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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으라, Trust Me. [ 열왕기상 17:7 - 1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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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1 18:28 조회 Read8,61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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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나를 믿으라, Trust Me. [ 열왕기상 17:1 - 17:16 ] - 찬송가 393 장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마태복음 6:34)

대학 졸업 후 나는 저임금 직업을 가졌습니다. 돈은 빠듯했고, 가끔은 다음번 끼니를 때우기가 힘든 때도 있었습니다. 나는 ‘일용할’ 양식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엘리야 선지자의 경험을 떠올려주었습니다. 선지자 사역을 하는 동안 그는 매일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에 가뭄이 있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바로 직후 하나님은 그를 황량한 곳 그릿 시냇가로 보내시고, 그곳에서 까마귀들을 통해 일용할 양식을 가져다주시고 시냇물로 생기를 얻게 하셨습니다(왕상 17:1-4).
그런데 가뭄이 들자 시냇물은 말라서 실개천이 되었고 서서히 가는 물줄기로 변해갔습니다. 그 개울이 바짝 마르자 비로소 하나님은 “사르밧으로 가라…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9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르밧은 이스라엘의 적들이 살고 있는 베니게에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엘리야에게 쉴 곳을 제공해주겠습니까? 가난한 과부가 나눠줄 음식을 가지고 있겠습니까?
우리 대부분은 가까스로 하루하루를 견딜 양보다는 우리가 가진 것이 고갈되기 훨씬 전에 하나님이 풍부하게 공급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나를 믿으라”고 속삭이십니다. 하나님이 엘리야를 먹이시기 위해 까마귀와 과부를 사용하신 것처럼, 하나님에게는 불가능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상의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구하기도 전에 우리의 필요를 정확히 알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일상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하나님은 그날그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신다.

열왕기 상 17:1-16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되 내가 섬기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쪽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에게 명령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그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머물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령하여 네게 음식을 주게 하였느니라
10. 그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내가 마시게 하라 창24:17
11. 그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그를 불러 이르되 청하건대 네 손의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그가 이르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둘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한 개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그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그와 엘리야와 그의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February 111, 2018 Monday
Trust Me [ 1 Kings 17:7 - 17:16 ] - hymn 393
Do not worry about tomorrow. (Matthew 6:34)

After graduation from college, I had a low-paying job. Money was tight, and sometimes I didn’t even have enough for my next meal. I learned to trust God for my daily provision.
It reminded me of the prophet Elijah’s experience. During his prophetic ministry, he learned to trust God to meet his daily needs. Shortly after Elijah pronounced God’s judgment of a drought in Israel, God sent him to a deserted place, Kerith Ravine, where He used the ravens to bring Elijah his daily meals and refresh him with water from the brook(1 Kings 17:1–4).
But a drought occurred. The brook shrank to a tiny stream, and slowly became a mere trickle. It was only when the brook had dried up that God said: “Go at once to Zarephath . . . . I have directed a widow there to supply you with food”(v. 9). Zarephath was in Phoenicia, whose inhabitants were enemies of the Israelites. Would anyone offer Elijah shelter? And would a poor widow have food to share?
Most of us would rather God provided in abundance long before our resources were depleted rather than just enough for each day. But our loving Father whispers, Trust Me. Just as He used ravens and a widow to provide for Elijah, nothing is impossible for Him. We can count on His love and power to meet our daily needs. Poh Fang Chia

• Faithful Father, thank You for knowing exactly what we need before we even ask. Help us to trust You for
our daily needs.

* God supplies all our needs—one day at a time.

1 Kings 17:1-16
1. Now Elijah the Tishbite, from Tishbe[a] in Gilead, said to Ahab,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m I serve, there will be neither dew nor rain in the next few years except at my word.”
Elijah Fed by Ravens
2.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Elijah:
3. “Leave here, turn eastward and hide in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4. You will drink from the brook, and I have directed the ravens to supply you with food there.”
5. So he did what the Lord had told him. He went to the Kerith Ravine, east of the Jordan, and stayed there.
6. The ravens brought him bread and meat in the morning and bread and meat in the evening, and he drank from the brook.
Elijah and the Widow at Zarephath
7. Some time later the brook dried up because there had been no rain in the land.
8.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him:
9. “Go at once to Zarephath in the region of Sidon and stay there. I have directed a widow there to supply you with food.”
10. So he went to Zarephath. When he came to the town gate, a widow was there gathering sticks. He called to her and asked, “Would you bring me a little water in a jar so I may have a drink?”
11. As she was going to get it, he called, “And bring me, please, a piece of bread.”
12. “As surely as the Lord your God lives,” she replied, “I don’t have any bread—only a handful of flour in a jar and a little olive oil in a jug. I am gathering a few sticks to take home and make a meal for myself and my son, that we may eat it—and die.”
13. Elijah said to her, “Don’t be afraid. Go home and do as you have said. But first make a small loaf of bread for me from what you have and bring it to me, and then make something for yourself and your son.
14. For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he jar of flour will not be used up and the jug of oil will not run dry until the day the Lord sends rain on the land.’”
15. She went away and did as Elijah had told her. So there was food every day for Elijah and for the woman and her family.
16. For the jar of flour was not used up and the jug of oil did not run dry, in keeping with the word of the Lord spoken by Eli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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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엘리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멧세지를 아함에게 가감없이 전합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출애급을 선포한 것과 같은 사명으로서 과연 목숨을 걸어야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모세와 이스라엘을 먹이고 마시게 하신 것과 같은 기적이 엘리야에게도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릿시냇가에서는 까마귀, 사르밧 땅에서는 과부를 동원하여 엘리야를 먹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세밀하게 돌보십니다.
혹시, 만에 하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들은 사명을 포기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종들로서 사명중심의 삶을 위해서 도전할 때 하나님은 동일한 기적을 오늘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진정 미쁘신 분임을 성경을 역사를 통해서 가르쳐주십니다. "나를 믿으라."
 
이번 주간은 나와 아내가 1982년 2월 14일에 전임사역을 시작한지 36년이 되는 주간입니다.
땀과 눈물, 허물과 시행착오, 승리와 회한.... 수많은 사연 가운데서도 우리를 인도하신 주님은 진정 미쁘십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지만 사명을 위해서 몸을 던질 때 하나님은 섬세하게 보살피는 분임을 경험적으로 압니다.
혹시나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 거룩한 사명의 끈을 결코 놓을 수 없습니다.

그것이 나의 존재의미이며 지고의 가치이기에..........
가슴울 울리는 주님의 음성, "Trust Me."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까마귀나 사르밧의 과부의 역할 보다 엘리야가 되기를 기대하십니다
  우리 모두는 예배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사명인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무 소망도 없는 인생에 이르러서 비로서 오직 하나님만이 소망이시며 삶의 주관자 이심을 깨달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내 맘, 뜻대로 일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하나님 관심밖의 개인 욕심일 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무엇으로 소망이 삼으며 위로를 얻겠습니까!
오늘 하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소망주신 사명따라 최선을 다해 살도록 인도하소서
self motivation 아니라 God motivation!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저는 목사님께서 언제 구원 받았나 물으실때면 부끄럽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구원받고 은혜받은자로서의 믿음생활이 아니었으니까요.이세가지가 하나인데
...구차하게 왜 그랬나 변명을 늘어본들 나의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고백합니다.그럼에도 끝까지 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하다 고맙다라는 말로는 부족하지만 감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목숨이 위태롭게된 엘리야 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은신처를 찾아 숨어 있는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까마귀를 통하여 먹을 것을 매일 공급하셨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건데 기적처럼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은헤로 인도하셨습니다.순간 순간의 나의 모든 결정이 내 생각 나의 안위가 아니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되기를 기도합니다.모든 염려를 주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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