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의사, The Great Physician [ 마태복음 4:23 - 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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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9 20:26 조회 Read6,83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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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의사, The Great Physician [ 마태복음 4:23 - 5:12 ] - 찬송가 427 장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요한복음 15:4)
리쉬 만찬다 의사는 환자들에게 “어디에서 사세요?”라고 물어보면서 주소보다 더 많은 것을 알아내려고 합니다. 그는 어떤 패턴이 있는 것을 봐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받으러 오는 환자들은 종종 아주 열약한 환경에서 살고 있는데, 곰팡이, 해충, 그리고 독성물질들이 그들을 병들게 합니다. 그래서 만찬다는 소위 ‘흐름을 거슬러 가는 의사들’의 대변자가 되었습니다. 이 의료종사자들은 응급 처치를 하면서 동시에 보다 나은 건강을 위해 환자들과 함께 그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는 사람들을 고쳐주실 때(마 4:23-24) 그들의 시야를 넓혀 당장 급한 육체적, 물질적인 필요 이상의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산상 설교를 통해 의학적인 기적 그 이상을 베푸셨습니다(5:1-12). 예수님은 새로운 시각과 영적인 복의 약속으로 시작되는 복 있는 사람의 정신과 마음의 태도 일곱 가지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3-9절). 그리고 잔인한 박해를 받으며 주님 안에서 소망과 안식처를 찾는 사람들이 복이 있다고 두 번 더 말씀하셨습니다(10-12절).
예수님의 말씀으로 인해 나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생각해봅니다. 나는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 나의 긴급한 육체적,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는 것보다 더 큰 복이 내게 필요하다는 것을 나는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 내가 기적을 갈망하는 것만큼, 예수님이 복이 있다고 하신 가난하고, 상하고, 굶주리고, 자비롭고, 평화를 추구하는 마음을 부러워하며 받아들이고 있는가?
•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우리 고통 이상의 것들을 잘 보지 못합니다. 이 순간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를 느끼게 해주소서.
눈을 들어 우리 자신을 넘어 바라보게 하시고, 치료하시는 그리스도의 보호 아래 새로운 관점과 건강의 근원을 찾을 수 있게 하소서.
* 하나님이 우리의 안식처가 되실 때, 우리의 소망은 그분께 있다.
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February 20, 2018 Tuesday
The Great Physician [ Matthew 4:23 - 5:12 ] - hymn 427
Remain in me, as I also remain in you. (John 15:4)
When Dr. Rishi Manchanda asks his patients, “Where do you live?” he’s looking for more than an address. He has seen a pattern. Those who come to him for help often live in conditions of environmental stress. Molds, pests, and toxins are making them sick. So Dr. Manchanda has become an advocate of what he calls Upstream Doctors. These are health care workers who, while providing urgent medical care, are working with patients and communities to get to the source of better health.
As Jesus healed those who came to Him(Matthew 4:23–24), He lifted their eyes beyond the need for urgent physical and material care. With His Sermon on the Mount He offered more than a medical miracle(5:1–12). Seven times Jesus described attitudes of mind and heart that reflect a well-being that begins with a new vision and promise of spiritual well-being(vv. 3–9). Two more times he called blessed those who experience relentless persecution and find their hope and home in Him(vv. 10–12).
Jesus’s words leave me wondering. Where am I living? How aware am I of my need for a well-being that is greater than my urgent need for physical and material relief? As I long for a miracle, do I embrace as enviable the poor, broken, hungry, merciful, peacemaking heart that Jesus calls blessed? Mart DeHaan
• Father in heaven, it’s so hard to see beyond our pain. Please let us sense Your mercy in this moment.
Lift our eyes beyond ourselves. Let us find a new vision and source of health in the care of Christ, who heals.
* When God is our home, our hope is in Him.
23. Jesus went throughout Galilee,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among the people.
24. News about him spread all over Syria, and people brought to him all who were ill with various diseases, those suffering severe pain, the demon-possessed, those having seizures, and the paralyzed, and he healed them.
25. Large crowds from Galilee, the Decapolis, Jerusalem, Judea and the region across the Jordan followed him.
1. Now when he saw the crowds,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and sat down. His disciples came to him,
2. and he began to teach them, saying:
3. "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4.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5.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6.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7.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9.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10.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11. "Blessed are you when people insult you, persecute you and falsely say all kinds of evil against you because of me.
12. Rejoice and be glad, because great is your reward in heaven, for in the same way they persecuted the prophets who were befor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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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의 사역은 천국복음을 가르치는 것과 각종 병든자를 고치시는 두가지로 나타납니다.
전자는 보이지 않는 영을 구원하는 사랑이며, 후자는 보이는 육체를 구원하시는 사랑입니다.
이를 인하여 예수님 가시는 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1절-12절은 소위 산상수훈이라고도 하고 그리스도인의 Magna Charta(대헌장)라고도 불리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되고 나타나야할 가장 기본적이고도 귀중한 내용이 담겨있다는 뜻입니다.
복이 있는 자는 시편 1편 1절에서와 같이 그리스도인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리고 목마르고, 긍휼히 여기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입니다.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이 세상에서 진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핍박과 도전이 따르게 마련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에 결코 좌절하지 않고 도리어 기뻐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은 이것이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표징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영원한 천국에서 받은 상급이 그리스도인의 최종적인 영광이며 목표입니다.
이 세상에서 눈에 보이는 것들과 사람들에게서 받을 칭찬이나 상급에 연연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 그 영원한 영광의 상급을 위하여 오늘을 희생하는 진정 복있는 자의 삶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를 이미 복있는 자요 주님을 위해 기쁨으로 헌신할 수 있는 자로 삼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게 더 소중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더 잘 아시고 나를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눈 앞의 어려움과 피부로 느끼는 고통으로 복있는 자의 자리를 벗어나려는 본성을 주의하겠습니다.
그리스도인 답게 마음이 가난하고 온유하고 자비하고 애통하는 자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언제나 묵상하고 암송하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는 자이기에 불이익을 당하면은 도리어기뻐하고 즐거워하라는 말씀에 도전을 받습니다.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로써 엄청난 복을 누릴 자인데 그게 무슨 대수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음이 무척 상했었습니다.
에수님의 마음으로 온유한 심정으로 오히려 불쌍히 여기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손종호님의 댓글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요".
아멘,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마음을 청결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님 부디 갖가지 변명을 대며 기도하기를 게을리하는 저를 용서하시고 믿음을 더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