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사랑, 소망, Faith, Love, and Hope [ 데살로니가전서 1:1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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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11 21:29 조회 Read6,386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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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사랑, 소망, Faith, Love, and Hope [ 데살로니가전서 1:1 - 1:3 ] - 찬송가 216 장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데살로니가전서 1:2)
캐시 고모는 10년 동안 집에서 그녀의 아버지(우리 할아버지)를 돌보았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의 거동이 자유로울 때에는 할아버지를 위해 요리와 청소를 했으며, 할아버지의 건강이 쇠약해지자 간병의 의무를 맡았습니다.
고모의 그런 섬김은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살전 1:3)에 비교될 수 있는 요즘 시대의 본보기입니다.
고모는 믿음과 사랑으로 섬겼습니다. 고모가 매일 변함없이 돌본 것은 하나님께서 고모를 이 중요한 일에 부르셨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고모의 모든 수고는 하나님과 할아버지를 향한 사랑에서 우러나왔습니다.
고모는 또한 소망으로 견뎌냈습니다. 할아버지는 매우 온화한 분이셨지만, 할아버지가 쇠약해져가는 모습을 바라보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고 여행도 자제하였습니다. 고모는 할아버지를 위해 천국이 예비되어 있다는 소망과 함께 하나님께서 고모를 날마다 강건하게 해주시리라는 소망으로 견뎌낼 수 있었습니다.
친척을 돌보든지, 이웃을 돕든지, 아니면 시간을 내어 봉사하든지, 하나님이 당신에게 하라고 부르신 일을 할 때에는 용기를 내십시오. 당신의 수고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강력한 간증이 될 수 있습니다.
• 주님, 오늘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시고 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주님께서 지시하여 주시며 순종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알게 하여 주소서. 주님께서 주신 믿음, 사랑, 소망으로 살게 하소서.
*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고, 가지기보다는 베풀고,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는 것, 이것이 영광스러운 삶이다.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April 12, 2018 Thursday
Faith, Love, and Hope [ 1 Thessalonians 1:1 - 1:3 ] - hymn 216
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1 Thessalonians 1:2)
For ten years, my Aunt Kathy cared for her father(my grandfather) in her home. She cooked and cleaned for him when he was independent, and then took on the role of nurse when his health declined.
Her service is one modern example of the words of Paul who wrote to the Thessalonians that he thanked God fo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1 Thessalonians 1:3).
My aunt served in faith and love. Her daily, consistent care was the result of her belief that God called her to this important work. Her labor was borne out of love for God and her father.
She also endured in hope. My grandfather was a very kind man, but it was difficult to watch him decline. She gave up time with family and friends, and limited travel to care for him. She was able to endure because of the hope that God would strengthen her each day, along with the hope of heaven that awaited my grandfather.
Whether it is caring for a relative, helping a neighbor or volunteering your time, be encouraged as you do the work God has called you to do. Your labor can be a powerful testimony of faith, hope, and love. Lisa Samra
• Lord, may I this day have eyes to see others’ needs, direction from You on any ways I might help, and the Spirit’s power
to obey. May I live out the faith, love, and hope You’ve given to me.
* The glory of life is to love, not to be loved; to give, not to get; to serve, not to be served.
1. Paul, Sila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and peace to you.
2. We always thank God for all of you, mentioning you in our prayers.
3. We continually remember before our God and Father your work produced by faith, your labor prompted by love, and your endurance inspired by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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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네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의 삶을 명료하게 정의한 말씀이며, 모든 성도들의 모범이가고 생각됩니다.
- 믿음은 지식이 아니고 삶으로 나타나는 역동성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믿음의 능력으로 극복하며 하나님을 섬겼습니다.(살전 1:8-9)
- 사랑은 단순히 좋아하는 감정이 아니라 반드시 수고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기(사랑의 관계) 위해서 그들은 우상을 버렸습니다.(살전 1:9)
- 그리스도인의 인내는 주님과 그 나라에 대한 소망에 기초합니다.
그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재림하실 것을 기다리는 소망으로 환난을 극복했습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 교회의 소문이 여러 곳에 퍼졌습니다. (살전 1:8)
또한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자랑한다고 말합니다.(살후1:4)
주님께서 머리가 되심을 믿고 순종의 믿음으로 나아갈 때 우리 교회가 이와같이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로서 반드시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
지금 주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지켜보고 계십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사랑을 받은자로 그 사랑을 알면서 실천하지 않는 두뎌진 마음을 회개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민감히 깨어 있어서 채워주는 일에 인색함을 회개합니다.
그리스도인인라고 하면서 그 사랑대로 행하지 않는 내 자신을 깊이 관찰하고 깨어있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그대로 실천하며 행동하게 하소서.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고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용서함을 받고 사랑받은 자로써 제대로 살게도와 주시옵소서.
거기에는 인내해야되고 조급하지아니하고 믿어주어야하는 자기희생이 함께 합니다.사랑으로 섬겨야 합니다.그렇게 할 수있도록 힘주실 것을 믿고 의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