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하여, Pulling Together [ 히브리서 10:19 -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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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12 22:33 조회 Read8,026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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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하여, Pulling Together [ 히브리서 10:19 - 10:25 ] - 찬송가 220 장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
어째서 일 년에 오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돈을 써가며 수 마일에 이르는 장애물 코스를 달리면서 수직 벽에 오르고 진흙탕에 뒹굴고 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수직 파이프 안을 기어오르는 일을 할까요?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자기의 인내력의 한계를 시험하거나 두려움을 극복해 보려는 도전으로 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참가한 경쟁자들이 서로 돕고 지원하는 팀워크의 매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사람은 이것을 “비판 금지 구역”이라고 부르는데, 이곳에선 모르는 사람들끼리 관심을 가지고 경주를 완주하도록 서로를 도와줍니다(〈워싱턴포스트〉, 스테파니 카노위츠).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믿음대로 살려면 팀워크를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우리의 목표는 믿음의 경주에서 “일등”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달리며 좋은 본이 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도 하면서 실제로 격려가 되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매일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기꺼이 도와주며 중단 없이 함께 전진해 나아갑시다.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가 믿음의 경주를 할 때에 서로를 볼 수 있는 눈과 도울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함께 달린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March 13, 2018 Tuesday
Pulling Together [ Hebrews 10:19 - 10:25 ] - hymn 220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Hebrews 10:24)
Why do more than five million people a year pay money to run several miles over an obstacle course where they must ascend vertical walls, slog through mud, and climb up inside a vertical pipe with water pouring down on them? Some see it as a personal challenge to push their limit of endurance or conquer their fears. For others, the attraction is teamwork where competitors help and support each other. One person called it “a no-judgment zone” where people who are strangers will reach out to help each other finish the race(Stephanie Kanowitz, The Washington Post).
The Bible urges us to pursue teamwork as a model of living out our faith in Jesus.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ing one another—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Hebrews 10:24–25).
Our goal is not to “finish first” in the race of faith, but to reach out in tangible ways of encouragement by setting an example and lending a helping hand along the way.
The day will come when we complete our life on earth. Until then, let’s spur each other on, be ready to help, and keep pulling together every day. David C. McCasland
• Father in heaven, give us eyes to see and strength to help each other in the race of faith today.
* We run together in the race of faith.
19.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20.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21. and since we have a great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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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 나아가자...
Let us draw near to God........
과거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면서도 감히 "하나님께 나아가자."라고 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죄로 말미 암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갔다가는 하나님의 진노로 당장에 죽임을 당하기 때문이지요.
오직 대제사장만이 백성을 대표하여 일년에 한번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을 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신 후에 지성소를 막고 있던 휘장이 걷혀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앞서 가신 이 새로운 길, 생명의 길로 당당히 나아갈 권세를 얻었습니다.
우리는 이 길을 함께 가는 거룩한 거룩한 순례자이며 주님의 생명의 은혜를 나눈 영원한 가족입니다.
- 믿는 도리(profession of our faith)의 소망을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에 힘쓰며...
주님께서 앞서가신 승리의 길에서 우리 모두 한 소망을 가지고 서로 격려하며 이를 위해서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대 제사장이신 주님께서 앞서가신 승리의 길을 따라 오늘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길은 생명의 길이요 영원으로 이어지는 영광의 대로(大路)인지라 오늘이라는 날이 그렇게 도 귀중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자...
Let us draw near to God........
손종호님의 댓글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비판 금지 구역”, “a no-judgment zone” 단어가 많이 와 닿습니다.
다른 사람을 어찌 그리 판단하기 좋아하는지,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는 곳에서 더더욱 비판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함께 도와주고 섬기며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원합니다.
예수님 아니면 공통사항이 거의 없는 다양한 교회 문화속에서 오직 예수님을 통하여 생각하고 순종하게 하소서. 무리에서 나가려 하지 않고 더욱 똘똘 뭉치게 하는 접착제 역할을 하게 하소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감사하게 보내며, 화를 내지 않도록 , 가족이라는 팀의 유익을 알도록 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과 요나단의 사랑과 같이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이끌어주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서로를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주님의 나라에 다다를 때까지 믿음의 경주를 완주할 때까지의 나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이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