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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깊이 알아감[ 요한복음 6:16 - 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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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16 19:53 조회 Read8,113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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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하나님을 깊이 알아감[ 요한복음 6:16 - 6:21 ] - 찬송가 400 장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요한복음 6:20)

내 기억에 나는 오래전부터 어머니가 되고 싶었습니다. 결혼하고 임신하여 처음으로 내 아기를 내 팔에 안아보는 그 순간을 꿈꾸었습니다. 마침내 결혼했을 때, 남편과 나는 아기가 생기지 않으리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임신검사가 매번 부정적인 결과로 나오자, 우리가 불임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몇 달간 계속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울었습니다. 우리는 폭풍우 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불임은 삼키기 힘든 쓴 약이었고,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우리 인생길을 돌아보며, 요한복음 6장에서 바다의 풍랑 가운데 있었던 제자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봅니다. 그들이 폭풍우 몰아치는 암흑 속에서 파도와 싸우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풍랑 위를 걸어 홀연히 그들에게로 걸어오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20절)라고 말씀하시며, 그들과 함께 하심으로 그들을 진정시켜 주셨습니다.
제자들처럼 남편과 나도 우리 인생의 폭풍 가운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몰랐지만, 하나님이 항상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분임을 더 깊이 알아갈수록 우리 마음은 평안해졌습니다. 비록 우리가 꿈꾸었던 아기를 갖지는 못하더라도, 우리는 어려움 속에서도 온화하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삶에 능력으로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 없이 혼자 인생의 풍랑을 겪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께서 나에게 잠잠히 임하셔서 능력으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는 인생의 폭풍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능력으로 함께 하심을 경험할 수 있다.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April 17, 2018 Tuesday
Learning to Know God [ John 6:16 - 6:21 ] - hymn 400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n’t be afraid.” (John 6:20)

For as long as I can remember, I’ve wanted to be a mother. I dreamed about getting married, getting pregnant, and holding my baby in my arms for the first time. When I finally got married, my husband and I never even considered waiting to expand our family. But with each negative pregnancy test, we realized we were struggling with infertility. Months of doctors’ visits, tests, and tears followed. We were in the middle of a storm. Infertility was a bitter pill to swallow and left me wondering about God’s goodness and faithfulness.
When I reflect on our journey, I think about the story of the disciples caught in the storm on the sea in John 6. As they struggled against the waves in the dark of the storm, Jesus unexpectedly came to them walking on the stormy waves. He calmed them with His presence, saying, “It is I; don’t be afraid”(v. 20).
Like the disciples, my husband and I had no idea what was coming in our storm; but we found comfort as we learned to know God more deeply as the One who is always faithful and true. Although we would not have the child we had dreamed of, we learned that in all our struggles we can experience the power of His calming presence. Because He is there powerfully working in our lives, we need not be anxious. Karen Wolfe

• Dear Lord, thank You that I do not have to face the storms in this life without You.
Thank You for Your calming presence and power carrying me through whatever I face.

* We can experience God’s powerful presence even in the storms of our lives.

16. When evening came, his disciples went down to the lake,
17. where they got into a boat and set off across the lake for Capernaum. By now it was dark, and Jesus had not yet joined them.
18. A strong wind was blowing and the waters grew rough.
19. When they had rowed three or three and a half miles, they saw Jesus approaching the boat, walking on the water; and they were terrified.
20. But he said to them, "It is I; don't be afraid."
21. Then they were willing to take him into the boat, and immediately the boat reached the shore where they were h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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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의심하게 만드는 일들,
나의 소망이 좌절되고 용납하기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오늘 말씀은 이러한 때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시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평탄할 때의 믿음과 순종과는 차원이 다른 나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의지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내가 어떤일의 성패를 떠나서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고 동행하며 사는 것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지,
하나님은 그 것을 받으시길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다른 노력으로 하나님께 최고를 드리려는 노력보다,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에 순종하며 인도하심대로 순응하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과 함께 가는 여정은 안전합니다. 그 목적지 까지  가는 동안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주님과 동행하기 오늘도~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께서는 종종 제자들에게 호수를 지나게 하시며 훈련하셨습니다.
폭풍과 물결을 잔잔케 하시기도하고, 기적적으로 물 위를 걸어서 배로 들어오시기도 하고...
그리고는 "나다."(It is I) 라고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이 세상을 가로질러 힘 겹도록 노를 저어가야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려고 할 때 힘에 부치고, 지치고, 좌절하여 포기하고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임마누엘 하나님,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께서 내 안에 계셔서 든든하고 힘을 얻습니다.

"나다." (It is I.)
정겨운 주님의 음성이 마음에 울리기에 오늘 하루도 즐겁고 기쁩니다.
지치고, 상하고, 찟긴 영혼들의 마음에 주님의 음성이 울리기를 기도합니다.
제자들에게 들려주신 음성, 사마리아 여인에게 들려주셨던 그 음성으로 힘주시고 위로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대충 살아지는 인생은 없는 것같습니다.벽에 부딫치고 절망하고 방황합니다.
빛되신 에수님을 통하여 갈 길을 알게되었습니다.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염려하지아니하고 오직 믿기만 하라고하십니다.
내니 두러워하지말라는 음성를 들려주시며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함께하시며 힘주십니다.
끝날까지 저와 함께하실 주님을 믿습니다.두려워하는 인생들에게 열심히 에수닝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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