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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사랑하기. Loving All [ 레위기 19:33 - 1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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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5 21:52 조회 Read6,88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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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2월16일 금요일
모두를 사랑하기. Loving All [ 레위기 19:33 - 19:34 ] - 찬송가 218 장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19:34)

나는 싱가포르 섬(길이 40킬로미터, 너비 24킬로미터에 불과합니다)에서는 보기 힘든 넓은 들판에 있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얼마 전부터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매주 일요일 피크닉 장소로 교회 마당에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이 일로 교회 성도들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방문객들이 남긴 쓰레기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교회를 벗어나지 않고도 멋진 이방인 집단에게 환대를 제공할 수 있는 신성한 기회로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들의 시대에 틀림없이 비슷한 문제에 직면했을 것입니다. 새로운 땅에 정착한 후 그들은 다른 민족들과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라는 문제와 씨름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함께 있는 거류민들을 자신들과 같이 대하고 자신을 사랑하듯이 그들을 사랑하라고 분명히 명령하셨습니다(레 19:34). 하나님의 율법 가운데 여러 부분에서도 외국인들을 학대하거나 억압하지 말아야 하며, 그들을 사랑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특별히 언급하고 있습니다(출 23:9; 신 10:19). 여러 세기가 지난 후 예수님도 우리에게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똑같은 명령을 주셨습니다(막 12:31).
우리도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임을 기억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갖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랑하고, 하나님 자신처럼 우리를 대해주셨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버지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하소서.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임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33.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February 16, 2018 Friday
Loving All [ Leviticus 19:33 - 19:34 ] - hymn 218
The foreigner residing among you must be treated as your native-born. Love them as yourself.(Leviticus 19:34)

I worship in a church located in a large, open field—a rare commodity on the island of Singapore(we’re just twenty-five miles long and fifteen miles wide). Some time back, people from abroad who work in my country started gathering on the church property for a picnic every Sunday.
This evoked a range of responses from fellow churchgoers. Some fretted about the mess the visitors would leave behind. But others saw this as a divine opportunity to extend hospitality to a wonderful group of strangers—without even leaving the church grounds!
The Israelites must have faced similar issues in their time. After they settled in their new land, they had to grapple with how to relate to other peoples. But God expressly commanded them to treat foreigners like their own kind, and to love them as themselves(Leviticus 19:34). Many of His laws made special mention of foreigners: they were not to be mistreated or oppressed, and they were to be loved and helped(Exodus 23:9; Deuteronomy 10:19). Centuries later, Jesus would command us to do the same: to love our neighbor as ourselves(Mark 12:31).
May we have God’s heart to love others as ourselves, remembering that we too are sojourners on this earth. Yet we have been loved as God’s people, treated as His own. Leslie Koh

• Father, You have made each and every one of us in Your likeness. May we love those from elsewhere and seek
to reach out to them with Your love.

* embracing God’s love for us is the key to loving others.


33. "`When an alien lives with you in your land, do not mistreat him.
34. The alien living with you must be treated as one of your native-born. Love him as yourself, for you were aliens in Egypt. I am the LORD your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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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 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대한 명령(The Great Commandment)을 주셨습니다.(마 22:37-40)
이것이 모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곧 성경의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와 이웃(사람)과의 사랑의 관계에 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 수 없다고 까지 천명하시기도 했습니다.(요한일서)

하나님께서 내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나를 위하여 필연적으로사람의 환경을 주셨습니다.
이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로 하여금 다른 영혼을 위하여 전도, 선교, 헌신, 봉사하게 합니다.

중국에서 선교할 때가 생각납니다.
"중국이라는 국가는 좋아할 수 없지만 중국인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영혼을 섬겼습니다.
1998 당시 중국은 상당히 낙후된 상태이며 우리와는 다른 점이 많은 까닭에 여러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구원받고, 지도자로 성숙 되고, 교회가 형성되는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오래전 Monterey 교회를 섬길 때 월남인들을 위하여 우리 교회당에서 예배드리도록 교회개척을 도왔습니다. 
우리와는 문화적, 습관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에 성가신 점들이 여러가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덮어주고, 치워주고, 미리 청소해 주며, 다독여 줄 때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월남국수를 그리 즐겨 먹지는 않지만 그들 영혼만큼은 귀하고, 귀하게 여깁니다.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아니라..." 는 음성이 가슴에 울립니다.
멸망의 자식이었던 나를 불러 당신의 상속자로 삼으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분부하신다는 사실 말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내 안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깨닫습니다.
외모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은혜는, 구원의 복음은 전달 됨을 확신합니다.
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무한한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모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게 하소서. 편견과 소심한 마음을 버리게 하소서.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마태복음 22: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이웃을 네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저는 이구절을 암송할때마다 마음에 불편하고 의문점이 생깁니다.어덯게 이렇게 할수 있을까? 제가 아직 주님의 크신사랑을 백퍼센드 느끼지못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주님을 뜨겁게 사랑한다면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제 이웃도 마음에서 우러나 진정한마음으로 사랑할수있으리라 생각하며 더욱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남을 사랑하는데에는 어느 정도의 희생과 섬김이 필요함을 느낌니다.
자존심이 상하기도 합니다.그러나 에수님을 생각하면 그 어떠한 일을 해도 한없이 부족함을 발견합니다.
주위를 둘러보아  나의 섬김을 필요한자를 위해 기도하며 지혜롭게 다가가기를 기도합니다.
인정해주고 사랑을 베풀고 여유를 갖고 전도해야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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