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을 열어주소서, Open My Eyes. [ 요한복음 14:23 -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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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03 21:43 조회 Read8,02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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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을 열어주소서, Open My Eyes. [ 요한복음 14:23 - 14:31 ] - 찬송가 366 장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요한복음 14:26)
이스탄불의 아름다운 코라 교회에 처음 갔을 때에는 천장에 있는 비잔틴 프레스코 화법의 그림과 모자이크 속에 성경 이야기 몇 개가 묘사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갔을 때에는 안내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전에 놓쳤던 부분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금방 모든 것이 완전히 이해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복도의 그림들은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것이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때때로 우리는 기본적인 이야기들은 잘 이해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자세한 부분들을 잘 엮어서 하나의 완성된 이야기로 만들어주는 연결 역할은 누가 해줄까요? 물론 성경 주석과 참고서들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누군가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놀라운 계시의 말씀을 알게 해주는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안내자는 바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시는 성령님입니다(요 14:26). 바울 사도는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영적인 일”을 설명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고전 2:13).
성경을 쓰신 분이 그 안의 놀라운 것들을 직접 우리에게 보여주신다니 얼마나 놀라운지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글로 기록된 성경을 주시고 계시로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성경을 깨닫고 배우는 것도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시편 기자처럼 이렇게 기도합시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시 119:18).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의 말씀을 읽을 때 우리의 눈을 열어 주님의 놀라운 계시를 발견하게 하소서.
* 성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필요하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 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30. 이 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31. 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June 4, 2018 Monday
Open My Eyes [ John 14:23 - 14:31 ] - hymn 366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John 14:26)
The first time I went to the gorgeous Chora Church in Istanbul, I was able to figure out some Bible stories from the Byzantine frescos and mosaics on the ceiling. But there was much I missed. The second time, however, I had a guide. He pointed to all the details I had previously missed, and suddenly everything made perfect sense! The first aisle, for instance, depicted the life of Jesus as recorded in the gospel of Luke.
Sometimes when we read the Bible we understand the basic stories, but what about the connections—those details that weave Scripture into the one perfect story? We have Bible commentaries and study tools, yes, but we also need a guide—someone to open our eyes and help us see the wonders of God’s written revelation. Our guide is the Holy Spirit who teaches us “all things”(John 14:26). Paul wrote that He explains “spiritual realities with Spirit-taught words”(1 Corinthians 2:13).
How wonderful to have the Author of the Book to show us the wonders of it! God has not only given us His written Word and His revelation but He also helps us to understand it and learn from it. So let us pray with the psalmist, saying, “Open my eyes that I may see wonderful things in your law”(Psalm 119:18). Keila Ochoa
• Dear Lord, as I read Your Word, open my eyes that I may discover the wonders of Your revelation.
* We need God in order to understand Scripture.
23. Jesus replied, "If anyone loves me, he will obey my teaching. My Father will love him, and we will come to him and make our home with him.
24. He who does not love me will not obey my teaching. These words you hear are not my own; they belong to the Father who sent me.
25. "All this I have spoken while still with you.
26. But the Counselo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will remind you of everything I have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28. "You heard me say, `I am going away and I am coming back to you.' If you loved me, you would be glad that I am going to the Father, for the Father is greater than I.
29. I have told you now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does happen you will believe.
30. I will not speak with you much longer, for the prince of this world is coming. He has no hold on me,
31. but the world must learn that I love the Father and that I do exactly what my Father has commanded me. "Come now; let us l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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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그 이후의 일이 일어나기 전에 제자들이 근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미리 말씀해 주셨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에게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자들과 함께 동행하실것을 또한 약속 하셨다. 우리안에도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 우리의 모든것을 아시고 가르치시고 깨닫게도 하시고 인도하시는 분이 계시기에 근심과 두려움이 아니라 그 분을 잊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성령님을 의지하고 따라가는 오늘이 되는 저이기를 소망해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
주님의 말씀은 곧 우리를 향한 주님의 심정입니다.
따라서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알기 위해서는 주님과 사랑의 관계에 있어야합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요일 4:8)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성령께서 내 속에 계실 때에만 가능합니다.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내가 주님의 심정과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과 동거동락하던 사도들조차도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실 때까지는 주님의 말씀을 완전히 깨닫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성령님으로 임하셔서 말씀을 깨닫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시는 역사가 지극히 영광스럽습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 말씀이 참으로 달고 오묘하고 저의 심정을 가득 채우셔서 행복합니다.
또한 이를 성도님들과 나주고 세상에 전하는 거룩한 일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영광스럽습니다.
내 눈을 열어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나는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주의 계명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율례를 항상 사모함으로 내 마음이 상하나이다.(시편 119:18-20)
서진표님의 댓글
서진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이 주신 말씀을 읽고서 주님의 뜻을 이혜할수있도록 계속 말씀을 공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주신 주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정확히 안다면 마음에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누릴 것이라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 평안으로 모든 두려움을 몰아내고,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분별할줄알며 기도할 줄 알게됨을 동의합니다.
내가 모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더욱 의지 하지 않기 때문에 염려가 되고 내 의가 더욱 커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 평안, 기쁨, 지혜를 가지고 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