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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12-22 미가 2:1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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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다니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12-21 22:39 조회 Read30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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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징계의 이유
본문 : 미가(Micah) 2:1 - 2:13 찬송가 112장
1 그들이 침상에서 죄를 꾀하며 악을 꾸미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그것을 행하는 자는 화 있을진저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차지하니 그들이 남자와 그의 집과 사람과 그의 산업을 강탈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을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하게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를 조롱하는 시를 지으며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분깃에 줄을 댈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6 그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거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8 근래에 내 백성이 원수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에서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그들의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들의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원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반드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 같이 하며 초장의 양 떼 같이 하리니 사람들이 크게 떠들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에 올라가고 그들은 길을 열어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요약: 하나님은 힘없는 자를 억압하며 호사를 누리던 권력자들에게 심판을 선고하시지만 그들은 경고를 무시하며 멸망을 자초합니다. 그러나 심판이 끝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8-10절   가난한 자에게 범한 악행을 참지 않으십니다. 유다 사람들은 전쟁을 피해 겨우 평안을 얻은 사람들의 의복을 빼앗고, 부녀자들과 아이들의 집을 권력으로 빼앗아 위험에 내몰았습니다. 이런 참혹한 일을 저지르면서 편안해서는 안 되기에, 선지자는 더러운 곳이라 칭하며 멸망을 선고합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자를 돌보는 것은 복음의 기초이자(눅 4:18), 하나님 나라의 근간입니다(막 10:14). 우리 주변에 사회가 등한히 하여 위기에 내몰린 사람들은 없습니까?12-13절   우리의 회복을 그 무엇보다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선민이라고 해서 악행을 눈감지 않으십니다. 그릇된 것은 바로잡으며, 악한 것은 심판하고야 마십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남은 자를 다시 모으시고, 그들을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심판도 회복이라는 목적을 위한 징검다리로 사용하십니다. 아들을 사랑하기에 징계하는 아버지처럼(히 12:7), 하나님은 오늘도 나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절   힘을 소유함이 위험의 시작입니다. 침상에서 생각으로만 존재했던 악은 행악자의 손에 들린 힘과 만날 때, 죄악이라는 현실이 됩니다. 작은 힘도 그것을 가진 자는 빼앗고 탐하며, 강탈하는 방향으로 사용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재앙을 부르며, 심판을 자초하는 일은 손에 들린 작은 힘이 시초입니다.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는(약 4:6) 하나님 앞에서 오늘 내가 꽉 쥔 주먹을 펴고, 힘을 빼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6-7,11절   욕심에 눈이 먼 자, 죄에 사로잡힌 자의 특징은 책망의 말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완악한 유력자들은 사회적 악행을 고발하는 미가 선지자의 말을 불쾌히 여겨 예언을 그만두라고 압박합니다. 심지어 자기 백성을 심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포도주와 독주가 넘치는’ 번영이나 예언하라고 종용합니다. 쓴소리에 마음을 열어야 삶에서 죄를 추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질서 속에 감춰진 악을 드러내고 내 양심을 찌르는 말씀을 수용하고 있습니까?

기도

공동체-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환대하며, 하나님 나라의 참 평화를 일구게 하소서.

열방-2년 반을 넘긴 수단 내전이 외세의 개입으로 장기화하고 있다. 내전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적실한 구호가 이뤄지고, 휴전과 평화 정착을 위해 전 세계적인 관심이 모이도록


Standing Righteously in an Age of Greed 탐욕의 시대에 의롭게 서라

Summing up[ Micah 2:1 - 2:13 ](Hymn112)

1Woe to those who devise wickedness      and work evil on their beds! When the morning dawns, they perform it, because it is in the power of their hand.2 They covet fields and seize them, and houses, and take them away; they oppress a man and his house, a man and his inheritance.3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hold, against this family I am devising disaster, from which you cannot remove your necks, and you shall not walk haughtily, for it will be a time of disaster.4 In that day they shall take up a taunt song against you and moan bitterly, and say, “We are utterly ruined; he changes the portion of my people; how he removes it from me! To an apostate he allots our fields.”5 Therefore you will have none to cast the line by lot in the assembly of the LORD.6 “Do not preach”—thus they preach—  “one should not preach of such things; disgrace will not overtake us.”7 Should this be said, O house of Jacob? Has the LORD grown impatient? Are these his deeds? Do not my words do good to him who walks uprightly?8 But lately my people have risen up as an enemy; you strip the rich robe from those who pass by trustingly with no thought of war.9 The women of my people you drive out from their delightful houses; from their young children you take away my splendor forever.10 Arise and go, for this is no place to rest, because of uncleanness that destroys with a grievous destruction.11 If a man should go about and utter wind and lies, saying, “I will preach to you of wine and strong drink,”       he would be the preacher for this people!12 I will surely assemble all of you, O Jacob; I will gather the remnant of Israel; I will set them together like sheep in a fold, like a flock in its pasture, a noisy multitude of men.13 He who opens the breach goes up before them; they break through and pass the gate, going out by it. Their king passes on before them, the LORD at their head.

1악한 궁리나 하는 자들, 잠자리에 누워서도 음모를 꾸미는 자들은 망한다! 그들은 권력을 쥐었다고 해서, 날이 새자마자 음모대로 해치우고 마는 자들이다.2 탐나는 밭을 빼앗고, 탐나는 집을 제 것으로 만든다. 집 임자를 속여서 집을 빼앗고, 주인에게 딸린 사람들과 유산으로 받은 밭을 제 것으로 만든다.3 “그러므로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계획하였으니, 이 재앙을 너희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가 거만하게 걸을 수도 없을 것이다. 그처럼 견디기 어려운 재앙의 때가 될 것이다.4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이 너희를 두고서 이러한 풍자시를 지어서 읊을 것이다. 슬픔에 사무친 애가를 지어서 부를 것이다. ‘우리는 알거지가 되었다. 주님께서 내 백성의 유산의 몫을 나누시고, 나에게서 빼앗은 땅을 반역자들의 몫으로 할당해 주셨다.’5 그러므로 주님의 총회에서 줄을 띄워 땅을 나누고 제비 뽑아 분배할 때에 너희의 몫은 없을 것이다.6 그들의 예언자들이 말한다. ‘너희는 우리에게 예언하지 말아라. 이 모든 재앙을 두고 예언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우리를 망신시키실 리가 없다.’7 야곱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주님의 영도 분노하시느냐? 주님께서 정말 그런 일을 하시느냐?’ 하고 말하느냐? 나의 말이 행위가 정직한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으냐?8 요즈음에 내 백성이 대적처럼 일어났다. 전쟁터에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정들처럼 안심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서, 너희는 그들의 옷을 벗겨 갔다.9 너희는 내 백성의 아내들을 그 정든 집에서 쫓아냈고, 그들의 자녀들에게서 내가 준 복을 너희가 영영 빼앗아 버렸다.10 썩 물러가거라. 여기는 너희의 안식처가 아니다. 이 곳은 더러워졌고, 끔찍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다.11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이 와서 ‘너희에게 포도주와 독한 술이 철철 넘칠 것이다’ 하고 예언하면, 그 사람이야말로 이 백성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12 야곱아, 내가 반드시 너희를 다 모으겠다.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다 모으겠다. 내가 너희를 우리로 돌아오는 양 떼처럼 모으겠다. 양 떼로 가득 찬 초장과도 같이, 너희의 땅이 다시 백성으로 가득 찰 것이다.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성문들을 부수고, 바깥으로 나갈 것이다. 그들의 왕이 앞장 서서 걸어가며 나 주가 선두에 서서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gave Israel the promised land, but corrupt rulers abused their power and position to seize the people's homes and land. This was more than just theft, it was a violation of God's covenant and a trampling of human dignity. In response, God declared his anger and warned that he would remove them from the land and hand it to foreigners. Despite this, false prophets continued to mislead the people, claiming they were safe and that only blessings awaited them. In contrast, those who rejected the false prophets and humbly received God’s words were given hope for restoration (vv. 1-13).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지만, 탐욕스러운 권력자들은 힘과 지위를 악용해 백성의 집과 땅을 빼앗았습니다. 이는 단순한 재산 약탈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축복을 빼앗은 것이며 인간의 존엄을 짓밟은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 죄악에 분노하시며, 그들을 안식의 땅에서 내쫓고 그 땅을 이방인에게 넘길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하지만 거짓 예언자들은 여전히 “안전하다, 복이 있다”고 말하며 진실을 가립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을 겸허히 받드는 자들에게는 회복의 소망이 주어집니다(1-13절).Who is God?Vv. 1-11 God will surely judge the greedy leaders who oppress the people. When landowners, judges, and false prophets trample on the lives of the poor and vulnerable, God des not remain silent. Whatever is built on injustice cannot endure and will eventually collapse. We must take our stand with the righteous and humbly give ear to God's warnings.

탐욕으로 백성을 압제하는 내부 권력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지주, 재판관, 거짓 예언자가 한통속이 되어 약자의 삶을 짓밟을 때, 하나님은 결코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불의로 세워진 구조는 오래가지 못하고 결국 무너집니다. 우리는 정직한 자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경고에 겸손히 귀 기울여야 합니다.

 

Vv. 12-13 God gathers the scattered remnant and leads them back to the promised land. He goes before them, opening their way, and leading them on a new journey. Even in today’s chaotic age, when the way ahead is uncertain, God's Word remains a lamp to our feet and a light to our path. When we walk according to his Word today, we stand on the path of true hope.

흩어진 남은 자들을 다시 모으시고,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앞장서서 그들의 길을 여시며, 새 출애굽의 여정을 이끄십니다. 혼란한 시대, 길이 보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등불이 됩니다. 오늘도 말씀을 따라 걸어갈 때, 우리는 참된 소망의 길 위에 서게 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Dear God, help us to humbly follow you and your righteousness as we live in a world filled with corruption and false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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