 공동체의 왕이어서도 안 되고, 우리 공동체에 가짜 왕이 득세하도록 내버려둬서도 안 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전체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기 위해 6년을 기다렸으며, 동역자를 모으고 치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옳은 일을 목적하더라도 하나님의 거룩함을 훼손하지 않는 길을 모색했고 목숨을 걸고 실행했습니다. 변화는 거저 얻어지지 않습니다.1-3절   유다의 어둠이 짙었을 때, 제사장 여호야다가 ‘용기’를 냈습니다. 그는 백부장, 즉 군대 지휘관들, 레위인, 장로 그리고 회중 전체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자손’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언약식을 체결합니다. 이는 온 백성이 다윗을 왕으로 추대했던 통일왕국의 기억을 소환합니다(대상 11:1). 한 사람의 용기가 모든 이의 용기를 불러냈습니다(참조. 롬 5:19). 무지가 부른 맹목적 용기가 아니라, 말씀을 순종하는 믿음에서 나온 용기입니다(대하 15:7-8).4-11절   안식일에 성전직무 자격이 있는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일곱 살 요아스 왕자를 ‘다윗의 창과 방패’(다윗 언약의 계승을 상징)로 경호하면서 성전으로 데려갑니다. 만약 그저 권력을 되찾기 위한 정치적 결단이라면, 복잡한 성전 규례를 지키지 않고 다른 방도를 찾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호야다와 혁명에 동참한 사람들은 성전에서 요아스에게 면류관과 율법책을 주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이는 요아스 옹립이 정치적 쿠데타가 아니라 다윗 언약을 좇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신앙 개혁이었음을 의미합니다. 개혁의 목적은 권력이 아니라 언약이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권력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충성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소서.

열방-지난 5월부터 중국에서는 삼자교회를 제외하고 외국인의 설교와 온라인 성경공부가 금지되는 등 선교 활동이 제한됐다. 외국인 선교사를 비롯해 중국 교인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Jehoiada's Revolution 여호야다의 혁명

 

Summing up[ 2 Chronicles 23:1 - 23:15 ](Hymn84)

1But in the seventh year Jehoiada took courage and entered into a covenant with the commanders of hundreds, Azariah the son of Jeroham, Ishmael the son of Jehohanan, Azariah the son of Obed, Maaseiah the son of Adaiah, and Elishaphat the son of Zichri.2 And they went about through Judah and gathered the Levites from all the cities of Judah, and the heads of fathers' houses of Israel, and they came to Jerusalem.3 And all the assembly made a covenant with the king in the house of God. And Jehoiada said to them, “Behold, the king's son! Let him reign, as the LORD spoke concerning the sons of David.4 This is the thing that you shall do: of you priests and Levites who come off duty on the Sabbath, one third shall be gatekeepers,5 and one third shall be at the king's house and one third at the Gate of the Foundation. And all the people shall be in the courts of the house of the LORD.6 Let no one enter the house of the LORD except the priests and ministering Levites. They may enter, for they are holy, but all the people shall keep the charge of the LORD.7 The Levites shall surround the king, each with his weapons in his hand. And whoever enters the house shall be put to death. Be with the king when he comes in and when he goes out.”8 The Levites and all Judah did according to all that Jehoiada the priest commanded, and they each brought his men, who were to go off duty on the Sabbath, with those who were to come on duty on the Sabbath, for Jehoiada the priest did not dismiss the divisions.9 And Jehoiada the priest gave to the captains the spears and the large and small shields that had been King David's, which were in the house of God.10 And he set all the people as a guard for the king, every man with his weapon in his hand, from the south side of the house to the north side of the house, around the altar and the house.11 Then they brought out the king's son and put the crown on him and gave him the testimony. And they proclaimed him king, and Jehoiada and his sons anointed him, and they said, “Long live the king.”12 When Athaliah heard the noise of the people running and praising the king, she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o the people.13 And when she looked, there was the king standing by his pillar at the entrance, and the captains and the trumpeters beside the king,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ing and blowing trumpets, and the singers with their musical instruments leading in the celebration. And Athaliah tore her clothes and cried, “Treason! Treason!”14 Then Jehoiada the priest brought out the captains who were set over the army, saying to them, “Bring her out between the ranks, and anyone who follows her is to be put to death with the sword.” For the priest said, “Do not put her to death in the house of the LORD.”15 So they laid hands on her, and she went into the entrance of the horse gate of the king's house, and they put her to death there.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Led by Jehoiada, the people of Judah united to overthrow Athaliah and place Joash on the throne. Although Athaliah was the usurper, she cried out, ‘Treason, treason!’ as she was led out to be executed outside the temple. Jehoiada and Jehoshabeath had endured six years of Athaliah’s tyranny in silence, raising Joash in accordance to God's will. Many others also risked their lives to cast out Athaliah and the darkness that had fallen over Judah (vv. 1-15).

호야다의 주도로 온 백성이 단결하여 아달랴를 몰아내고 요아스를 왕위에 앉힙니다. 진짜 반역자인 아달랴는 “반역이다” 하고 외치다가 성전 밖에서 처형당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6년 동안 폭정을 견디며 숨죽여 요아스를 기른 여호야다와 여호세바, 그리고 목숨을 걸고 반정을 일으킨 이름 없는 사람들이 유다에 드리운 어둠을 몰아냈습니다(1-15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11 The priests and Levites, together with the people, restored worship in Judah. Athaliah's removal was not merely a political event, but a spiritual restoration of the worship of the Lord, which had been in decline. With repentant hearts, the entire population eagerly participated in the revival. Today, the church is in urgent need of renewal and restoration. Let us also commit ourselves to being agents that restore worship to God.

제사장, 레위 사람들이 백성과 함께 무너진 예배를 회복합니다. 아달랴의 축출은 단순한 정치 사건이 아니라, 이스라엘에서 쇠락하던 여호와 예배를 회복하는 사건이기에, 온 백성이 열정적으로 이 혁명에 참여한 것입니다. 어느 때보다 교회의 갱신과 회복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도 예배 회복의 주체가 되어 헌신할 사람이 됩시다.

 

V. 3 True faith that relies on the Lord rarely takes root in an environment of comfort. Instead, it is often in barren and difficult realities that the seed of God’s promise is sown and faith takes deep root.

역대기는 이 혁명을 다윗 언약(삼하 7:12-16; 대상 17:10-14)에 호소하여 옹호합니다. 주님만 의지하는 믿음, 주께만 소망을 두는 믿음은 안락한 현실에 뿌리내리기 어렵습니다. 척박한 현실 가운데 약속의 씨앗이 뿌려지고, 신앙이 깊이 뿌리내립니다.

 

Prayer

 

Dear God, help us remember that difficult circumstances often provide fertile ground for deepening our relationship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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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1 무리가 왕자를 인도해 내어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으로 삼을새 여호야다와 그의 아들들이 그에게 기름을 붓고 이르기를 왕이여 만세수를 누리소서 하니라
11 Then they brought out the king's son and put the crown on him and gave him the testimony. And they proclaimed him king, and Jehoiada and his sons anointed him, and they said, “Long live the king.”

제사장 여호야다의 용기가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아댤랴 (아합과 이세벨의 딸) 의 우상을 숭배 정권하에서 하나님과의 연약을 기억하며 용기를 내어 백부장들과 언약을 세우고 두루 다니며 족장들을 모았다.
6년이라는 세월속에서 절망을 했을 법도 한데, 더욱 선명하게 자신의 본분을 알고 게을리 하지 않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이 있었다. 가짜 왕 아달랴를 몰아내고 왕의 아들 요아스를  옹립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면류관(crown)과 율법책(testimony)을 주어 정체성과 목적을 부여한다. 비로소 모든 백성들이 왕을 찬송하고 연주하며 즐거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이다. 왜 전능하신 하나님은 기적적인 방법으로 이 일을 행하지 않고 제사장 여호야다 등 많은 사람들을 사용하셨을까? 백성들의 마음이 지난 6년동안 어떠했는지,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왕이 세워지는 것이 그들의 삶에 어떤 의미인지를 배우게 하지 않으셨을까? 거저 주면 당연히 얻는것으로 착각하여 언제든지 다시 버리는 것이 인간, 나의 습성아닌가? 하나님의 가르침에는 다 의미가 있고 깊은 뜻이 있음을 기억하자. 돌아가며 늦으며 답답하더라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이 있다는 것을, 그 것이 내 삶에 동일하게 있다는 것을 믿음으로  용기를 내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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