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사랑, Humble Love [ 빌립보서 2:1 - 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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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2 20:47 조회 Read6,46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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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랑, Humble Love [ 빌립보서 2:1 - 2:11 ] - 찬송가 212 장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 23:11)
젊은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취하고 싶은 열두 가지 덕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록을 친구에게 보여주자 친구는 거기에 “겸손”을 더하라고 권해주었습니다. 프랭클린은 그 생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는 그 후에 목록의 각 항목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침들을 추가했습니다. 프랭클린은 겸손을 위한 지침으로 예수님을 자기가 닮아야할 본보기로 세웠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겸손의 본이 되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빌 2:5-7).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분은 사랑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이 임재하시는 기쁜 그곳으로 오게 하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려 할 때 그것은 예수님의 겸손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유를 따라 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내가 먼저”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겸손을 추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주의 사랑 안에 안전히 거하면 주님께서 그분을 따라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 아름다우신 구주여,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축복이 되게 하소서.
* 우리는 사랑 받기 때문에 섬길 수 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June 13, 2018 Wednesday
Humble Love [ Philippians 2:1 - 2:11 ] - hymn 212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Matthew 23:11)
When Benjamin Franklin was a young man he made a list of twelve virtues he desired to grow in over the course of his life. He showed it to a friend, who suggested he add “humility” to it. Franklin liked the idea. He then added some guidelines to help him with each item on the list. Among Franklin’s thoughts about humility, he held up Jesus as an example to emulate.
Jesus shows us the ultimate example of humility. God’s Word tells us,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 rather,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Philippians 2:5–7).
Jesus demonstrated the greatest humility of all. Though eternally with the Father, He chose to bend beneath a cross in love so that through His death He might lift any who receive Him into the joy of His presence.
We imitate Jesus’s humility when we seek to serve our heavenly Father by serving others. Jesus’s kindness helps us catch a breathtaking glimpse of the beauty of setting ourselves aside to attend to others’ needs. Aiming for humility isn’t easy in our “me first” world. But as we rest securely in our Savior’s love, He will give us everything we need to follow Him. James Banks
• Beautiful Savior, I am Your servant. Please help me to live in Your love and be a blessing to someone today.?
* We can serve because we are loved.
1. If you have any encouragement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if any comfort from his love, if any fellowship with the Spirit, if any tenderness and compassion,
2. 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purpose.
3.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
4.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 even death on a cross!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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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께서 겸손하시고 온유하시다라는 사실이 내게 어떤 도전을 주는지 생각해봅니다.
하나심이셔서 만물과 우주가 복종하는 분이신데,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함께 울고 웃으셨던 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그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살고 있다고 하는 나는 얼마나 그 분의 모습대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내 유익을 위하여, 내 뜻의 관철을 위하여, 나의 편안과 형통을 위하여 추구하는 내 삶의 자세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점검해 봅니다.
겸손하신 하나님, 예수님 처럼 살아가기를 매일 성령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나의 힘으로 경험으로 의지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논문마무리 작업, 신체검사, 심방, VBS계획을 위해 기도하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오늘날 여러 분야에 걸쳐 무한경쟁시대를 살아 간다고 합니다.
마치 방향타가 고장난 비행기가 끝을 알 수 없이 전속력으로 날아가는 것과 같다고 이시대를 진단하기도 합니다.
경쟁이 거의 싸움 수준이 된지 이미 오래인 듯 보이며 우리 삶의 언저리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헛된 경쟁심리가 결국은 살인으로 나타났음을 볼 때 경쟁자체를 경쟁하는 시대상황이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물론 선의의 경쟁은 발전을 견인하지만 겸손이 결여되면 싸움판이 되는 것이 인간의 한계입니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죽기까지 순종하심으로 겸손의 role model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에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인간을 향한 사랑이 그 동기가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갑니다.(갈 2:20)
혹시나 거짓된 겸손(false humility)로 하나님과 사람을 속일까 두렵사오니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소서.
* 가정방문행사를 통해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겸손의 사랑이 경험되게 하소서.
오늘 손기일집사님 댁의 모임에 성령님의 임재를 보게 하소서.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안에서 겸손하게 섬긴는 것이기 귀한 덕목임을 배웠습니다.
에수님은 죽기까지 죄인들을 섬기셨고 구원받을 수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온갖 저주와 멸시 조롱속에서 죽기까지하셨던 것입니다.
죄인을 사랑하심, 바로 나를 사랑하셨기때문임를 깨닫고 예수님의 겸손을 조금이라도 흉내낼 수 있
었습니다. 성도님들 속에 서로 섬기는 겸손한 모습을 인해 감사드림니다.
수요일 심방 모임으로 아름다운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신약에서 저에게 보여지는 예수님의 모습은, 권위 와 인내와, 희생의 모습입니다. 겸손한 예수님이 썩 와 닿지않습니다. 겸손과 희생 사이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아요.
깊이 묵상할 질문입니다.