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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지혜, Accidental Wisdom [ 빌립보서 4:4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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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24 21:46 조회 Read7,00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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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5월 25일 금요일
우연한 지혜, Accidental Wisdom [ 빌립보서 4:4 - 4:9 ] - 찬송가 420 장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립보서 4:8)

몇 년 전 한 여인이 폭력사건에 관한 뉴스를 보던 십대 초반의 아들과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었습니다. 그녀는 본능적으로 리모트 컨트롤을 찾아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면서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라고 다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말다툼이 이어졌고, 마침내 그녀는 아들에게 그의 마음을 “무엇이든지 옳으며, 무엇이든지 정결하며, 무엇이든지 사랑스러운…”(빌 4:8) 것으로 채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녁식사 후에 이 부부가 뉴스를 시청하고 있는데, 5살 난 딸이 갑자기 뛰어 들어오더니 텔레비전을 꺼버렸습니다. 아이는 최대한 “엄마”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말했습니다. “이런 것은 볼 필요가 없어. 이제 성경에 있는 그것들을 생각해봐!”
어른으로서 우리는 아이들보다는 뉴스를 더 잘 받아들이고 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이 부부의 딸이 조금 전의 엄마의 지시를 흉내 낸 것은 재미있기도 하면서 지혜로운 것이었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어른일지라도 삶의 어두운 면에 꾸준히 접하게 되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장 8절에서 바울이 나열해 놓은 것들을 묵상하면 우리가 세태를 볼 때 때때로 다가오는 어두움들에 대한 강력한 해독제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것인가를 신중히 결정하는 것은 우리 마음을 지킬 뿐 아니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오늘 아름다운 것들에 우리의 눈을 열게 하소서. 주님을 묵상하도록 가르쳐주소서.

* 우리가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우리의 영혼상태를 형성한다.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May 25,2018 Friday
Accidental Wisdom [ Philippians 4:4 - 4:9 ] - hymn 420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 . think about such things. (Philippians 4:8)

A few years ago, a woman shared with me a story about finding her preteen son watching news coverage of a violent event. Instinctively, she reached for the remote and changed the channel. “You don’t need to be watching that stuff,” she told him rather abruptly. An argument followed, and eventually she shared that he needed to fill his mind with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 . .”(Philippians 4:8). After dinner, she and her husband were watching the news when suddenly their five-year-old daughter burst in and turned off the television. “You don’t need to be watching that stuff,” she declared in her best “mom” voice. “Now, think about those Bible things!”
As adults, we can better absorb and process the news than our children. Still, the couple’s daughter was both amusing and wise when she echoed her mother’s earlier instructions. Even well-adjusted adults can be affected by a steady diet of the darker side of life. Meditating on the kind of things Paul lists in Philippians 4:8 is a powerful antidote to the gloom that sometimes settles on us as we see the condition of our world.
Making careful decisions about what fills our minds is an excellent way to honor God and guard our hearts as well. Randy Kilgore

• Father, open our eyes today to what’s beautiful. Teach us to meditate on You.

* What we let into our minds shapes the state of our souls.

4.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5.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6.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7. And the peace of God, which transcends all understanding, will guard your hearts and your minds in Christ Jesus.
8. Finally, brothers, whatever is true, whatever is noble, whatever is right, whatever is pure, whatever is lovely, whatever is admirable -- if anything is excellent or praiseworthy -- think about such things.
9. Whatever you have learned or received or heard from me, or seen in me -- put it into practice. And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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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운데 내 삶이 인도되고 있다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며,
세상의 혼잡한 지식과 정보보다 하나님 말씀으로 내 안을 채우게 하소서.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 세대가운데 영적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혼자서 믿음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완성하시고, 본을 보이시고 또 제자들에게 계승하게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전해졌고 또 우리들은 주위에 있는 믿음의 식구들과 다음세대에 전해줄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단순한 신념이나 지식의 수준을 넘어 "삶" 그 자체입니다.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오늘도 역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심령의 보고에 채워드립니다.
나의 삶을 통해서 주님의 인격과 성품과 사랑과 은혜가 흘러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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